초등학교 생태교육 텃밭 연재- (6) (1학년, 2학년, 6학년 유기농 텃밭만들기)
3, 4, 5학녀에 이어 1학년, 2학년, 6학년 3개반이 같이 참여하여 자연 숲과 같이 유기물 멀칭작업과 작물심기까지 하였습니다.
학교에서 준비한 장갑을 끼고 텃밭 조성 과정에서 주의와 지켜야할 내용을 알리는 모습니다.
작물과 곤충, 벌레들이 살아갈 이랑은 절대 밟지 말아야 하는 이유와 모종심기 중에 사용할 호미을 들고 다닐 때에 주의내용입니다.
3, 4, 5학년이 먼저 멀칭작업과 정리가 잘 된 텃밭을 보면서 진행될 작업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 모습입니다.
텃밭 조성에 앞서 안전과 깨끗한 텃밭을 만들기 위하여 고랑과 주변의 돌과 쓰레기을 수거하는 정리작업을 먼저하였습니다.
자연 숲과 같이 멀칭을 위하여 운동장 구석 구석의 나무 밑에서 낙엽을 학생들이 모아왔습니다.
학교운동장 주변의 나무 밑에서 낙엽과 풀을 수거하여 멀칭하였습니다.
1학녀, 2학년 학생들이 열심히 멀칭 작업을 하는 모습입니다.
학교 천연운동장에서 계속 나오는 깍은 잔디가 사용을 못하여 그동안 쌓여진 것들을 멀칭용으로 귀하여 쓰여졌습니다.
작년에 수거하여 쌓아 두었던 잔디을 학생들이 텃밭에 멀칭을 하는 모습니다.
비닐을 제외한 유기물을 학교 구석 구석을 뒤져 수거하여 멀칭을 하는 모습입니다.
멀칭 작업을 마치고 모종을 심기에 앞서 심는 방법을 배우는 모습입니다.
학년 별로 배정된 텃밭에 고추와 상추 모종을 심고 토종 옥수수 씨앗을 심었습니다.
한 시간만에 조금은 부족하지만 멀칭을 한 후에 고추와 상추을 심은 1학년 텃밭 모습입니다.
고추와 적상추가 심어진 2학년 학생들이 조성한 텃밭 모습니다.
고추와 적상추을 심은 6학년 학생들의 텃밭입니다.
텃밭 고랑의 돌과 쓰레기가 치워지고 흙이 보이지 않게 유기물 멀칭이 잘되어 작물까지 심어진 해안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조성한 텃밭입니다.
3, 4, 5학년 2시간, 1, 2, 6학년 2시간 적업으로 깨끗한 텃밭으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 1년 동안 겨울 작물까지 학년 별로 조성한 텃밭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음식물과 화장실휴지, 폐종이, 잔디, 나무 낙엽까지 학교에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텃밭으로 환원시켜 농사를 짓게 됩니다.
앞으로 1년 동안 변화되는 과정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원하는 성과을 얻어 더 많은 학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제주시 해안초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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