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병충해 대처

토양을 살리는 농사와 작물을 키우는 농사 & 대응 미생물(미생물농약)

치유삶 2011. 5. 26. 09:43

개복숭아나무에 오갈병이 생겼어요...

(Ofica  카페 라이네님의 질문입니다.)  

 

개복숭아나무에 오갈병이 생겼는데  가지를 자르고 태 운 후 다코닐수화제(600배)살포 보르드액 코니드액 유황합제등을 하라는데 농약안치고 하는 방법없는건가요?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가을에 심은 월동 양배추가 9개월 째가 되는 5월인 날씨에도 해충이나 병균의 문제없이 잘 자라는 모습입니다.

답:

안녕하세요.

자연 농약이나 화학농약을 살포하여 방어, 퇴치하는 방법이 제일 빠르고 지금으로서는 최고의 방법일 수는 있습니다.
농약을 이용하여 해충이나 병균 퇴치가 빠르고 간결한 방법이 되겠습니다만, 근본적인 지속 가능한 문제 해결은 안 될 것입니다.

위험한 상황이라면 농장주의 판단에 따라 활용하는 방법으로 농약사용이 최선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다음에 질병발생의 원인이 되는 근본적으로 질병발생 문제를 해결하는 농사 방법이 있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농부가 죽이는 농사에 빠져들게 되면 눈에 보이는 문제 해결의 고수는 될 수 있으나 흙의 바탕이 되는 토양 속의 수많은 생명은 헤아리지를 못하여 자연 섭리의 흙의 농사는 갈수록 멀어져 돈을 위한 농사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필자가 드리고 싶은 대안은 질병 발생하는 환경에서 자연 숲과 같이 스스로 복원하고 해결하는 초자연적인 환경의 농사를 짓자는 대안입니다.

질병 발생의 환경은 혐기 미생물(산소가 필요없는 미생물)이 좋아하는 환경이 되는 바람과 햇빛이 차단되는 밀식된 농사 또는 고영양 비료(퇴비) 사용으로 양분 과다의 작물농사, 전면 밭갈이, 계절을 무시한 식재나 인위적인(하우스, 멀칭) 날씨 환경 제어하는 농사에서 발생이 증가함으로 여기서부터 문제 해결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제식 거리와 제철, 제시기에 파종이나 식재, 비닐 멀칭 없애고, 무 경운, 무 발효비료에 의존에서 벗어나야 질병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업으로 충분히 대안을 제시했기에 따로 대안 제시는 안 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해결 대안은 초자연적인 환경으로 빠르게 바꾸어 줄 수가 있는 호기 미생물환경 조성입니다. 밀식과 제시기 파종과 같은 문제 근본적인 해결이 우선 전제조건입니다.

주변에서 원원종 미생물을 여러 곳에서 채취하여 다양성 먹이체(음식물)로 활성도가 높은 미생물을 배양하여 3일간 3회 정도 살포합니다.

그리고 3일 후에 여기서 멀칭퇴비로 원원종 미생물을 채취하여 기존의 미생물 배양통에 넣어 24시간 이상 배양 후에 재차 살포합니다.
그리고 3일 또는 7일 후에 다시 멀칭퇴비로 원원종 미생물을 채취하여 재차 배양하여 살포하는 방법입니다.

해충과 기회감염성균이 과점으로 질병으로 나타나는 환경에서 부족한 다양성의 균과 세균의 호기 미생물을 투입하여 호기 미생물 과점의 환경을 만들어 문제 해결을 하게 됩니다.

 

채취한 멀칭퇴비에 들어 있는 질병발생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과 초자연적으로 안배능력의 미생이 채취되어 다양성 미생물이 배양되는 통에 넣어져 그 속에서 스스로 안배하면서 대응할 수 있는 대응 미생물이 배양되어 문제발생의 곳에 투입하여 토양 미생물에서 문제 발생을 토양 미생물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초자연적인 해결을 찾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문제발생을 다음 해에 대응할 수 있는 대응 미생물배양을 할 수가 있습니다. 고추 역병이 생겼다면 다음 해에 역병을 스스로 해결하는 대응 미생물을 농가 스스로 찾는 방법입니다. 미생물농약의 원리입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혐기 미생물 과점의 환경에서 대응, 안배할 수 있는 호기 미생물을 배양 살포로 초자연이 가진 스스로 안배하고 복원능력의 호기 미생물 과점 토양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오줌액비가 혐기 미생물이 과점과 고농도 양분이기에 질병발생을 높일 수 있기에 호기 미생물을 과점시켜 사용하라는 이유입니다.)
 질병발생의 과점 되는 환경을 초자연이 갖춘 능력이라는 스스로 방어하고 억제, 안배의 환경이 되도록 유도시키는 일은 농부가 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입니다.

작물을 키우는 농부는 비료와 밭갈이, 병충해 방제 등 수많은 모든 일을 해줍니다만, 토양을 살리는 농부는 흙에 어떤 도움을 찾아주는 일만 하여 토양이 모든 것을 해주기에 자연 섭리의 믿음에 맡깁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