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키우기

병아리 키우기 자연육추시에 먹이는 효소와 식물액, 미생물 급수

치유삶 2011. 4. 21. 20:16

닭 사육 - 병아리 자연육추 - 효소, 식물액, 토착 미생물 급수 - 28

Ofica

 

자연 육추하는 과정이나 수명을 다하는 그날까지 폐사율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사육환경과 생산물의 질을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병아리에서 닭으로서 수명을 다 할 때까지 폐사율을 제로에 근접하도록 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질병에 노출이 적다는 결과로 지금과 같이 질병의 위험률이 갈수록 많아지고 사육환경이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는 대단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러나 목표에 도달하기 위하여 선택하는 첫 번째가 쾌적한 환경의 자연 계사와 자연 육추에 있습니다.

 

병아리를 입추 하여 7일 이내에 자연 도태되는 것이 이상적으로 자연에 근접한 사육 관리와 질병에서 노출을 줄이는 대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병아리 입추 7일 이후부터 닭으로서 수명이 끝나는 시점까지의 폐사율은 1% 이하(전체 폐사율 3%)로 다른 사육 방식에서 육추가 끝나고 중병아리 이후에 폐사가 많은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1) 물 급수

* 병아리가 입추되는 시기가 영하 5도에서 영상 5도 전후의 가을과 이른 봄이 일반적인 자연육추 시기입니다.

* 37.5도에서 부화한 병아리를 30도에서 따뜻한 육추가 일반 병아리사육 프로그램에서는 권장하는 내용입니다만 자연 육추에서는 추운 날씨에 인공 가온을 안 함으로 물 급수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 병아리가 입추되어 첫 물과 10여 일 동안은 따뜻한 물을 급수하는 것이 병아리가 물을 많이 마시게 되어 입추 스트레스와 빠르게 안정을 시키는 데에 아주 중요합니다.

* 따뜻한 물 이외에 흡수율이 뛰어나고 자연 양분의 보고라는 풀을 먹일 수 없는 시기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액, 효소 등 자연 양분을 미리 준비하여 급수하여 줍니다.

 

 

2) 병아리를 위하여 준비하는 영양액 종류

* 자연 양액 종류: ⓐ 설탕이 들어간 효소(과일, 채소, 산열매 등), ⓑ 식물액(청초액, 해초액, 과일액, 열매액 등), ⓒ 토착 미생물 배양액.

 

ⓐ 설탕이 들어간 효소(과일, 채소, 산열매 등): 설탕 1: 재료 1 비율로 만듭니다. 닭 사육 연재 15번 참고.

ⓑ 식물액(청초액, 해초액, 과일액, 열매액 등):  재료에 물(계곡물, 바닷물)로 만듭니다. 닭 사육 연재 15번 참고.

ⓒ 토착 미생물 배양액: 토착 미생물 배양은 교육에서 알려 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재 예정입니다.

 

 

3) 영양액 급수해야 할 때

* 병아리가 입추되는 동안 이동 탓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입추 첫 먹일 때에.

* 병아리가 입추되는 주변 공사나 계사 공사의 소음 스트레스 발생 시에. 

* 자연 육추 칸 늘리기의 스트레스가 발생 시에.

* 질병의 위험 예측 시에.

* 비가 내려 햇빛이 부족하여 습한 환경과 활동량이 부족할 때에.

* 푸른 풀을 못 먹일 때에.

* 병아리들이 연약하여 체력증진과 양분 투입이 필요하다 느낄 때 등 이외에 병아리가 양분이 필요할 시기에 먹입니다.

 

 

4) 효소, 식물액, 배양 생물을 먹이 활용은?

* 효소는?: 당분과 자연 양분을 고루 갖춘 효소는 자주 먹이기보다 입추 직후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하여 급수하는 것과 같이 위급하고 아주 필요성을 느낄 때에 먹이는 양분으로 아낄 필요가 있다 봅니다. 흡수율과 당분이 많아 스트레스가 가중되거나 질병에 노출되기 전에 마지막으로 처방하는 자연 양분입니다.

최고로 평가되는 약이라도 귀하게 쓰이기보다 자주 사용하면 일반적인 평범한 약효의 효과밖에 없는 약이 되는 것과 같이 귀하게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봅니다.

 

* 식물액은?: 풀을 대체하여 먹인다 생각하여 푸른 풀이 없는 시기에 대체하여 먹이게 됩니다.

 

* 미생물 배양액은?: 자연에서 흙을 밟으면서 풀이나 각종 유기물을 먹으면서 자연의 미생물을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나 인위적인 사육환경에서는 자연 섭취의 한계가 있으므로 주변 생명력이 풍부한 토양에서 채취한 원원종 미생물을 배양하여 식물액과 혼용하여 먹입니다.

* 참고: 식물액을 만들 때에 혐기발효로 만들어졌다면 혐기 미생물(산소가 필요없는 미생물)만 먹이기 보다는 호기 미생물(산소가 필요한 미생물)이 부족함으로 배양 미생물과 혼용하여 먹이는 것이 현명하다 봅니다. 혐기 미생물은 모두가 알고 있는 대표적인 대장균과 기회성감염병원성균이 우세하여 가축이나 토양, 식물에는 혐기 미생물도 필요하지만, 인위적인 제한된 사육공간에서는 호기 미생물이 과점하는 우세한 환경 조성과 지속적인 급수할 수 있는 환경이 질병을 막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5) 먹이는 방법

* 효소 1: 물 3~20배 정도 혼용하여 먹입니다. 병아리 급수는 흡수율과 많이 먹이기 위하여 따뜻한 물에.

* 식물액 1: 배양 미생물 3~ 20배를 혼용하여 먹입니다. 바닷물로 만든 식물액이나 쑥과 같은 강한 식물액은 충분하게 물과 혼용하여 급수합니다.

* 참고: 하루 중 먹이는 시기는 병아리들이 활동이 시작되는 해가 뜨기 전 이른 새벽에 2~3시간 정도 먹입니다. 물을 많이 먹는 아침에 먹인 후에는 신선한 물을 온종일 급수시킵니다.

* 효소는 매일 보다는 귀하게 약과 같은 마음으로 먹이는 것이므로 꼭 필요한 때나 질병이 오기 전에 한 번씩 먹인다 할 정도로 귀하게 먹입니다.

* 식물액과 배양 미생물은 필자는 매일 풀을 먹일 수가 있었기에 3일~5일 단위 주기적으로 이른 새벽 2~3시간 동안 먹였습니다. 이후 온종일 신선한 물을 급수시킵니다.

* 물은 이른 새벽에 물통 청소와 함께 온종일 신선한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급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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