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사육 병아리 키우기- 물 급수시설

닭 사육- 병아리 자연육추 - 물 급수시설- 27

Ofica 

     

병아리가 입추 후에 성장에 맞추어 3~5일 주기마다 칸 늘리기 할 때에 급수통도 같이 늘리거나 교체해 줍니다.

자연육추 상자에 병아리가 몇 마리 입추 되었는가에 따라 급수통 늘리기도 빠르거나 늦어질 수가 있으니 참고하여 현명한 대체가 필요합니다.

 

(사진-1) 입추 후 첫 번째의 급수통...30mm 파이프 1개(I형)

 

1) 급수통 교체시기

* 이른 아침과 낮에 하루 2회 물 급여에도 병아리가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물의 양을 담을 수 있는 급수통 설치가 필요합니다.

* 병아리 육추실로 자주 접근은 병아리가 사람에 의지하는 근성을 키울 수가 있으므로 주의가 요합니다.

* 주의: 병아리가 빠르게 성장과 많은 양분 섭취 기간이므로 물이 부족은 스트레스로 질병 노출과 병아리 성장에 자애가 될 수가 있습니다.

 

(사진-2) 두 번째로 급수통을 한 단계 늘려준 모습...30mm 파이프 2개로 연결(L형)

 

2) 자연육추 상자 병아리 급수통 늘리기

* (사진-1)과 같이 첫날부터 칸 늘리기 전까지는 30mm 파이프 1개(I형)만 설치합니다.

* (사진-2)과 같이 첫 칸 늘리기 또는 두 번 째 칸 늘리기 할 때에 30mm 파이프 2개 (L형)로 설치합니다.

* (사진-3)과 같이 세 번째(또는 두번째) 칸 늘리기 후에 30mm 파이프 3개(ㄷ형)를 설치하기도 하지만 파이프 청소할 때에 불편과 하루 물 2회 급수로는 물이 부족할 때에 중 병아리용 50mm 파이프 2개(L형)를 설치합니다.

- 주의: 급하게 중 병아리용 50mm 파이프로 설치는 어린 병아리들이 급수통이 높을 수가 있으므로 잘 관찰하여 병아리 눈높이에 맞춘 급수통 설치가 필요합니다.

* (사진-4)과 같이 칸 늘리기 할 때에 중 병아리용 50mm 파이프 L형 2개에서 ㄷ형 3개로 병아리 성장에 맞추어 늘려 해방될 때까지 사용합니다.

 

(사진-3) 50mm 파이프 2개(L형)를 설치한 모습...

 

3) 급수통 제작과 참고.

*  급수통 시설 관련 제작은 연제- 8번을 참고 바랍니다.

* 小: (사진- 1)과 (사진- 2) 번 어린 병아리용 물 먹이통입니다. - 30mm PVC 파이프 小 어린 병아리용 급수통

* 中: (사진- 3)과 (사진- 4) 번 중 병아리용 물 먹이통입니다. - 50mm PVC 파이프 中 중 병아리용 급수통

* 30mm 파이프나 50mm 파이프 병아리 급수통은 모기가 없는 이른 봄과 늦은 가을 추운 시기에 자연육추 중에 사용됨으로 모기의 위험은 없었습니다만 모기 발생의 위험이 있으니 관찰하여 모기가 보이면 다른 급수통으로 대체가 필요합니다.

* 주의: 여름 동안 100mm 파이프를 급수통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파이프 속에 서식하는 모기에 의한 계두(바이러스)가 발병하는 위험이 자연양계 농가에서 확인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사진-4) 50mm 파이프 3개(ㄷ형)를 설치한 모습...해방할 때까지 사용.

 

4) 병아리 입추 9일째 이후 해방 전까지 도와주기

* 이른 새벽 매일 물통을 청소하여 새로운 물을 넣어주고, 온종일 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 줍니다.

* 곡류 사료 먹이는 자유로이 무제한 급여하고 청초를 매일 급여합니다. (연재-23 참고)

*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접종을 가능하다면 해방 이전에 마칩니다. (연재- 25 참고)

* 고급 영양분의 달걀은 병아리 상태를 보면서 몇 번을 더 급여를 해주면 좋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나 스트레스. 체력저하, 활동성 부족을 파악하여 적절한 급여가 필요합니다.

* 청초액과 미생물 배양액을 3일, 5일, 또는 2일 급여 3일 휴식 같은 방법의 주기를 정하여 주기적으로 상태에 따라 급수시킵니다. 이른 새벽 물을 많이 먹는 2~3시간 동안 급수를 하고 이후 시간에는 신선한 물을 온종일 자유 급수시킵니다.

* 칸 늘리기와 물 급수통 교환을 주기적으로 계속해줍니다.

* 자연육추 상자 덮개를 항시 주의하여 고양이, 쥐, 족제비, 까치로부터 피해 예방과 위험을 사전에 제거합니다.

* 밀폐된 육추실은 추워도 햇빛이 있는 낮에는 항시 환기하여 오염 가스와 습한 환경에서 위험이 시작되는 질병발생 환경을 차단해야 합니다.

* 사람 왕래나 소음을 사전에 차단해야 합니다.

* 개체 몇 마리만 한대실에 따로 있으면 동사하는 위험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하 10도 이하일 때에는 밤에 병아리들이 한대실보다는 열대실 속에서 잠을 자도록 유도하여 동사를 막아야 합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