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자급사료 만들기 가능성?
최근 먹거리 불안 중에 갈수록 수입 증가하는 GMO 농산물과 GM 식품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우리의 식생활과 식탁에 올려지고 있다는 불안이다.
GMO(유전자재조합생물체)에 포함된 GM 식물(GM 농산물 포함)과 GM 동물, GM 미생물 등 유전자생물체까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GM 농산물 그이상 우리 생활에 깊이 연관되어지고 있다.
전 세계의 콩 81%, 옥수수 29%, 면화 64%가 GMO 농산물이라고 한다. 그리고 밀 제품, 설탕 첨가식품, 콩가루, 두부, 콩 통조림, 두유류, 된장, 고추장, 옥수수 가루, 옥수수 통조림, 옥수수 전분, 콩기름,. 옥수수기름, 주류, 햄버거, 콩나물, 간장 등 가공식품과 식품 첨가물 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수 많은 제조 가공식품에 가격을 저렴하게 하기 위하여 GM 농산물이 포함될 수가 있을 정도로 주의하지 않으면 'GM 포함이라는 기재 내용'이 있다고 하여도 확실하게 구별하기도 어려운 문제이다.
1996년 몬산토사에 의하여 콩을 대량재배 되기 시작하여 6개국 재배에서 2010년 29개국이 재배될 정도로 미국 45%, 브라질 17%, 아르헨티나 15% 등 외국으로 농산물을 수출하는 나라가 대량재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GM 농산물을 생산하는 사례는 없었으나 GM 농산물을 수입하는 부두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과정에 떨어진 일부가 도로와 하천에 자생하여 꽃가루에 의하여 수십 km 밖으로 유전자가 일반 농작물로 전이되어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이나 텃밭 농사에도 노출되어 우리나라 농경지 전체에 전이 될 수가 있는 환경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콩에는 일반 콩 22%, GO 콩이 78% 비율로 대부분 식용유로 가공된 후에 부산물은 가축 먹이로 소비되며 옥수수는 일반 옥수수 52%, GM 옥수수 48%는 전분당제조나 가축사료로 사용되고 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이다.
GMO(유전자재조합생물체)가 해충과 바이러스, 잡초에 강하여 제초제와 살충제 살포량이 감소하여 생물보호 효과와 이산화탄소 배출양을 줄이면서 생산량이 높인다는 주장으로 GMO을 찬성하는 쪽도 있습니다만, 반대로 해충과 잡초가 저항성 유전자을 가짐으로써 슈퍼잡초와 슈퍼 해충으로 변이가 출현하여 생태계을 교란하면서 방제가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과 GM식물 특허권을 내세워 종자 재파종을 금지하여 매년 구입하게 만드는 종자 주권이 몬산토와 같은 회사에 種의 주권을 뺏기는 문제는 지금은 시작에 불과한 작은 피해정도일 뿐이다.
병충해와 잡초에 강하고 생산량이 많다는 몬산토회사의 GM 면화가 3년도 안 되어 생태계의 변화로 더 강한 슈퍼 잡초와 슈퍼 병충해의 출현으로 더 많은 방제만이 아니라 5루피(125원)의 토종면화 씨앗 가격이 3,200루피(80,000원)까지 오른 GM 씨앗으로 인도 수 십만 면화농가가 파산한 사례는 몬산토회사에 이윤과 種의 주권을 뺏긴 일부의 사례이다.
전 세계의 종자는 몬산토(미국), 듀폰(미국), 신젠타(스위스)와 같은 농약과 제초제의 농화학 생산까지 거느린 거대 다국적회사가 세계시장 독점이라면 카길, ADM와 같은 다국적 곡물기업과 제휴하여 씨앗 시장과 농약등 농사제품 시장, 판매 유통까지 연계하여 전세계의 농민을 몇 개의 다국적 기업이 손아귀 속에 있는 것만이 아니라 전 세계 인구의 먹거리을 뒤 흔드는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 몇 개 기업이 가진 횡포적인 독점이다.(제주 도시농부들이 만들고자 하는 씨앗 도서관과 같은 씨앗 수집과 보급이 절실한 이유다.)
우리가 흔히 먹는 청양 고추가 1983년 우리나라 중앙종묘에 등록되어 소유하였으나 1998년 세미니스(멕시코)라는 회사에 인수 된 후에 세미니스는 2005년 몬산토에 팔려 지금의 세미니스코리아는 몬산토코리아 자회사로 '청양고추'는 미국 다국적 농화학 종자기업인 몬산토가 소유권을 가져 중국에서 채취된 씨앗은 매년 우리나라 농가에 보급되는 실정으로 種의 주권을 뺏긴 청양고추의 사례는 막대한 씨앗 이윤을 뺏기는 그 이상을 조금씩 우리의 食과 農까지 침탈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 붙인다면 강한 유전자을 조합한 GM 식물에 의하여 생물다양성이 획일화됨으로써 생물다양성으로 해충과 잡초 등과 자연 균형의 힘을 가진 생물다양성의 토종계에 까지 전이되어 토종의 유전자가 변이되어 사라질 수 있다는 위험으로 자연생태계의 순환구조를 파괴하는 결과을 낳기에 GM 생물체 유입은 앞으로가 더 심각한 문제이다.
운송 중에 떨어지 GM 식물이 자라거나 GM 생물체에 전이된 품종의 농작물이 재배되는 지역 반경 수십 km 이내에는 유전자가 비숫한 종에게 전이가 될 수가 있기에 수십 km의 완충지대을 만들어 농사를 한다 하여도 꽃가루에 의한 피해을 막기에는 한계가 있어 자연생태계 순환에 의존하는 유기농업은 불가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지금이라도 GM 관련 모든 동식물이 국내에 유입되는 항만과 공항, 이동의 운송수단과 사용처에서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 이유가 도로에 떨어진 GM 옥수수나 콩 몇 알이 텃밭에 키워지고 하천이나 도로 공한지에 자생하는 몇 그루가 우리나라 농작물에 전이되어 콩과 옥수수가 유전 변이 되는 위험을 1%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는 것만으로도 차단하는 노력괴 위험을 알리는 홍보가 필요하다.
(캐나다 농민 슈마이저 사건을 보면 씨앗을 매년 채종하여 파종하는 슈마이저씨 캐놀라 농장 주변에 GM 캐놀라 재배 농가의 꽃가루에 의하여 슈마이저 캐놀라에 전이가 되어 제초제에 강한 GM 유전자가 별견되면서 GM 캐놀라을 심지 않은 슈마이저씨에게 몬산토는 자신들이 소유한 GM 특허권을 침해하였다는 소송을 제기하여 몬산토 회사와 슈마이저씨의 7년 간의 법정 소송은 계속 수마이저씨가 패하다 마지막에 캐나다 대법원이 슈마이저씨에게 일부 승소판결은 내렸다. 그러나 비의도적인 GM 작물 재배라도 변형된 캐놀라는 재배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은 거대 다국적기업의 힘이 어느정도 인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미 행정부 중심에 몬산토 출신과 퇴임 후에 임원이나 로비리스트로 상당수가 활동하여 전 세계에 영향권을 행사)
GM 농작물이나 GM 함유 식품을 먹고 발생하는 문제는 지금도 안정성 문제에 논란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인간의 힘으로 자연과 같은 생명의 생물체을 만들거나 드려다 보지도 못하는 지금에 미약한 인간의 함으로 무엇을 만들어 온전하겠는가 하는 상식적인 생각만으로도 가까이 해서는 안 되는 먹거리이지 않나 싶다.
GM 농작물을 직접 섭취나 GM 가공식품을 구별하여 안 먹는다 하여도 GM 옥수수나 GM 콩의 부산물을 이용한 가축사료로 키운 돼지나 소, 닭의 축산물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GM 유전자 식품을 먹게 되는 위험에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는 부분이다.
수입하는 농산물이나 식품가공 후에 나오는 부산물을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시판사료로 키워지는 돼지고기나 닭 고기, 달걀의 문제도 이제는 한 번 고민해야할 문제이다.
농협이나 가축사료 상에서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시판 사료의 포장지에 "유전자변형(GMO) 원료 포함 가능성 있음(옥수수, 대두박, DDGS)" 문구가 쓰여 있다.
세계의 곡물가격이 치솟으면서 국내로 수입하는 옥수수가격이 폭등으로 저렴한 대체사료로 바이오에너지을 축출 후에 남는 옥수수주정박(DDGS)이라는 부산물 수입이 2005년 부터 갈수록 수입이 증가하는 추세로 대부분 국내 식품가공 부산물과 함께 가축사료에 사용된다는 것은 비밀은 아니다.
DDGS라는 부산물은 바이오에너지을 생산하는 주재료인 옥수수는 가격이 저렴한 GM 옥수수을 사용한다.
한우 · 육우가 288만 1000두, 젓소 39만 6000두, 돼지 703만 6000두, 육계 6,9993만 2000수, 산란계 6,102만 5000수(2010년 12월 1일 기준)을 먹이기 위하여 식량 자급율 27%인 우리나라에서 가축용 농작물 재배는 거의 불가능한 이유가 농지 부족과 함께 재배한다고 하여도 가축사료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이유이다.
어마 어마한 가축사육으로도 부족한 우리나라의 거대한 육식인구을 먹일 축산물을 상당수 수입하여 해결한다고 하지만 국내에서 사육되는 일부의 가축만이라도 국내산 사료을 먹이며 사육하는 대안을 찾아야 하지 않나 싶다.
소와 같은 큰 가축은 국내에서 상당수 자급하고 있으나 돼지와 닭은 99%을 외국에 의존하는 지금에 국내산 자급사료을 만들어 아이들이나 환우들이 안심하고 먹을 유정란(오메가 6: 오메가 3)을 생산하자는 데에 젊은 귀농 닭 사육농가 몇 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희망이 큰 희망으로 가능성을 찾아 제시해 나갈 것이다.
'병아리 키우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닭 먹이 만들기는 농가 경쟁력이다. (0) | 2011.11.07 |
---|---|
유정란 닭 사육과 닭 사료 만들기 (0) | 2011.11.05 |
닭 사육 자연육추 (0) | 2011.10.12 |
병아리 키우기 자연육추시에 먹이는 효소와 식물액, 미생물 급수 (0) | 2011.04.21 |
자연 닭 사육의 발효사료 만들기에 대하여... (0) | 2011.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