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키우기

질병과 백신, 자연 생명과 공생하는 생명 윤리적인 삶

치유삶 2010. 12. 26. 18:40

닭 사육 - 자연육추 - 질병 백신 - 25

Ofica      

 

1%의 최상위 사람 두뇌가 결집하여 바이러스와 싸움은 사람이 승리라 선언하는 동시에 또다시 한발 앞서 가는 바이러스와 싸움은 인류문명이 시작되어 승자 없는 최대 적전의 싸움이 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와 가축사육에서 구제역, 조류독감과 같은 신종 바이러스 출현 때문에 사람이 사망하고, 가축이 파묻히는 아픔은 매년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확실한 답이나 승산이 없이 새로운 소독제와 백신, 항생제로 죽이고, 없애는 사람 중심적인 방법만으로 찾기보다는 주어진 자연 속에서 해결되는 답도 이제는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 사육, 농업, 가축 사육에서 바이러스와 같은 초자연 생명과의 싸움에서 지금에 개발된 백신을 초기에만 투여하고 이후에는 초자연적인 환경에 근접한 자연과 공생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으로 근본적인 답을 찾는 방법이 현명하고 유일한 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1) 병아리 입추 7일째 도와주기

* 이른 새벽 물을 급수해 줍니다.

* 시판되는 어린 병아리사료나 자가사료를 무제한 급여합니다.

* 대나무 잎을 급여합니다. (연재 23번 참고)

* 7일째에 정오 전후에 첫 번째의 칸 늘리기 방법대로 두 번째 칸 늘리기를 하면 됩니다. (연재 22번 참고)

* 두 개의 먹이통을 더 늘려준 후에 고영양의 어린 병아리사료를 무제한 급여합니다.

* 칸 늘리기 후에 자연 영양제인 청초액을 2~5배 희석하여 급수 후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보충해 줍니다.

* 칸 늘리기 후에 병아리에게 보양식을 먹인다는 생각으로 달걀노른자를 급여합니다.

* 밤에 병아리가 한대지역에서 한두 마리가 모여 있을 때 동사를 하는 위험이 있으니 열대 육추실이나 다른 무리와 같이 모이게 합니다.

- 두 번째 칸 늘리기 이후부터 영하 날씨가 아니면 병아리가 스스로 자리를 잡은 곳에서 잠을 자도록 그대로 둡니다. 기온이 영하 이하 일 때는 입추 후 10일 이전까지는 환경적응이 부족으로 동사 위험이 있으므로 육추실 내로 유도해 줍니다.

 

 

백신을 병아리가 섭취량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하여 색을 첨가하여 백신을 급수하는 모습...

 

2) 병아리 입추 8일째 도와주기

* 물을 많이 섭취하는 해가 뜨기 전 이른 아침에 첫 백신을 급수해 줍니다.

* 백신 급수가 없어지는 시기에 새로운 신선한 물을 부족하지 않도록 보충해 줍니다.

* 병아리 먹이를 자유 급식합니다.

* 대나무 잎을 먹입니다. (연재-23 참고)

* 고양이나 족제비, 까치, 쥐 등 건물과 자연육추 상자에 공격이나 접근이 되지 않도록 항시 예측하여 위험을 제거하고, 차단합니다.

* 영하의 날씨나 추운 시기에는 밤에 동사가 안 되도록 한대지역에 몇 마리 개체만 모여 잠을 자지 않도록 살펴 줍니다.

 

 

3) 백신

* 백신은 기본적인 종류와 시기, 지역, 전염성 질병 위험 등에 따라 권장 백신의 종류가 달라질 수가 있으므로 지역 가축병원의 수의사나 정보에 의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또는 지역 행정 가축담당 부서에 문의하여 지역에 많이 발생하는 질병을 담당하는 가축 전문수의사와 상담하여 백신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 부화장에서 병아리 입추 시에 사양관리 기록부를 받아 권장 백신 프로그램을 참고할 수도 있습니다.

* 지역의 농가나 병아리 사육 농가에 조언은 필수적이라 봅니다.

* 필자도 처음은 백신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자신을 가지고 육추을 했습니다만 갈수록 증가하는 질병과 한 번 발생하면 주변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가 있어 어느 때부터 백신을 하였습니다. 투여한 백신은 ND 2회, IBD 2회와 자연양계 농가에서 자주 발생한다는 FD도 나중에는 추가하여 해방 시에 쌍침으로 투여하는 것으로 백신을 30일에 모두 마쳤습니다. 권장 백신 종류가 20여 종으로 부화된 1일 령에서 산란 시까지로 질병이 100종이 넘고 계속 새로운 질병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 질병이 한 번 발생하면 최소 6개월, 무항생제나 유기 축산인 경우에 2~3년 동안 질병의 피해로 사육을 못 하는 위험이 있어 백신 프로그램은 아주 중요합니다.

* 무항생제나 유기 축산을 위하여 육추시작 30일~50일 내에 백신을 마쳐 이후에는 자연사육을 지향하는 추세로 앞선 농가의 피해에서 얻은 경험들입니다.

 

* 필자는 해방 이후에는 항생제나 소독, 백신은 일체 투여 없이 365일 청초와 3일~5일, 7일의 주기적으로 청초액과 미생물 배양액 급수, 흙 사료와 볏짚 등 먹이, 적정 개체수 유지로 365일 보술 보술한 바닥 관리로 냄새가 없는 폐사율 3%도 안 되는 사육으로 질병의 문제가 없었습니다. 3% 폐사도 병아리 입추 5일의 기형적인 병아리 자연 도태와 소화기관의 문제로 폐사되는 닭 입니다.

* 필자는 조류독감이 발생하여 위험 발령 시를 제외한 평상시에는 사람 접근 차단이 아니라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에 평상적으로 노출해 서로 초자연적인 균형과 견제 등으로 닭이 스스로 자가 면역력을 갖추게 하는 닭 사육을 지향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채취되는 미생물과 먹이체을 이용한 미생물배양, 청초액을 365일 급여함으로써 나쁜 성향의 바이러스을 초자연적으로 견제와 대응, 균형을 자연적으로 유지하는 좋은 성향의 미생물을 더 많은 개체를 투입함으로써 견제와 대응, 균형이라는 초자연적인 환경 조성에 주력하였습니다.

* 강한 미생물인 바이러스가 없다면 생명 자체가 존재할 수 없으므로 바이러스을 없애기보다 바이러스가 강한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글과 말로 표현의 한계가 있습니다만 초자연적인 환경에 근접한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이 질병을 막는 최선책으로 실천하였고, 지금도 더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자연 숲과 같은 자연순환 유기농업을 지향하는 이유입니다.

 

 

4) 질병은 초자연의 지배자인 미생물과 공생이 최선의 답이다.

* 바이러스를 죽이지도 못하면서 없애기 위한 위생과 청결, 강한 행위의 소독제 살포, 항생제 투여보다는 바이러스와 세균 등 초자연을 지배하는 微生物(미생물)이라는 생명과 공생의 길을 찾는 것이 근본적인 답이다 봅니다.

* 미생물이란? 눈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작은 생물체로 지구 자연의 만물을 연결하고, 관여하고, 지배하는 생물체로 없어서는 지구 자연의 생명 사술이 끊기게 되어 있습니다. 바이러스, 세균, 효모, 곰팡이, 버섯, 방선균, 단세포조류, 원생동물, 동식물의 세포, 조직배양물까지 특허 미생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젊은 농부나 지식인이라는 사람들 조차 바이러스는 다른 범주의 생명으로 오인하여 견제와 대응, 균형를 유지하는 생명이 없는 생명체로 인식하는 정도로 미생물에 대한 이름 정도의 지식만 있을 뿐 위험 수준에 이해 부족은 가축 사육, 동물 사육, 농부, 주부, 선생들까지 이해 부족으로 앞으로가 더 위험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 자연의 생명사술에서 사람이 최상위에 위치한다고 합니다만, 미생물이 최고 위치와 최하위의 위치를 지배하고 있어 지구의 초자연은 미생물이라는 생명이 우위에 위치하여 사람은 자연생명 사술 속에 더불어 갈 뿐입니다.

* 구제역이나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 바이러스라는 미생물은 사람과 동식물과 같이 성장하여 번식하고 이동하는 미생물로 자연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과 공생해야 하는 생명입니다.

 

* 질병 발생의 차단은 미생물의 환경을 깨뜨리지 않는 초자연적인 환경 조성으로 미생물 환경을 복원되도록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각과 행위에 맞는 도움을 주게 되면 얼마든지 외과적인 병을 제외하고는 미생물에 의한 질병은 도시 삶에서도, 농업에서도, 동물 사육에서도, 닭 사육에서도 얼마든지 질병의 바이러스 등 미생물과 공생하는 환경의 길을 찾을 수 있다 봅니다.

* 미생물을 죽이고, 없애는 생각과 행위만을 찾는 사람 중심적인 자연 생명윤리를 무시하는 시작은 매일 갈아입는 옷, 매일하는 머리 감기와 목욕, 자연 숲 산행과 파괴, 가공 음식섭취, 밤 문화생활 등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이 질병의 유발을 촉진하는 사람의 위험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연 질서에 순응하며 조화로운 삶의 길을 더 늦기 전에 찾아야 합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