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농업 자료실

텃밭ㆍ주말농장ㆍ소농업의 도시농부는 흙을 살리는 환경과 생명농사을 짓자

치유삶 2011. 2. 25. 11:12

도시농업은 토양을 살리는 농사를 짓자

Ofica

작물을 키우기 위하여 밑 비료로 넣어 밭갈이하는 30년 전 필자와 같은 어리석음은 더 이상 없기 바랍니다.

지력을 살린다. 땅심을 키운다. 토양이 좋아진다. 는 발효퇴비나 양분 농사자재을 투입하여 밭갈이하는 농사 50년, 30년의 농지나 유기농으로 흙을 살린다는 10년, 30년 농지도 아직까지 토양 구조가 살아난 토양을 수 많은 곳을 방문하고 드려다 봐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없다 하여도 맞을 것입니다.

 

 

 

토양학, 작물재배학를 배우는 농업교육이 이제 시작하는 도시농업에서는 병폐을 낳은 기존 농업의 답습이 아니라 토양을 살리는 농업으로 가야 합니다.

시작이 농생산성 보다는 더 높은 가치로 여기는 환경과 생명, 안전한 먹거리을 미래 100년 까지 생각하는 소농업의 도시농부와 자급농부들만이라도 현대 농업의 병폐을 한국 농업 더 나아가 세계 농업까지 오래 걸리겠지만 바꾸어 보자 제안합니다. 

필자가 말하는 무 경운과 무 병충해 방제의 농사는 처음 시작의 27년 전에는 이렇게 가야한다는 필자의 생각만 있었을 뿐 지지자가 없었습니다. (그때 들어준 사람은 방송국 사람들... KBS 라디오 "농어민의 시간"에 출연 대담)

그러나 지금은 맞다고하는 지지자가 바로 세계 1%의 아이큐 140, 150의 토양학과 미생물학, 유기농업학을 연구하는 석학들이 연구 논문을 통하여 입증해내고 있습니다.

 

농업학을 처음 배우면서 토양의 지력을 높이는 방법과 함께 밭의 흙 시료을 채취하여 농업기술센타에에서 pH(산도)을 검사하여 pH(산도)을 맞추라 하였습니다.

pH(산도) 8.5의 토양은 산도을 내려야 한다고 배웁니다. 그리고 pH(산도) 4.5 이하면 너무 낮아 산도을 높여야 한다고 배웁니다. 작물이 자라기 좋은...

토양학과 농업교육에서 배운데로 pH(산도)을 맞추기 위하여 석회 등 pH(산도)을 높이는 농자재가 무료 보급이나 저렴하게 구입하여 산도을 맞추려 합니다.

그러나 아셔야 할 것은 pH(산도) 1포인트을 높이는 데에 6개월이 소요된다는 것입니다. 산도을 낮추는 방법은 거론조차 않겠습니다.

그리고 더 참고하실 것은 pH(산도)을 맞추어야 한다는 지금의 토양학과 작물생육의 사이에 관계는 수 많은 농지와 유기농업에서 맞다할 수 없는 농업 현장과 연구로 검증되고 있습니다. ("토양산도의 새로운 이해" 농촌진흥청 홍종운 박사의 글에서도 토양학의 pH가... 찾아 참고 바랍니다.)

 

필자가 수 없이 반복하여 발효퇴비나 비료을 밑 비료로 넣지말고 밭갈이을 말아야 한다 말합니다. 

흙 위에 유기물 멀칭만하면 곤충과 벌레, 미생물이 분해하여 작물의 양분을 돌려준다고 필자가 수 없이 토양 속은 전혀 모르면서도 27년 전 미친놈 소리을 들으며 지금까지 말하여 왔습니다. 그 답이 맞다는 확신 속에 그 답을 찾기 위하여 20대 후반과 30대을 보냈습니다. 아둔하여 시간만 보냈습니다.

몇 년전에 저명한 미생물학자의 논문을 인용한 글 줄에 몇 줄의 글은 거의 충격과 같은 그동안의 토양 속에서 흙 위에 유기물 멀칭을 어떻게 작물에게 전달하는 지을 열쇠을 푸는 무 경운의 멀칭농사의 확신의 답이 토양 속에서의 미생물들이 하는 일을 현대과학을 통하여 수 많은 학자들이 연구 논문으로 답을 쏟아내며 답을 주었습니다.

 

작물재배 농지의 흙은 유기물을 작물 양분의 질소로 생산하여 작물이 필요할 때에 공급하는 세균이 조금 많이 있고 균류가 조금 적게 있어 세균이 질소 공급만이 아니라 pH7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너무나 작은 세균이 제자리에 있기 위하여 만들어낸 점액이다는 현대 과학 석학들이 밝혀낸 결과입니다.

세균과 균류와 같이 살아가는 선충과 원생동물, 절지류, 지렁이들이 서로 연계되어진 생물무리(群)의 환경이 만들어지면 작물의 양분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가 있는 환경을 일반적인 토양학이나 농업학에서는 단기적인 생산성만을 위하여 밭갈이의 필요성의 강조되면서 토양 생물무리(군)을 내쫒거나 죽이는 결과을 가져왔습니다. (필자는: 농부는 밭갈이 없이 유기물을 멀칭으로 돌려주기만 하면 된다. 그럼 토양 생물무리들이 알아서 작물이 필요한 양분 해결)

 

근세기 과학으로 무장한 토양학의 지식이 전업적인 농업에서는 그렇다 하여도 소농업의 도시농업이나 자급농업 농부에게 까지 잘 못돤 농업 지식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은 가슴아픈 일입니다.

일반 농업학의 발효퇴비와 발효액비(비료) 사용, 병충해 방제의 자연(화학)농약 사용, 밭갈이하는 농사가 이제라도 변화가 오지 않고는 지금의 환경, 생명, 안전한 먹거리의 걱정이 생각하는 정도의 걱정으로만 남는 앵무새와 같다 할 것입니다. 

다음 세대의 아이들을 위한 준비. 국가 위기을 위한 100년의 준비는 쓰레기로 치부하여 세상에 넘쳐있는 유기물을 제자리가 되는 토양으로 온전히 농부가 지혜롭게 돌려주면 아무런 문제 없이 토양 속의 생물 무리들이 작물를 키워줄 것입니다.

누구나 걱정하는 미래 환경과 생명, 먹거리에 대한 해결의 답이 화석원료에 의존 없이도 가능하기에 지금부터 머리를 맞대면 더 나은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