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무경운 유기농 채소 가꾸기 -3

치유삶 2010. 9. 29. 11:38

유기농 무경운 채소 가꾸기 - 3 (2010)

Ofica

 

 자급농업이나 도시의 텃밭,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도시농업에서 쉽게 누구나 가능한 무경운 유기농 텃밭 가꾸기 농사입니다.

 

야콘과 토종옥수수가 수확과 동시에 곧바로 무와 배추, 마늘, 쪽파 등 심기입니다.

 

수확을 마친 토종옥수수와 풀은 낫으로 절단하여 바닥덮기 하는 것으로 다음 농사 준비을 마치게 됩니다.

자연 숲과 같은 환경을 만든다 생각하면 좋습니다.

 

 다음 작물을 파종과 심기 위하여 유기물이 흙 바닥에 밀착되도록 비가 온 후나 물을 살포 후에 파종합니다.

유기물이 흙 바닥에 밀착되면 씨앗 파종 후에 발아율은 배가 됩니다.

 

씨앗을 옥수수 유기물 바닥 덮기 위로 살포한 무 씨앗이 발아하여 자라는 모습입니다...

 

토종 배추와 무, 시판 배추와 무, 열무, 알타리무, 상추, 마늘, 쪽파 등을 심었습니다...

 

곧 수확이 될 차조기 모습...

 

여름 채소의 왕이라 칭호을 부여해도 될 왕고들빼기가 꽃을 피웠습니다...

 

왕고들빼기 몇 그루를 그대로 두면 꽃이 핀 후에 씨앗들이

텃밭과 주변에 떨어져 내년 봄에 발아하여 여름 내내 텃밭을 풍성하게 수확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쪽파와 무가 자라는 모습...

 

 씨앗 구매가 힘들어 모종을 구매하여 심은 양배추와 브로콜리가 활착되어 자라는 모습입니다...

텃밭 가운데 11월 이후에 수확하는 야콘은 그대로 두고 옆의 옥수수는 수확을 마친 후에 줄기을 절단하여 멀칭 후에 모종을 심었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