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생태보육 어린이집 유기농 텃밭

치유삶 2010. 9. 26. 11:53

생태보육 어린이집 유기농 텃밭 (44)

Ofica

 

어린이집이나 학교, 생태교육, 주말농장, 도시농업을 쉽게 할 수 있는 농사방법이 자연에 근접한 자연 섭리에 맡기는 유기농업입니다.

도시와 농촌에서 매일 발생하는 음식물과 유기물, 잡초를 이용한 자연 숲과 같이 만드는 바닥 덮기의 멀칭농사나 호밀이나 수수 등 녹비작물을 키운 후 바닥 덮기의 초생재배 자연 유기농업이 쉽고 앞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린이집 생태교육장이 되는 유기농 텃밭...2010년 8월 10일 모습입니다. 

 

화학비료나 유기질비료, 퇴비 사용이 없었습니다...

 

 

 

 어린이집 내의 잡초와 나무줄기로 바닥 덮기만으로 자연 숲과 같이 이렇게 키웠습니다.

 

 

1년 전 고추 몇 개 달린 이곳의 텃밭 모습을 보았다면 놀라고 놀랐것입니다. 자연의 힘을...

 

화학 농약으로 벌레나 곤충을 죽이는 행위는 일절 없었습니다.

 

 

1년 전 고추가 몇 개 달린 고추와 올해의 고추 비교를 하시면 자연의 힘을 느끼실 것입니다.

 

마요네즈나, 커피, 은행나무, 자라공, 담배, 빙초산 자연 농약을 만들거나 사용하여 죽이는 행위는 일절 없었습니다.

 

 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하는 잡초와 화장실 휴지, 폐종이, 정원의 나무, 잔디를 발생하는 데로 100% 바닥 덮기로 사용합니다.

 

자연 숲이 아무런 투입없이 거대한 나무가 자라는 모습을 그대로 따라서 

흙에서 얻은 만큼 퇴비 만들기와 같은 사람의 잔재주를 부리지 않고 자연물 그대로 돌려주는 것만으로 유기물과 토양 생물들이 키워 주었습니다...

사람의 잔재주가 되는 퇴비나, 유기질비료, 천연농약 사용과 밭갈이을 하면서 생명, 환경, 농업을 살린다는 유기농업은 버려야 합니다.

 

 

환경, 생명, 농업을 살린다는 친환경 무농약농사나 유기농업을 하기 위하여 비료나 액비, 자연 농약, 각종자재를 만들어 사용하는 사람 중심의 생산만을 추구하는 농사는 새로운 것을 계속 찾아 도입해야 합니다.

매해 새로운 퇴비나 천연농약 제조, 새로운 자연 자재를 습득하기 위한 교육이나 공부를 하여 수많은 자연농약 제조와 자연자재을 만들어 다음 해에 새로운 것을 찾는 악순환이 계속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 자재 만들기나 퇴비, 자연 농약을 만드는 친환경농업 교육장에 가득 차는 모습이 오래전 화학비료와 화학농약 과학농사를 배우던 그 모습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비료공장이 만들어지고 검증이라는 기본도 없이 급조된 화학비료와 화학농약 과학농사가 우리나라 도입 30년 만에 피해를 겪으며 탄생한 친환경 무농약농사나 유기농업 역시 시간적 검증 없이 급조되어 기계와 과학, 사람에 더 의지하는 화석원료를 더 소비시키는 농사가 되고 있음에도 친환경농업이라는 이름 아래 꼭꼭 숨겨지고 있습니다.

 

시판 미생물, 자연 농약, 퇴비, 각종 자연 비료를 작은 텃밭이나 주말농장, 실내 텃밭에서 까지 사용하는 농사가 자랑이 되는 농업 현실이 되었습니다.

화석원료를 더 의지하며 키우는 작물을 제외한 모든 생명을 죽이는 자연농약 농사가 생명, 환경, 농업을 살린다는 농사로 자랑이 되고 있습니다.

작물만 자라는 흙이 아니라 자연 모든 생명과 같이 지속적으로 공생하는 농사를 생명을 살린다, 환경을 살린다, 농사를 살린다, 해야 합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