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환경교육과 생명교육을 위한 유기농업과 텃밭조성...

치유삶 2010. 9. 14. 07:14

어린이집 (42)

Ofica

 

장마철보다 가을에 많이 내리는 비를 보며 많은 사람이 한결같이 기후변화 탓인 문제로 걱정합니다.

미래 아이들이 살아갈 훗날에 환경변화가 어떻게 변할지 걱정을 하는 정도지만,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환경을 지키는 지혜롭게 자원을 활용하는 환경교육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미래 아이들을 위한 자원을 찾아내고, 자원을 활용하는 생태순환의 환경교육이 필요합니다.

현재 도시와 농촌 주변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자원이 있지만, 그중에 처리가 힘들다는 음식물자원이 최고의 가치를 가지고 있음에도 활용을 못 하고 공장형 비료에 의존은 물론 화석원료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농업에서 탈피하고, 안정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생명교육이 필요합니다.

 

토종옥수수에 벌들이 유난히 많이 모였습니다...

 

대파밭 옆으로 자라는 토종옥수수 모습...

 

작년에도 고추가 심겨졌지만, 자연 유기농업 방식으로 전환 된 후 올해 고추수확은 10배이상 증가라 보면 될 것입니다...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자원인 낙엽과 나무줄기, 화장실 휴지, 폐지, 음식물을 이용하여 채소을 가꾸는 텃밭 모습입니다...

 

토종오이을 수확하는 원감 선생님...

 

콩과 토종옥수수가 자라고...

 

야콘과 토종옥수수가 자라는 모습...열무와 얼갈이 수확 끝마친 후...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언제든 쉽게 접근이 가능한 텃밭으로 변하셨습니다...

 

정원과 같은 텃밭을 만드는 것이 아이들과 청소년, 도시인들을 불러들일 수가 있습니다.

 

통로의 잡초는 한 달 1회 정도 휴대용 예취기로 풀을 베는 것으로 관리가 편리합니다.

 

해바라기가 자라는 모습...

 

 

학교와 어린이집, NGO 단체, 환경과  생태교육을 위한 텃밭을 만들 때에 자연순환적인 자연 유기농업으로 조성이 미래 대안을 찾는 교육적인 내용과 맞습니다.

기계와 화석원료, 공장형 비료 조차 필요 없이 도시와 주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까지 순환시켜 농사를 지향하는 자연 유기농업이 환경교육에 적합하다. 봅니다.

 

무 경운, 무 비료, 무 방제, 무 비닐로 잡초 걱정없는 농사가 자연 유기농업입니다.

도시와 농촌 어디서든 발생하는 낙엽, 나무줄기, 농산물 부산물, 농사 부산물, 음식물까지 모두 활용하는 농업이 자연 유기농업입니다.

이 모든 내용이 현장을 통한 연재로 공개만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화석원료 0%에 도전하는 자연 유기농업과 음식물자원 활용, 생명윤리적인 닭 사육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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