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류사육장 및 내부시설

닭 사육 - 하우스형 간이닭장 - 3

치유삶 2010. 8. 18. 19:02

닭 사육 - 하우스형 간이계사 - 3

Ofica

 

자연계사ㆍ야마기시계사가 닭 사육으로는 이상적이지만, 초도 투자비가 줄일 필요가 있을 때에 가능한 하우스 간이 닭 사육시설입니다. 

하우스 닭 사육 시설은 추운 겨울철에 햇빛만 낮에 있어주면 하우스라는 특징적인 큰 장점인 자연 가온이라는 장점도 있지만, 여름철의 폭염에 문제가 되는 한계적인 면도 많은 하우스 닭 사육 시설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무조건 아무 장소나 시설은 후에 큰 낭패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자연계사ㆍ야마기시계사도 입지나 건물 방향이 잘못되면 하우스 닭 사육시설 보다 못하는 경우도 볼 수가 있었므로 기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이 하우스시설에서 사육중인 오계 모습...

 

하우스 간이 계사 

1) (150평) 하우스 간이 닭 사육시설

* 하우스에 차광막을 씌우고 닭 사육시설로 이용하여 시설비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간이 닭 사육 시설입니다.

* 키가 큰 과일 나무를 키울 수 있는 높고, 넒은 단동 하우스로 겨울 눈을 대비하여 굵은 파이프 또는 파이프를 보강과 기둥을 세우는 견고하게 지을 필요가 있습니다.

* 하우스 중간 제일 높은 곳에 열을 배출할 수 있는 하우스 중앙 부분의 개폐시설과 참 바람을 끌어 드리는 옆의 개폐가 가능한 시설이 필요합니다.

- 하우스 간이계사의 최대 단점이 여름철 날씨에 하우스 내부의 고온 문제을 해결을 위하여 뜨거운 열기을 빠르게 배출되는 환기와 찬 바람 유입시설이 제일 중요 합니다.

* 하우스 닭 사육 시설도 알 낳는 통이나 횃대 등 내부시설은 자연계사ㆍ야마기시계사와 같으니 연재를 참고 바랍니다.

 

 

일반 채소용 하우스을 닭 사육으로 개조 시킨 하우스 닭 사육 시설...

 

2)  하우스 시설내 칸막이

* 추운 겨울철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 관리가 쉽고 작업 이동이 편리하도록 한쪽으로 이동 통로를 하우스 시설 안쪽에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150평 내외의 단동 하우스로 사육 시에는 3~5개 정도의 칸 분리가 가능하나 사육 수가 많고 여러 동의 시설이라면 굳이 하우스 내 칸막이가 필요 없습니다.

* 칸막이 문 설치: 통로 쪽에 작업과 이동을 위한 문과 칸과 칸 사이에 닭들이 이동을 위한 문을 2개 설치가 처음부터 고민이 필요합니다.

* 칸 나누기는 파이프를 고정한 후에 망으로 칸 나누기가 쉽고 햇빛과 바람이 원활하게 순환됩니다.

* 칸 사이에는 바닥에서 60~80cm 높이는 나무 판자로 막아 줌으로써 옆 칸에서 닭들이 볼 수 없도록 하여 전체가 놀라는 것을 막아주는 시설이 필요합니다.

* 하우스 시설 시에 닭 사육이 가능 하도록 칸막이 망을 설치 가능 하도록 파이프 기둥을 미리 설치되면 내부 시설은 초보자도 가능함으로써 경비를 최대한 줄일 수가 있습니다.

 

* 칸막이가 필요한 이유

- 입추 되는 병아리와 산란 중인 닭, 산란이 마무리 되는 닭으로 사육이 분리할 수 있을 때에 연중 안정적인 달걀생산량 유지가 가능합니다.

- 150평 사육시설에 사육마리 600수 일 때: 병아리 200마리, 산란 닭 200수, 마무리 되는 닭으로 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 150평 시설에 600수를 입추 하여 매일 500개의 달걀을 수확하여 판매되다 닭들이 산란이 중단되어 새로이 병아리를 키우거나 큰 병아리를 키운다 하여도 몇 개월 동안 생산을 못 하는 단점 보완으로 연중 생산이 가능합니다.

 

 

태풍과 강풍이 없는 내륙에 닭 사육을 위한 대형 하우스 닭 사육 시설입니다...

내륙이라 폭설과 돌풍 등을 대비하고 견고하게 많은 기둥이 세워져 있는 모습입니다...

 

3) 150평 사육시설에서 닭 사육 개체수

* 질병을 막는 자연환경에 근접한 환경을 만드는 데에 노력한다고 하는 전제에서 설정하여 개인적인 답일 뿐 농장주의 자연노선의 철학에 따라 면적 규모에서 개체 수가 달라질 수가 있는 참고 자료일 뿐입니다.

* 단동 하우스의 높이, 남향, 햇빛과 바람의 흐름, 먹이 환경, 중요한 바닥관리에 따라 개체 수는 달라 집니다.

- 참고: 150평 단동 계사 시설에 1.000~1.500마리 키우는 농가도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이러한 사육방식은 다르지는 않겠습니다.

* 150평 1개의 공간으로 사육하는 시설: 500~700마리. 

* 50평씩 3칸으로 칸 나누기 사육할 때: 700~ 1,000마리.

* 150평 하우스 간이시설을 4칸에서 6칸으로 칸 나누기 사육시설: 800~1,200마리.

* 150평 하우스 간이시설에 1,000평 이상의 방목장이 있을 때: 1,500~ 2,000마리.

- 방목장을 개체 수에 맞추어 300~500평 정도씩 방목장을 분할하여 순환방목 할 경우입니다.

- 방목장 면적과 방목장 수가 증가하면 사육 개체 수도 더 많아지는 것은 사육시설에서 보다 방목지에서 머무는 시간이 더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방목 사육은 오전에 먹이와 산란을 위하여 계사 안에서 관리를 한 후 일정 시간 이후에 방목한 후에 저녁이면 계사로 이동시키는 순환방목 방법입니다.

 

* 방목 사육 이란?: 풀이 잘 키워진 목장과 같은 곳을 방목지로 정하여 몇 개의 구획으로 나누어 며칠간 닭들이 방목하는 동안 풀과 분변토, 흙 바닥의 상태가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직전에 풀이 잘 자란 다음 구획으로 이동을 시켜 신선한 풀과 부변토로 부터 방목장이 지속적으로 재생이 가능한 순환방목을 말합니다.

- 한 구획당 방목장 크기와 방목일 수, 방목 닭 개체 수를 적정 유지하게 시켜 모든 구획지 방목을 마치고 돌아와 있을 때에 자연적인 스스로 복원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 방목 닭 사육의 오해: 한 곳에 매일 방목하여 풀 한 포기 조차 하나 없는 운동장에서 운동을 시키는 방목이나 방사라는 일반적인 우리나라의 닭 사육과 유기 축산에서 말하는 순환 방목 사육과는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차광망을 씌워도 하우스에 햇빛이 비추면 빠르게 가온 된 열기들이 위로 올라가는 데로 배출시키는 배출시설을 대형급으로 만든 모습...

차가운 바람을 끌어 드리는 옆 축창은 열려 있는 모습입니다...

 

4) 하우스 계사 시설 주의사항

* 단동 하우스 계사나 몇 동을 시설하는 연동하우스 계사의 간격은 3m~5m 정도의 충분한 공간 유지가 되어야 찬바람 유입이 가능한 충분한 녹지공간 조성이 가능합니다.

* 하우스와 하우스 사이의 넒은 공간은 녹비작물을 키워 뜨거운 태양의 온도를 낮추고, 풀을 키워 닭 먹이 풀 수확이 가능한 공간이 됩니다.

* 단 연동 하우스계사는 봄에서 가을까지 더운 날씨와 한여름 폭염을 가중시킬 수가 있어 될 수 있는 데로 사육시설로는 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5) 계사 건축입지 선정 - 중요

* 태풍, 강풍, 차가운 겨울 북풍, 한여름 바람이 전혀 차단된 지역, 습한 지역(호수, 바닷가, 강 옆), 급류 피해가능성 지역, 수해가 있었던 곳이나 100년 동안 피해가 있거나 피해가 가능한 지역을 피하는 입지나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해결하여 계사 건축이 필요합니다.

- 기후 온난화로 갈수록 심해지는 여름 더위, 겨울 추위, 여름 폭우를 100년을 예측하여 입지 예정지를 가까운 지역 어른 신들과 사육농가에 상담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나 알면 전부를 아는 체하여 혼자서 입지선정이나 계사 시설을 하는 오만은 금물입니다.

* 햇빛을 잘 받을 수 있는 남향의 계사 건축 가능 입지, 여름철 바람 순환이 되는 입지나 방향, 계사 건축위치가 중요합니다.

*** 100년에 한번 물 수해가 가능한 지역이라면 피하거나 높게 입지조성 후에 계사 건축이 절대 필요합니다.

 

하우스 높이가 너무 낮아 온도가 15℃ 넘으면 실내사육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닭 사육 간이시설입니다.

하우스 중앙에 환기시설도 없지만, 옆 부분의 찬바람 유입구도 너무 높게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찬바람은 바닥, 뜨거운 열기는 최상부...

 

 위 사육시설도 너무 낮아 닭 사육이 힘들다는 결론에 따라 철거를 권유한 결과 철거하여 다시 신축하기로 결정통보 받았습니다...

설치 후에 철거나 최악 사육시설이 되지 않기 위하여 꼭 경험자와 의논하여 신축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강좌교류 이동 중에 본 하우스로 이 하우스를 응용하여 닭 사육 시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차광망과 비닐을 따로 올리는 시설뿐만 아니라 하우스 중앙부의 개폐시설을 보면 뜨거운 열기를 끌어올리는 삼각형의 포집이 대단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이 하우스는 문경시 동로면 생달2리 무유황 오미자 곳감을 하시는 산모롱이 이창순님 댁 주변입니다.

계속...(닭 사육시설과 병아리, 사육 전 과정이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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