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텃밭 생태연못 (34)
텃밭 조성을 하면서 퇴비장으로 흉물스럽게 보이는 이 곳을 손쉽게 변화가 가능한 방법을 찾다가 수중식물 관찰이 가능한 생태연못 조성 이었습니다.
인력과 시설자금, 시간 단축으로 빠르게 효과을 볼 수있으면서 위치에 맞는 용도 사용이 통을 이용한 연못조성으로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연못이 완성 되었습니다.
생태연못이 조성된 후 두번째 백련 꽃이 피었습니다.
퇴비장으로 선생님들이나 아이들이 접근을 꺼려하던 이 곳을 생태연못으로 변화 시켰습니다.
58c의 높은 통을 구입.
백련과 봄이 되어 올챙이등을 관찰이 가능하게 충분한 빗물 저장이 되게 조금 큰 통을 준비.
백련과 마나리 식재,,,연들은 인천 무의도 '실미원'에서,,,
흙을 20~30cm 높이로 채우기,,,
흙이 적으면 꽃이 작거나 꽃을 피우지 못하고, 새끼 뿌리 형성이 잘 안됨으로 참고...
백련과 미나리가 심겨진 후에 싹이 올라오는 모습...
백련 잎이 커지면서 물이 깨끗이 정화되는 모습...
연이나 수중식물을 심으면 연중 물이 깨끗하게 유지 됩니다.
겨울에도 자연 정화기능이...
아이들이 텃밭으로 다니면서 자연 스럽게 수중식물들을 가까이 할 중요한 공간으로 변화...
수련도 꽃을 피웠습니다.
연보다 수련이 일찍 꽃을 피우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수련잎과 연잎에 물을 뿌린 후에
물의 상태을 관찰하는 놀이에 아이들이 신기하여 재미난 놀이가 됩니다.
.
노랑 어리연...
텃밭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빈 공간에 놓여진 곳에 먼저 백련 꽃이 피웠습니다.
내년이 기대 됩니다.
산 개구리들이 올챙이들을 부화하러 올것인지,,,옆이 하천이라 조금은 기대해 봅니다.
올해 심어 아름다운 백련 꽃을 볼 수가 있을까 걱정 했는 데
멋진 꽃으로 화답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고 가시는 길
언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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