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텃밭 조성 2개월 (33)
텃밭이 변화되기 전 1년 전과 2개월 전 모습, 새로이 텃밭이 변화된 현재와 미래 모습들입니다.
새로이 조성되고 변화된 후에 2010년 6월 20일 텃밭 모습,,,
자연 유기농업을 응용 적용시킨 후에 유기농텃밭으로 단 2개월만에 변화된 모습입니다.
변화 2개월 전인 2010년 4월 11일경 텃밭의 모습,,,
흙 환경이 최악이라 판단하는 ' 0'이라 할 정도 햇빛과 외기에 완전히 발가벗겨져
수분보전율이나 생명생존율이 최악의 모습입니다.
변화되기 1년 전 2009년 여름 텃밭 모습...
화학비료나 제초제, 농약을 사용 안하는 일반 유기농업을 적용하여 3년이상 텃밭을 운영하고 있었지만
잡초와 영양다양성 부족 문제들로 인하여 작물수확도 힘들지만 잡초제거라는 힘든 문제을 겪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100명의 아이들이 재생산하는 정원의 낙엽, 나무줄기등 유기물들과 음식물쓰래기을 퇴비화 시켜 영양문제 해결을 위하여 조성한 퇴비장이
되려 냄새와 처리과정의 심각한 침출수 문제을 퇴비화가 아닌 순환해결이 필요하였습니다.
2개월만에 변화된 유기농텃으로의 모습을 보면 자연의 힘을 알게 됩니다...
작년 통로의 풀을 낫으로 제거하는 힘든 노동의 문제 해결은 선생님들이 제일 좋아하는 변화입니다...
텃밭 사각지대라 할 수 있는 안쪽도 깔끔하게 변화되어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걷고 싶은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텃밭의 통로의 풀로 고민을 고가격이지만 예취기로 해결...
지금까지의 낫으로 풀제거나 힘든 노동으로 포기할 수 밖에 없던 텃밭을 1년 3~5번 기계예취로 간단히 해결.
쇠 칼날의 예취는 항시 위험함으로 줄 예취의 예초기로 사용을 적극 추천하여 고가지만
1회용 부탄가스을 연료로 이용하여 시동과 관리, 무게가 가벼운 예초기을 구입으로 지금까지의 풀을 문제을 해결.(전 연재 참고)
기계사용을 절대적으로 권장하지 않지만 넒은 면적과 텃밭운영 효율성을 위하여 문제해결 방법이었습니다.
텃밭 옆으로 지나는 도로의 통행인들이 드려다 봤을 때에 텃밭 모습...
마을분들이 지날 때마다 변화된 모습을 유심히 들려다 보기도 하지만 일부는 들어와서 이야기을 듣는 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유기농텃밭으로 변화된 후에 얻음은..
① 앞으로 평생 밭 갈이을 안하는 텃밭으로 운영된다.
② 지금까지의 화석원료 1/10 에너지만으로 텃밭 운영 된다.
③ 한 여름 잡초제거하는 노동이나 실패을 1/10로 줄이는 텃밭으로 운영된다.
④ 앞으로 공장형 유기비료나 화학비료, 퇴비가 필요 없는 자연순환 텃밭으로 운영된다.
⑤ 100명의 아이들이 재생산하는 음식물과 정원, 종이, 화장실 휴지등 100% 재순환하여 텃밭 운영된다.
⑥ 수확량이 전보다 2~3배 수확량이 높아지지만 최대 10배이상 까지 수확이 가능한 텃밭으로 운영된다.
⑦ 토종씨앗 1종 이상을 매년 채종하여 토종과 생명을 지키면서 지역과 어린이집에 보급하는 텃밭으로 운영된다.
⑧ 충과 균등 생명을 죽이는 텃밭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는 지금까지의 생명윤리을 바로 새우는 자연생명 윤리교육 생태텃밭으로 운영된다.
⑨ 아이들의 미래을 걱정하고, 미래을 생각하고, 미래을 고민하는 탁상공론이 아니라 미래 대안을 찾는데 직접 참여하는 현장의 텃밭으로 운영된다.
⑩ 농부는 먹을거리(食)을 다루고, 몸(身)을 다루고, 마음(心)의 생명 우주을 다루고 있음을 스스로 깨닫으며 알아가는 생명잉태의 텃밭이 될 것입니다.
'도시농업 현장 > 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텃밭으로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견학을 오셨습니다. (0) | 2010.07.19 |
---|---|
텃밭에 누구나 가능한 수중생물 관찰연못 조성 (0) | 2010.07.17 |
아이들과 함께 유기농 채소 가꾸기 (0) | 2010.07.13 |
유기농업으로 성공하는 어린이집 텃밭가꾸기 (0) | 2010.07.08 |
유기농업에서 병충해문제? & 채소 수확에 참가한 아이들 (0) | 2010.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