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채소 수확에 참가한 아이들

치유삶 2010. 6. 28. 13:47

어린이집 아이들 채소수확 (28)

Ofica

 

1주에 한 번씩 채소 수확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입니다.

 

 텃밭에서 채소을 수확하는 것은 아이들 모두가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장난감이나 놀이환경을 만들어 주어 아이들이 놀게하는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이지만

밖으로 나오면 스스로 느끼는 먼가을 찾아 노는 것을 보게 됩니다.

 

수확할 채소을 아직 식별을 못하여 수확할 채소을 알려주고, 수확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같이 수확을 하는 정도입니다 아직까지는,,,

 

 수 십번 수확을 하다보면 아이들이 스스로 수확하는

그 날은 분명 올것이라 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들의 텃밭은 연중 수확이 되도록 유기농업에서의 여러 작물을 같이 자라게하는

섞어짓기을 통하여 수확량 보다는 수확 일수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연 유기농업이 좋은 점이 섞어짓기(혼작)로 연중 수확이 가능하다 입니다.

 

아이들이 파종하고 수확까지 동참이 쉬운 텃밭이

무경운, 무비료, 무제초, 무방제의 유기농업이 유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텃밭 운영에 참여하는 몇 분의 책임이 있는 선생님들이 

았다면 집중적인 지도와 앞으로 텃밭 운영이 원활하지 않을 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자연 유기농업에서 실폐하는 큰 이유중에 하나가 초생재배나 주변 유기물들을 순환으로 

텃밭에 멀칭이 부족하게 되면 잡초발생과 병충해 균형이 깨지는 것은 물론 영양적인 균형이 깨지게 됨으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농가부산물이나 나무줄기나 낙엽, 음식물등 유기물들을 멀칭으로 돌려주는 일을 소홀해서는 아니 됩니다.

 

텃밭조성 후에 어린이집 내에 쌓여진 유기물만으로 멀칭 후에 작물 파종이 됨으로서 멀칭이 부족하여

속히 보충해야 지속이 가능할 것이며 그 동안 균형이 부족으로 잡초발생으로 상당수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5無의 자연 유기농업에서 녹비작물 키우든지 아니면 유기물을 환원이 제일 큰 비중이며 승패의 결과을 좌우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