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고사리 손으로 씨앗을 심는 아이들과 TRIZ

치유삶 2010. 5. 17. 08:26

어린이집 아이들이 토종옥수수을 심다(11)

Ofica

 

6살 이상의 아이들은 상추을 심었습니다만 5살 아이들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토종옥수수 씨앗을 심었습니다.

어린이집 아이들이 연령에 맞는 텃밭농사에 참여을 위하여 선생님들 의견에 따라 큰 아이들은 채소심기, 5살 이하 아이들은 싸앗 파종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텃밭농사 참여에 앞서 채소가 자라는 흙의 집과 곤충과 벌래들이 자라는 풀멀칭의 집, 두가지의 집을 알려주어 흙에는 채소도 자라지만 곤충과 벌래들도 같이 살고 있다는 것을 인지 시키는 데에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였습니다. 

 

두가지의 집을 통하여 같이 공생하는 생명존중과 생명윤리의 기초교육의 시작이라 봅니다.

곤충과 벌래들은 죽여야 한다는 농사가 아니라 채소와 같이 키워야하고 소중하다는 내용들이 자연 숲에서 부엽토채취을 통한 숲관찰과 흙 살리기의 텃밭조성에 참여하면서 빠르게 선생님들이 받아 드리면서 아이들 눈 높이로 생명교육이 먼저 시작이 되는 모습입니다.

 

 

텃밭 가운데에 고추와 고추가 심겨진 중간의 위치가 되는 옆으로 토종옥수수을 심는 모습입니다.

어린 아이들이라 심겨질 위치와 심는 방법에 대한 인지력 부족을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위치와 씨앗이 심겨질 흙에 구멍을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먼저 나누어준 토종씨앗 한 개씩 넣어주면 선생님과 같이 씨앗집의 흙을 덮어 주는 방식으로 심었습니다. 아이들이 2~3개 알씩.

 

 

 몇 알의 씨앗을 통하여 무엇이 어떻게 키워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라는 동안 많은 것을 알게 되리라 봅니다.

 100여 명의 아이들이 큰 아이들반 순서에 따라 모두 참여 하였습니다.

 

 

선생님들이 농사는 아주 힘든 노동이라는 지금까지의 사고을 바꿀수 있는  참여을 통하여 의식을 바꾸는 고민을 많이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하루을 보내고 지친 몸을 이끌고 햇빛이나 벌래가 있어 가고 싶지 않은 환경과 힘든 밭갈이나 잡초제거을 해야하는 선생님들이 참여을 끌어내는 지혜가 필한 것 같습니다.

상당한 노동과 주변의 환경개선을 상당수 변화을 끌어 냈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오고싶은 텃밭으로 아이디어가 무엇이 있을까요? 댓글로 아이디어을.

 

 

음식물은 냄새와 처리가 곤란한 쓰래기라는 지금까지의 인식을 바꾸어 흙으로 순환 환원되야 하는 귀중한 자연이 주신 자원이라는 자연순환 교육으로 변화입니다.

곤충과 벌래는 죽여야만 채소와 과일나무을 키울 수 있다는 의식을 바꾸는 생명존중과 공생해야 한다는 생명윤리 기초교육으로 변화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농사는 밭갈이와 잡초제거, "채소는 농부의 발자국을 듣고 자란다"는 의식으로 계속 사람의 손길이 닿아야 가능하다는 힘들고 어렵다는 농사의 사고을 게을러도, 바쁜 사람도, 예쁜숙녀도, 청년들도, 주부들도, 어른신들도, 초등생들도, 도시 초보자들도 채소을 쉽게 키울 수 있다로 전국민이 농사취미에서 농사기술을 갖게하여 국가적 유비무환을 길러 내는 것입니다.

 

 

10년 후나 미래에  발생할지 모를 식량파동과 화석원료파동, 국가적사태, 기후변화 대응, 녹색성장과 함께 도시녹화와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등 건강도시을 끌어가는 데에 산으로 사람들의 이동이 아니라 빌딩도시에 푸른도시을 가꾸는 변화로 모든 국민이 농사의 방법 습득으로 미래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러시아의 다차나 독일의 Kleingarten에는 정치인들이나 거부들도. 평범한 시민들까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가족과 함께 밭을 가꾸며 농사을 짓는 방법들이 삶의 일부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어느 분은 "불이 꺼지지 않는 제국으로 영원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어릴 때부터 자연과 소통을 통한 호기심을 갖게하는 창의력과 자가생산하는 먹을거리의 기반, 가족과의 유대, 사회의 유대, 국가적유대로 이끌어 나라사랑이 넘쳐 타민족까지 불신의 민족혼을 낳게하는 불상사까지 낳기도 하지만 세계인들은 존경의 눈초리로 부러워하는 기초에 어릴 때부터 흙을 가까이 하는 텃밭이 있었습니다.

흙 생명의 호기심에서 시작된 창의력은 기초과학 대국 독일과 평범한 시민들도 알고 있다는 TRIZ의 나라 러시아가 있습니다.

 

* 트리즈(TRIZ) :창의적 문제 해결론. 40가지의 발명원리와  분리(시간, 공간, 전체와 부분)의 원리을 적용화된 시스템을 기초로 기술적 모순과 물리적모순을 해결을 하는 혁신기법.옛 소련 알츠슐러(1924~98)가 이론완성, 14세 때 특허을 등록한 천재. 20만건의 특허을 분석하여 1940년 후반 핵심이론 발표.

포스크는 2010년에 '트리즈대학' 개설과 1998년 도입하여 트리즈을 응용하는 삼성, 97년 처음 국내에 도입한 LG전자는 2005년 부터 트리즈전담조직으로 공정 혁신, 2008년에는 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이 해외 컨성팅업체로부터 트리즈교육 사례들입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