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유기농업에서는 두개의 집이 필요하다

치유삶 2010. 5. 14. 07:32

유기농텃밭 묘종 1차 심기 (8)

Ofica

 

텃밭 조성을 마친 후 흙의 안정은 아직 안되었지만 고추묘종이 준비되어 있어 첫 작물을 심었습니다.

생태교육과 텃밭운영등 앞으로 총괄하실 어린이집 원감님과 선생님들이 텃밭조성 과정을 시간이 될 때마다 참여하여 기록과 함께 과정들을 습득하여 선생님들이 생태 텃밭가꾸기에서 만큼은 전문가 수준으로 높이기 위하여 시간이 닿는 데로 참여을 시키고 있습니다.

 

 

흙이 햇빛과 외기로 부터 노출을 막음으로서 수 많은 생명들의 서식 환경 조성으로 흙이 빠르게 회복이 될 것입니다.

텃밭조성 과정에서 나온 풀등 유기물과 원내에 쌓여진 유기물들을 흙 고루기을 마침과 동시에 멀칭을 시킴으로서 잡초발생 차단과 수분증발 차단, 적정수분 유지와 함께 벌래와 미생물들의 최적환경 조성으로 영양분들이 재생산 환경을 갖추게 되어 작물들이 자랄 수 있는 공장형비료 투입이 필요없는 지속가능한 환경조성 준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유기물 부족으로 100여 명의 아이들이 먹고 나오는 음식물쓰래기을 멀칭으로 환원시켜 나갈 것입니다.

음식물쓰래기의 문제시 되는 침전수와 염분등 오염에 대한 해결 대안들이 앞으로 연재.

 

 

묘종심기는 벌래와 미생물등 생명들의 집이 되는 풀 유기물을 조금 헤집고서 호미을 이용하여 묘종이 심겨질 정도 작물이 자라는 집이 되는 흙을 판 후에 묘종을 심으면 됩니다.

유기물 멀칭을 너무 걷어내지 않고 묘종을 심을 정도만 걷어 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작물이 자라는 집이 되는 흙에 작물을 심고 키우면 됩니다만 자연 유기농업에서는 벌래와 미생물등 생명들을 키우는 집이 더 필요하게 됩니다.

일반 관행농사나 일반 친환경ㆍ유기농업과 자연 유기농업이 다른 것이 작물이 자라는 데에는 흙과 유기물멀칭이라는 두개의 집이 필요하다는 아이들에게 생태교육과 이해가 필요한 농사로 생명들의 집을 얼마나 소중한지 우선적으로 만들고 환경조성에 우선을 두게 됩니다.

 

 

묘종들이 따뜻한 온실에서 대접을 받으며 키워진 어린작물들이라 그대로 심는다면 작물 고유성이나 자라는 동안 환경적응이 부족을 겪게 됨으로 묘종으로 본 밭에 심을 경우에는 환경조성으로 뿌리발생을 유도하여 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작은 공간에서 뿌리들이 곱게 뻗지을 못하여 서로 감겨있는 상태에서 뿌리을  분리하여 심을 수가 없으므로 새로운 뿌리을 발생을 유도하여 심으므로서 새로이 발생이 시작된 뿌리들이 깊고 넒게 뻗어 작물수확 때까지 영양분 흡수가 충분한 뿌리 확보가 됩니다.

이 때에 얼마나 많은 뿌리 발생을 유도할 수 있는가?가 농사의 판가름이 됩니다. 아기 세살까지 버릇과 습관들로 80나이 까지 살아갈 기초을 다지는 것과 같습니다.

묘종을 키우기에서 다시 연재.

 

 

 묘종을 흙 속에 넣은 후에 묘종이 흔들리지 않도록 흙을 채우고 손으로 잘 눌러주면 됩니다.

 

 

묘종을 잘 심운 후에 풀 유기물을 다시 멀칭 복원시켜 주면 됩니다.

수확시에 한 손으로 고추을 따기가 수월하게 키울 수도 있지만 잘 키우게 되면 한 손으로 고추대을 잡고 고추을 따든지 가위로 고추을 따야할 정도로 강하게 키울 수도 있는 데 시작은 묘종뿌리 발생량에서 부터입니다.

뿌리라는 입이 많으면 당연히 성장하여 많이 필요한 영양분 해결은 많은 뿌리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고추을 심은 후에 몇 번정도 물을 주는 것이 빠르게 활착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초기에 몇 번 물 관수을 하지만 후에는 풀 멀칭으로 수분증발 차단과 적정수분 유지로 물 관수가 거의 필요가 없게 됩니다. 가뭄 때만 물 관수.

고추는 물을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심겨지는 초기에 적정의 물은 중요합니다.

 

 

 텃밭조성이 거의 마무리 단계의 모습입니다.

더 유기물 멀칭이 필요하지만 매일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유기물을 순환시켜 해결하고 키워지는 묘종들이 자라는 데로 밭으로 심겨질 것입니다.

생태텃밭 주위에 심겨질 허브와 다년생작물등을 찾아 식재와 음식물쓰래기처리 시설들이 앞으로 남겨졌있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10,000본 정도의 묘종을 키우기 위하여 파종과 매일 물 뿌리기등 묘종을 키우는 데에 많은 시간이 할애 될 것같습니다.

계속연재.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