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텃밭으로 음식물과 화장실휴지, 정원쓰래기 활용

치유삶 2010. 5. 16. 09:59

어린이집 원내에서 발생하는 음식물과 각종 유기물활용 텃밭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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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이 조성을 마치고 작물들이 심겨지기 시작 하면서 자연 유기농업을 접목한 유기농텃밭으로 빠르게 안정화 되고 있는 과정들입니다.

유치원이나 학교, 가정, 단체시설등에서 매일 쏱아내는 음식물과 화장실휴지, 재활용 불가능폐지, 정원나무와 낙엽, 도시유기물을 텃밭으로 순환시켜 비료나 퇴비을 대체하여 식물과 채소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100여명의 아이들이 있는 큰 시설이라 많은 나무와 잔듸정원이 있어 매일 쏱아져 나오는 각종 유기물들이 활용을 못하여 소각이나 밖으로 유출되던 각종 유기물들을 흙 살리기와 작물을 키우는 영양분으로 전환시켜 100% 재순환 활용 방법들입니다.

어린이집 원내의 나무을 정정한 나무가지들입니다.

 

 

정정한 나무가지들은 정정가위나 낫, 톱을 이용하여 작게 절단하여 밭에 넣어주면 자연 숲과 같이 멀칭이 되면서 각종 곤충과 벌래, 미생물들이 살아가는 최적환경이 조성되면서 작물을 키우는 다양성 고영양분들이 재생산되어 채소들을 키워 낼 것입니다.

정정한 나무들이 소각과 버려지는 폐기물이 아니라 흙으로 환원되어 나무와 채소을 키워 비료와 퇴비을 대체하게 됩니다.

 

작물을 키우는 필요한 퇴비을 만들기 위하여 나무나 음식물, 낙엽등 유기물을 가지고 발효하는 힘든 노동이나 시설, 퇴비장 필요없이 이렇게 직접 밭으로 돌려주는 것으로 300%활용의 재생산으로 끌어낼 수가 있습니다.(7편 연재 참고)

 

 

원내에서 발생하는 데로 잔듸쓰래기나 정정한 나무가지들을 작게 절단하여 흙으로 돌려 주면 됩니다. 정정한 나무들은 그 자리에서 절단하여 넣어주는 것이 절단하는 노동도 절감되고 나무가지의 작은 낙엽도 온전히 흙으로 돌릴 수가 있습니다. 마른나무는 절단이 힘듭니다 배로.

흙으로 순환은 밭갈이와 비료, 잡초제거라는 힘든 노동 없이 채소을 키울수가 있습니다.

너무나 자연순환적인 방법이라 사람들은 못하지만 자연에서 이렇게 돌려 주길을 바라며 손짓하고 있습니다.

 

 

100여명의 아이들의 음식을 준비하면서 나오는 무, 감, 과일껍질등 수분이 적은  음식물들은 따로 분리하여 매일 발생하는 데로 방치 마시고 텃밭 작물 사이에 흩어서 멀칭시켜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음식물을 흙에 멀칭하여 주는 것으로 피해가 있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수분이 없는 음식물들도 많은 량을 한 곳에 집중하여 흙에 묻거나 멀칭을 하여 줌으로서 피해가 발생합니다. 가스와 침전수들로.

 

 

음식물들이 햇빗과 외기에 많이 노출이 되도록 흩어 부려 주시는 것이 요령이라면 요령입니다.

흙이 햇빛과 외기에 노출이 되면 전편에서 말씀드렸듯이 제일 먼저 잡초가 잉태하게 됨으로 흙이 노출이 될 수있는 곳으로 먼저 멀칭하여 주는 것이 요령이 됩니다.

햇빛이 부족하면 잡초 발생하는 일이 없게됩니다. 왜 힘들게 소각하거나 쓰래기장으로 버리는 노동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힘들게 한 여름에 더운데 잡초을 제거하는 힘든 노동이 필요 없습니다. 차라리 풀을 잘 키워(초생재배) 멀칭하여 다음부터 라도 잡초걱정 없이 농사가 가능한데도 왜 빠르고 바쁘게만 살아 가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나오는 화장실휴지나 아이들이 공작이나 학습 뒤에 나오는 자투리나 폐종이들도 소각을 하지 않고 농사에 자원활용이 가능합니다.

종이나 화장실휴지는 바로 흙으로 멀칭은 바람에 날리고 보기도 흉하여 위 사진과 같이 분리하여 활용합니다.

찟은 종이통에는 종이 중에 큰 종이들은 찟어 넣으므로서 표면적을 크게하여 생산적 활용이 가능하여 반드시 처음에 찟어 넣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전편에서  말씀드렸듯이 밥이나 고기등 음식물들을 밭에 파묻는 것은 비 상식적인 위험으로 밭으로 멀칭하는 것도 고양이나 쥐등을 불러 들이는 꼭 같은 위험입니다.

준비된 통에 음식물과 화장실, 폐종이을 같이 넣어 통의 80%까지 발생하는 데로 모아 나무와 잔듸, 실내 식물을 키우는 데에 필요한 물비료(액비)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음식물들이 통에 적정량이 채워지면 다음 과정이 계속연재.

음식물 량에 종이가 70%가 넘지 않도록 넣어 주는 것이 요령이며 종이가 많으면 위 사진과 같이 따로 종이들만 보관하여 주시면 활용 대안들이 진행과정에서 제시 하겠습니다.

텃밭이 따로 있거나 도시에 위치한 시설, 소규모 시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의 방법입니다.

 

100여명의 아이들이 있는 시설에서는 많은 통들과 공간부족등 지속활용 한계을 다르게 활용하는 시설설치 전에 매일 발생하는 음식물을 활용하는 또다른 대안으로 제시해 봅니다. 음식물활용 대안은 물비료(액비)와 또다른 활용의 두가지 대안으로 제시가 될 것입니다.

100여명 이상의 아이들의 시설에 맞는 음식물활용 시설은 진행되는 동안 계속연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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