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생태교육 텃밭조성과 음식물쓰래기활용 주의

치유삶 2010. 5. 13. 06:59

어린이집 유기농텃밭 조성 주의와 음식물쓰래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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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육 텃밭을 자연 유기농업으로 텃밭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소개 못하였던 내용과 참고할 주의점들입니다.

자연 유기농업에서 제일 중요하게 먼저 해야할 일은 작물을 키우는 농사 이전에 흙에 살고있는 곤충과 벌래, 작은 소동물, 미생물들등 수 많은 생명들의 최적환경을 먼저 조성하는게 우선으로 환경조성을 마친 후에 작물을 심고 뿌리게 됩니다.

농부가 작물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햇빛과 외기, 수 많은 생명들이 키워주기에 작물이 농부가 꼭 필요시에만 보살펴주는 것만으로 먼저 배려을 해주고, 사랑을 표해주고, 잘 못했을 때에는 책찍을 드는 단호함을 가졌으나 뒤에는 채찎으로 멍든 상처을 어르만져 주는 사랑과 단호함이라는 삶이 있습니다.

농부는 자연의 생명들과 소통하는 사람들입니다.

 

 

생명력의 표토 흙으로 만들어 지기까지 수 년이 소요 됨으로 밭을 일구는 동안 일체 밭갈이나 표토의 흙을 없애지 않는 것이 기본적입니다.

이번 텃밭 조성에서는 텃밭을 규격화 시킨 벽돌 높이만큼 흙이 채워져 걷어낼 필요성과 흙 사용이 필요하여 표토의 흙을 걷어 낸 후에 깊은 속의 흙을 사용하고 다시 표토층의 흙으로 환원 시켰습니다만 표토의 흙은 최대한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표토의 흙 1cm의 생명력(벌래와 미생물 생존)도 중요하지만 깊은 속의 흙이 표토로 바뀌어 생명력을 갖추기까지 숲과 같이 유기물 멀칭이 된다하여도 일정시간 소요가 필요합니다.

 

 

)) 텃밭을 조성할 때에 표토의 생명력을 깨뜨리지 않고 텃밭을 조성하는 한 방법입니다.

텃밭을 조성할 때에 사진과 같이 밭갈이을 일체없이 고랑의 흙만을 올리고 나무을 고정시켜 규격텃밭을 조성하는 예입니다.

밭에는 밭갈이도 않하지만 사람이 들어가 밞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고랑의 흙은 풀이 자라는 것을 막기 위하여 복토을 한 후에 흙 위로 풀과 유기물로 멀칭하면 유기농업으로 가기 위한 텃밭 조성을 시키는 데에 노동력과 시간, 중요한 생명력을 지속시킬 수 있는 효율적 방법입니다.

 

텃밭 조성 전에 밭에 자라는 풀은 먼저 낫으로 베어 옆에 보관하였다가 고랑의 흙으로 멀칭되고 난 후에 텃밭 멀칭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위 사진은 텃밭 만들기사례로 앞서 연재가 되어 있어 참고.

 

 

밭을 조성하는 동안 속의 흙을 제거하고 겉 흙을 다시 복토을 시켜 텃밭조성이 끝나는 즉시 텃밭 흙이 햇빛과 외기에 노출이 안되도록 유기물 멀칭이 바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

* 일반농사나 친환경ㆍ유기농업에서는 전면 밭갈이등으로 햇빛에 흙이 노출을 크게 개의치 않지만 생명을 키우는 자연 유기농업에서는 작물을 키우지 않을 시에는 풀을 키우는 초생재배나 아니면 유기물 멀칭으로 단 몇시간이라도 흙이 햇빛과 외기에 노출을 위험으로 인식합니다.

 

 

환경 의식이 높아지면서 음식물자가 활용과 처리에서 주의할 몇가지 입니다.

음식물 자가처리을 위하여 깊이 흙을 파고 음식물을 묻은 뒤에 흙을 덮어 처리하는 것은 가스와 침출수가 발생하여 오염이나 자원을 낭비 시키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차라리 음식물처리장으로 보내는 것이 현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음식물을 흙과 섞어 수분을 내려 음식물에서  침전수와 가스발생을 분산내지 줄일 수가 있어 처리하는 방법이 더 현명하지 않나 싶습니다.

또 다른 방법들인 음식물쓰래기을 미생물 발효 처리시는 50~60%정도로 수분을 맞춘 후에 충분한 시간적 발효 후에 사용이 필요합니다.

 

처리 대안: 위 사진과 같이 수분이 적은 채소찌꺼기나 과일 껍질등 수분이 적고 고양이나 쥐가 먹이체가 안되는 음식물들은 별도 구분하여 텃밭으로 흩어 뿌려주면 햇빗과 외기에 의하여 건조 되면서 밑에는 벌래와 소동물, 미생물등 환경조성이 되면서 다양성 고영양분(벌래와 미생물 사체)으로 작물을 키우는 자원 활용이 가능합니다.

 

 

위 사진과 같은 음식물들은 수분 과다로 흙 속에 묻거나 빗물에 무더기 노출은 위험이며 또 다른 밭으로 흩어 뿌리는 것은 쥐와 고양이들을 불러 드릴 수도 있어 현명한 처리 방법은 아니라 봅니다. 

침전수와 음식물로 사진과 같이 분리하여 수분조절제을 넣어 50~60% 수분조절 후애 발열이나 미생물로 발효을 걸쳐 안전하게 흙으로 돌려져야 합니다.

분리되어 제일 문제시 되는 쌀뜬물과 찌게, 국등 음식물 침전수들은 장기적으로 액비로, 단기적으로 미생물 처리로 자원화 시켜 흙으로 환원이 필요 합니다.

 

음식물쓰래기는 염분이나 오염의 가능성을 많은 자료들로 제시하지만 음식물보다 다양성과 농축된 유기물 자원이 없을 정도로 작물을 키우는 데에 이보다 좋은 자원은 없다 봅니다. 음식물쓰래기을 자치 잘 못사용하면 오염이겠지만 흙으로 환원과 자원화는 자연적인 순환의 방법이 대안이라는 생태교육이 필요합니다 음식물은 쓰래기가 아니라 자연이 돌려 주시는 자원이라는 것을.

(음식물쓰래기와 발생 침전수는 구분하여 처리하는 것이 유리 하다는 경험의 대안들이 어린이집에 설치하는 과정 연재예정)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지렁이을 이용하는 음식물처리는 여름과 겨울 온도, 수분 문제와 분변토등 일정 시기마다 분리하는 문제등으로 한계였으며, 그 다음으로 대안이라 생각했던 동애등애을 이용한 음식물처리도 온도라는 한계와 시설이라는 환경적 지속가능으로는 한계라는 문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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