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부엽토로 간단히 텃밭 흙 살리기

치유삶 2010. 5. 10. 08:44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생태텃밭 흙 살리기 (6)

Ofica

 

다양한 주변 숲에서 흙 부엽토을 채취하여 오는 것으로 흙 회복 준비을 마쳤습니다.

흙 부엽토 채취와 방법에서 대하여서는 앞서 연재의 5편과 앞으로 연재을 참고 하시면 과정을 다 같이 참여 하실 수가 있습니다.

 

밭 갈이와 병충해방재, 추비도 필요 없는 편리함은 물론 힘든 잡초 문제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자연 유기농업을 도시의 초보자도 가능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래기까지 작물을 키우는 데 순환시켜 환경과 생명실천 동참을 누구나 가능합니다.

 

 

흙 부엽토의 미생물과 수 많은 생명들은 햇빛의 외기에 아주 민감하고 작은 빛에도 환경이 변화로 사멸할 수도 있는 생명들이라 햇빛이 있는 날씨보다 흐린 날씨에 채취와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숲에서 채취하면 약초라  합니다.

텃밭에서도 약초와 같은 작물을 키우는 자연 유기농업을 도시의 주말농장, 학교, 어린이집 텃밭에 조성이 누구나 쉽게 가능합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간 방과 후에 어린이집 근처의 숲에서 채취한 부엽토들입니다.

여러 곳에서 채취한 부엽토는 흙 바닥에서 서로 혼합하여 준비을 하면 됩니다.

부엽토가 텃밭을 덮일정도 많은 량이 아니라 뿌리는 정도 적은 량의 부엽토을 채취하여 오시면 됩니다. 숲에서 부엽토 채취시 한 쪽에서 집중은 환경파괴임으로 빌려오는 맘으로 감사하며 채취하는 매너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자연 유기농업에서는 발자국소리도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밭에 접근조차 조심스럽게 여깁니다)

 

 

해가 진 시간이라 채취하여 온 직후에 선생님들이 흙 부엽토들을 조성을 끝낸 텃밭에 접종을 하기 위하여 고루 살포하는 모습입니다.

자연 숲과 같이 유기물들이 멀칭된 텃밭에 흙 부엽토을 일정간격으로 한 쭘씩 놓아 주거나 흩어 뿌려주게 됩니다.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큰 나무들도 키워내는 힘을 가진 초자연 숲의 흙 부엽토속에 생존해 있는 수 많은 생명들을 텃밭으로 빌려오는 것으로 자연 숲과 같이 생명이 흐르는 흙으로 회복시켜 아이들과 선생님들에게 참다운 생태교육과 농업교육, 먹을거리교육장으로 변화에 있습니다.

 흙 부엽토속에는 미생물 뿐만 아니라 수많은 벌래와 소동물들 까지 채취하여 옴으로서 빠르게 텃밭을 자연 숲에 근접하게 회복될 것입니다.

 

 

텃밭에 흙 부엽토 살포와 동시에 물 관수을 하여 줌으로서 풀 멀칭속 흙바닥으로 스며들어 멀칭 속에서 미생물등 생명들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 갈 것입니다.

흙 부엽토 살포는 흐린날 기본이지만 물 관수도 필요치가 않는 비가 내리는 날에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흙 부엽토을 멀칭 위로 살포도 하지만 유기물 멀칭 전에 미리 흙 부엽토을 살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만 텃밭 조성을 하는 동안 시간부족으로 위에 멀칭을 하는 경우입니다.

 

* 흙 회복을 더 빠르게 가능한 효과적인 방법 하나 더

흙 부엽토을 살포 전이나 후에 쌀겨 적당량을 먹이체로 살포하여 주게 되면 미생물등 생명들의 먹이체가 되어 더 빠르게 안정 활성화 시킬 수가 있습니다만 구입을 해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쌀겨량은 살포 후에 눈에 보인다 할 정도량이면 충분.

주의: 쌀겨 과다나 자주 살포, 흙 살리기 초기 이후에 살포는 아이들이 부모에 의지하듯 생명들도 자립부족으로 다양성 부족의 환경조성이 됨으로 주의.

 

 

큰규모 농경지나 흙 부엽토 확보가 어려울 때에 또 다른 제안

다양한 숲에서 채취한 흙 부엽토을 서로 혼합 후에 양파마대에 부엽토을 담아 준비합니다.

 

 

 

대형통에 물을 채운 후에 채취하여 준비한 부엽토 마대을 물 속에 매달아 기포기을 작동시켜 미생물을 배양하여 살포하는 방법입니다. 기포기 대신으로 나무막대로 지날 때마다 저으면 대체가능. 씨앗을 제외한 돈이 들지 않고 편리한 농사을  지향한다.

전 편에서 간단히 설명과 같이 원종미생물을 충실하게 다양한 먹이체로 원종미생물을 배양하게 됩니다. (먹이체: 쌀뜬물, 김치국물등 가정음식물만으로 일반 시판 미생물에 버금가는 미생물 배양가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설탕이나 원당의 단순한 먹이체로 미생물 배양보다는 다양성 먹이체을 이용한 배양이 더 활성화된 원종미생물 배양이 가능합니다.

(원종미생물 배양은 별도로 다시 자세히 연재)

 

 

흙 회복을 빠르게 끌어내기 위하여 초생재배을 하는 것이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썩지 않는 사과"의 일본 기무라선생님의 경우 10여 년이 걸려 지금의 사과밭을 일군 자서전이 큰 인기을 끌면서 우리나라 농가에서도 예술농법으로 그리고 오래전 부터 자연농법등 유사한 농사의 방법에서 이제는 초생재배가 일반농가들도 대세입니다.

 

초생재배만으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을 보완하여 초생재배 초기에 배양된 원종미생물(또는 흙부엽토) 살포을 하게 되면 더 빠르게 회복을 끌어 낼 수가 있게 됩니다. (초생재배 연재 참고)(초생재배로 흙 속 깊이에 축적된 염류등을 지상으로 끌어 내는 역할 촉진과 동반상승 효과을 얻는다 봅니다)

이 때에 쌀겨을 동시에 사용을 하게 되면 효과는 배가시킬 수가 있습니다.

 

* 주의: 액비나 쌀겨을 살포하여 미생물 활성화을 흙 살리기 초기에 한 두번정도는 좋지만 이 후에 사용은 곤충과 벌래, 미생물등 수 많은 생명과 작물을 동시에 공생하며 키우는 자연 유기농업은 포기해야 합니다. (자연 유기농업은 관찰과 고민 그리고 자연에 이치의 흐름에 순응임으로,,고민과 생각을 하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흙 부엽토을 유기물 멀칭위나 속에 살포한 후에 영양 먹이체인 쌀겨(현미을 백미로 도정 과정에 나오는 고영양분으로, 구입이 쉽고 저렴)을 살포하여 줌으로서 부엽토의 미생물을 활성화 시키는 데에 사용합니다.

원종미생물을 배양한 후에도 흙 회복을 위하여 관수 전이나 비가 내릴 때에 쌀겨을 살포하여 줌으로서 빠르게 활착을 끌어 낼 수가 있습니다.

 

* 필자의 그동안경험으로 학교 운동장과 같이 단단히 굳어진 흙도 비료와 밭 갈이 없이 유기물멀칭과 부엽토, 쌀겨만으로 20여일 만에 무경운으로 밀을 키워내어 반년만에 옥토라 할 정도로 회복시켜 그 동안 연재을 통하여 보여준 여러 사례중 하나입니다. (어린이집 생태텃밭 계속 연재)

 

벌거벗은공화국

 

지난 이야기입니다만 필자가 20대 중반에 영농후계자(지금의 농업경영인)가 되었을 때에 지역에 최고라는 젊은 농부들이 감귤농장 견학시에 그 당시에는 감귤 밭에는 풀이 자라지 못하게 제초재하고, 나무들 중간에 밭갈이하여 퇴비나 비료 살포가 정석이였습니다만 감귤농사는 전혀 모르지만 감귤나무 밑에 풀(지금의 초생재배)을 키우고 밭갈이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은가 하는 이야기에 선배농부들로부터 얼마나 핀잔을 들었는지 모릅니다. 아직도 그 기억이 남을 정도로 무식한 놈으로 그러나 25년이 지난 지금은 일반농가들도 상식적으로 초생재배을 합니다. 그러나 그 당시에 무식하다는 필자가 무경운으로 농사 첫 시작이 알려져 '농어민시간'이라는 kbs방송에서 요청으로 출연하여 경험을 남겼습니다만 25년 지난 지금 병충해 무방재(자연농약, 천연농약도 거부)와 무경운 농사로 생명을 키우는 자연 유기농업(0.001%도 안됨)을 외치니 또 다시 아니다 하며 일반인들과 농부들에게는 지금도 외면 받지만 25년 전 같이 수 많은 방송과 매체는 주목을 하는 것을 보면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고민과 생각의 부족을 보며 안따깝습니다.(자연 유기농업은 예술농법이나 자연농법, 태평농법과 유사하나 순환의 방법에서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