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어린이집 생태교육 텃밭

어린이집에서 음식물쓰래기 재활용 유기농텃밭

치유삶 2010. 5. 2. 22:56

어린이집 음식물쓰레기 순환 재활용 유기농텃밭 (1)

Ofica

 

생태보육을 지향하는 어린이집에서 음식물쓰래기을 재활용하는 생태텃밭을 통하여 생태교육장으로 바꾸는 과정입니다.

어린이집이 위치한 주변 지역은 어린이집이 건립 되기전부터 개인적으로 10여 년 넘게 관찰을 해오는 지역으로 유치원이 건립이 된 후에 생태보육을 지향하는 원장님과 교류가 되면서 더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해오며 그동안의 아쉬움을 변화시키는 과정이 연재 됩니다.

 

비닐만을 제외한 모든 종이와 유기물, 매일 발생량이 많은 음식물쓰래기을 자연순환 환원의 원칙에 따라 흙으로 순환시켜 유기농텃밭으로 재활용되는 현장을 통하여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동참하여 지속 가능하도록 생태순환을 배울 수 있는 생태교육장으로 변화가 될 것입니다.

 

 

2009년 8월에 방문하여 촬영 후에 불러그와 Ofica 카페에 도시농업 현장으로 소개하였던 지난 모습들입니다.

변화 하기 전과 변화하는 과정들을 통하여 어느 누구나 어디서나 따라할 수 있도록 자세히 연재해 나갈 것입니다.

 

                               

 

화학비료을 거부하며 작물을 키우려는 노력이 있었지만 균형 부족으로 작물이 자라지 않는 문제와 함께 풀을 제거하는 힘든 모습이 보여 집니다.

통로에는 풀이 크게 자라 풀 제거의 어려움과 아이들이 접근을 멀리하는 해결을 찾아 갈 것입니다.

 

 

 

풀인지 작물인지 모를 정도로 아이들이나 선생님들 조차 접근이 쉽지 않아 풀의 어려움의 보입니다.

아이들을 위하여 한시라도 눈을 땔 수 없는 선생님들이 잡초 제거을 하기는 대단히 어렵기도 하지만 일반의 어느 텃밭이나 주말농장들도 수시로 풀 제거을 못하면 위와 같을 것입니다.

 

                              

 

텃밭이나 주말농장, 유치원, 학교생태 텃밭들이 제일 어려운 것이 풀의 문제와 흙 관리의 문제일 것입니다.

한 여름에 잡초 제거는 농부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그리고 작물을 키우기 위하여서는 절대 필요하다는 퇴비나 비료도 해결이 어려운 문제입니다.

 

풀과 작물의 영양원(퇴비ㆍ비료) 두가지의 고민만이 아니라 음식물재활용을 원하여 만든 시설이나 방법들이 한계적인 어려운 문제까지 생태적인 순환의 방법까지 동시에 해결을 하여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눈 높이로 가능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유기농텃밭으로 생태보전도 좋지만 작물 키우기의 어려움과 수확 부족, 풀 제거 문제로 어렵다 한다면 생태적 가치도 좋지만 풀 제거와 흙, 작물을 가꾸는 데에 힘든 노동은 자신만이 아니라 주변 또한 같이 해주지 못하는 한게로 서로 마음의 상처가 될 수가 있습니다.

 

유기농텃밭은 방치도 아니지만 육체적 노동의 줄거운 마음으로 주변까지도 행복이 같이 나눌 수 있을 때에 비로서 수확물 이상의 생명적 가치의 생산활동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생태텃밭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유기농텃밭은 힘든 노동만  하는 곳이 아니라 매일 변화와 새로운 것들이 있어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작물만을 키워 생산하는 곳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생명교육과 생태교육, 함께 줄기는 지속 가능한 정원형 생태텃밭으로 만들어 보려 합니다.

 

텃밭에 작물을 키우는 데에 외부에서 공장형비료나 구입 농자재 없이 생명순환의 원리에 따라 작물을 키울 수 있는 현재 농업에서 0.001%도 안되는 자연 유기농업이 가능한 생태텃밭으로 과정과 결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종이와 음식물쓰래기, 각종 유기물(나무정정, 잔듸등 모든 유기물)을 원내에서 아이들과 선생님, 영양사님까지 누구나 쉽게 처리하여 활용이 가능한 초자연 순환 유기농업을 통하여 지속 가능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비닐만 외부로 유출.

 

자연 유기농업은 화학농약, 자연농약, 천연농약, 전면 밭갈이을 멀리하는 무투입 자연농법의 유기농업보다 더 전진하여 초자연적 순환원리에 따라 생산된 수확량 만큼 다시 흙으로 환원 시키는 0.001% 안되는 자연 유기농업으로 실현에 있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