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外國 농업 현장

대만 원주민 풍경과 도움을 기다립니다.

치유삶 2010. 3. 23. 09:40

Ofica

 

이른 아침 교육참가 농가들이 현장지도 방문을 원하여 다른 마을로 떠나는 길입니다.

1시간 산길을 달려야 하는 여정이라 일찍 출발하였습니다.

 

 숙소 건너편 산의 마을이 아름답게 보여집니다.

 

 숙소 입구 계단에 피어난 꽃을 교육을 마치고 난 여유가 있어서인지 눈에 비칩니다.

 

TAYAL족 사람들의 집들을 보면 일반적으로 산에 흩어져 살고 있지만 이 정도면 사람이 많이 모여사는 마을입니다.

 

높은 산의 골짜기을 막아 물을 끌어드려 임시 모아두고 사용하는 물탱크.

대만 도착하여 지붕이나 건물 위에 유난히 잘 보이는 물 탱크들이 99%가 스텐 물탱크라는 것이 특이 합니다.

 

마을 연로하신 어른신께서 만드시는 원두막.

원두막 밑에는 100m의 골짜이을 원두막 2층에서 보는 주변 풍경은 아름답지만 움직일 때마다 흔들려 웬만한 강심장이 아니면.

 

 1,000m 산에 몇 가구 모여사는 주택으로 현대식 건물에 살고 있을 정도로 정부에서 소수민족 지원정책으로 주택이나 인테넷, 전기들은 잘 보급되어 있었습니다.

지자체와 정부에서 지원하는 공공근로와 같은 일들을 계속 만들어 원주민들의 일자리을 유도하면서 우리의 기초생활 보조금과 같이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다른농가 방문을 위하여 달리는 길에 차을 멈추고 인사을 나누는 지역 경찰분. 몇 년전까지 산으로 올라오는 길목에서 검문이 있었다 합니다.

 

대만정부나 지역 지자체들이 농촌관광과 친환경농업에 높은 관심과 지원을 위한 정책들이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4월 중순에 교육에 참가 하였던 농가들을 중심으로 10여 분을 우리나라로 초청하여 보름간 친환경농장 시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교회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숙소와 경비을 조달해야하는 어려움은 있지만 앞서가는 우리나라의 친환경농업을 배워 제3세계 어려운 농가들이 참가하여 배울 수 있는 교육장과 같은 전초 교육기지로 키우는 목적입니다.

 

 대만 고유의 항아리입니다.

 

제3세계에 선진 농업보급이 화석원료와 비료, 기계에 의존하는 농업은 한계로 지역의 전통농업에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자연자재을 활용하여 생산안정과 지속 생산이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보급이 절실히 필요하고 있어 이 곳에 유기농업을 보급할 수 있는 교육기지와 교육을 할 수 있는 유기농업 교육전문가 양성입니다.

TAYAL 원주민들이 동남아나 제3세계의 농업과 유사하면서 어느 정도 앞선 농가라는 장점과 모두가 마을 지도자 역할을 할 정도로 리더쉽과 적극적인 실천적인 농가들이라 제3세계 농업 발전에 기여을 할 것이라 봅니다.

 

유기농업 전초기지로 하여 제3세계 농민들에게 직접적인 농업교육과 파견교육자들을 양성하는 곳으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우리나라의 선진 농업을 배우게 하는 기회을 드리는 이번 친 환경농가 탐방에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시간을 달려 도착한 농가입니다.

두분의 장로님이 교육에 참가하여 오늘 두분의 농장에서 현장지도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4월 12일 우리나라에 도착하여 서울에서 1박 후에 친환경농업이 활성화 된 지역 방문 예정으로 시나 군단위 또는 읍, 면단위로 지역농가 방문 예정입니다.

몇 일내로 여러님들의 자문을 받아  일정과 스케줄을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숙식은 지역의 교회에 요청하여 숙소을 해결하는 문제로 시찰 지역을 먼저 정해지면 다음 단계로 지역 교회에 숙식을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비행기와 자동차는 큰 교회에서 도움을 받을 예정이지만 숙식이나 이동하는 가운데 발생하는 간식이나 여비에 한계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 방문한 농가 식구들로 젊은 친구들은 낮에는 농사일을 배우고, 밤에는 학교와 야학으로 공부들을 하는 친구들입니다.

선교을 하는 월드비젼에서 건물과 농기계등 선교지원으로 완전한 자립은 안되었지만 앞서가는 농장으로 대도시에 교회을 중심으로 400여 소비자들이 도움으로 직거래을 하고 있었습니다.

소비자와 직거래는 되고 있지만 생산 농산물이 다양성 부족으로 한계을 보이고 있으며 이을 극복하는 대안을 만들지을 못하는 한계의 문제로 빨리 소비자들이 요구하고, 충족하는 농가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다음 편에 농장의 모습 연재)

 

혹시 가능하시다면 요청합니다.

작은 마음이 전해져 이 분들이 앞으로 더 큰 이상을 품게하여 제3세계 농업의 어려움과 환경을 보존하는 유기농업을 보급하는 전초기지의 전문가들로 키우는 일조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어떠한 것도 좋습니다.

돌아갈때 작은 정성이나 시찰하는 동안 작은 정성이 전해질 수 있는 마음이라면 머든 좋을 것 같습니다.

몇 일내로 서울 숙소의 주소와 연락처가 남겨지고, 몇 일내로 전국 시찰 예정지을 공개하겠습니다.

 

교회나 종교을 넘어 제3세계 농부들을 도우고, 밀림파괴을 막고, 원주민들의 삶을 높이는 시작에 동참을 기다립니다. (011-698-1005)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