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外國 농업 현장

대만에서 유기농업

치유삶 2010. 3. 20. 08:30

Ofica

 

일요일 저녂에 도착하여 월요일부터 시작된 교육이 어느 덧 교육 일정을 마무리하는 오후 교육시간입니다.

실내와 예정된 교육은 끝났지만 먼 곳에서 온 교육참가 농가들이 농장에서 지도교육을 원하는 농가들이 있어 농가 방문이 몇 일간 계속 되어집니다.

 

 교육 중에서 중요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자연양계 농가가 지금은 2농가지만 1개 농가는 계사 신축중이고, 1개 농가는 봄부터 신축예정, 몇 농가가 준비하고 있어 교육 열기가 높았습니다.

 

 알고싶고 배운고 싶어하던 내용이 미생물원종 배양실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다시 연재 예정)

 

 미생물 원원종 채취와 원종을 배양을 위한 실습교육 모습.(연재예정)

 

이 곳 농가들이 문제가 제일 많은 미생물 병해문제 해결을 위한 미생물 농약만들기 교육에 관심이 높았습니다.

미생물농약이 대안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모습들이 교육의 큰 성과였습니다.

미생물이나 미생물농약을 구입하여 사용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연중, 어느 때나 배양하고 만들어 대처할 수 있는 교육으로 중점 진행하였습니다.

"고기을 잡아 줄것이 아니라 고기을 잡는 법을 가르켜라"

 

 미생물원종배양과 미생물농약에 대한 이해을 돕기 위한 교육이 다각도로 접근하며 이행을 돕는 교육이.

 

 집에서 만들어 건강을 위하여 주변과 채소, 과일을 이용한 건강음식이나 자연음료에 이용할 수 있는 발효액만들기 교육이.

 

 실내와 농장 현장 교육이 원하는 만큼 만족은 못하겠지만 문제을 풀어 나가는 대안이나 대처을 중심으로 교육을 마무리하며.

 

 교육을 마치며 들려주시는 찬송은 언제나 더 듣고 싶을 정도로 TAYAL족들에게 내려주신 축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찬송으로 사례을 받은 것 같습니다.

 

 시간 관념이 크게 필요치 않는 삶에서 매일 이른 새벽부터 강행군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어 무사히 마치고.

 

 아름다운 이 곳이 화학비료나 농약에 의하여 오염이되고 피해가 되지 않은 유기농업의 메카로 발돋음 하였으면 하는 바램 이였습니다.

 

두분의 통역과 모든 준비을 해주신 집사님과 장로님, 목사님, 마을주부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교육을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다음 날부터 다른 마을 농가현장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