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자연을 느끼면 유기농업이다. (16)

치유삶 2010. 2. 28. 08:44

자연의 햇빛과 물, 벌레와 미생물, 생명들이 키워주는 작물  (16)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햇빛과 바람, 물의 자연을 담아 내었던 전통농업을 지금에 맞는 유기농업으로 실현입니다.

그러나 전통 농업에서도 몇 년간 경작하면 영양분의 소진으로 새로운 농경지을 찾아 이동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한 현대 농업에서도 비료, 병충해 문제, 고가의 농기계 문제, 노동력, 경영비등 어려움의 문제을 새로운 대안을 찾아 나가는 것 입니다.

 

  

 

가을 배추가 심겨지고 10여 일 정도 지난 2009년 10월 중순의 모습 입니다.

 

 "세 살적 버릇 여든간다"

 "병아리 10일이 평생 습관과 버릇이 만들어진다"

사람이나 닭, 작물도 어릴 때가 제일 자생력이 강한 시기로 극한 환경을 이겨내는 힘과 능력이 만들어 지는 제일 중요한 시기로 평생의 습관, 버릇, 환경 적응력들이 만들어 집니다.

 

영양분이 없는 흙에서 씨앗을 발아시켜 최저의 영양분만으로 뿌리 발생을 높인 어린 묘을 정식 하기전 10여 일전부터 물과 영양을 줄여 본 밭으로 심겨지면 살기 위하여 많이 발생 된 뿌리로 인하여 심겨질 때에는 여리게 보이지만 활착이 되어진 후에는 강한 성장세을 보입니다.

 

 

수확이 안된 키가 큰 작물들로 인하여 새로이 심겨진 어린 양배추나 배추들에게 햇빛과 바람순환이 차단되어 성장장애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작물들이 큰 작물들 틈새의 극한 환경에서 살아 남기위하여 강한 생존력을 배우면서 살아남기 위하여 뿌리 발생이 강하게 촉진되어 후반기 어른이 되었을 때에 성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의할 것은 어린 작물이 극한 환경이 지속되면 되려 어린 작물이 피해을 받아 거의 활착을 못하는 상황도 초래할 수가 있으므로 어른이 되는 야콘 적정 수확시기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산에서 채취한 약초와 밭에서 키운 채소가 다른 점이 위쪽으로 자란 크기의 차이도 있지만 뿌리 발생량의 차이에서 현격한 차이을 보입니다.

뿌리의 발생량의 차이와 다양성의 영양분 흙 환경의 차이로 인하여 병충해에 대한 자연적응력, 향과 맛등 가치가 다른 결과을 줍니다.

  

 

멀칭한 풀 속에 심겨진 어린 배추가 풀들이 흙에 밀착이 되면서 배추의 활착속도가 빠르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정도 풀 멀칭이면 수확할 때까지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아 풀이나 영양분의 걱정은 없을 것 입니다.

풀이 제일 왕성하게 자라는 봄에 작물을 심은 후 가을작물 수확할 때까지 풀 뽑기 한 번 없이 작물을 키울 수가 있습니다.

 

비료와 영양비료 추비가 없는 자연 농사에서 일반재배의 농산물과 크기에서 차이을 보이지만 영양적인 가치에서 다릅니다.

자연 유기물 멀칭으로 작물을 키우면서 중반기 이후 적정 시기에 맞추어 자연유기물로 만든 액비등을 정적 살포가 되면 일반 농사에 버금가는 작물 생산도 가능 합니다.

그러나 자칫 과다 살포는 작물이 사람의 인위적 환경에 의지하면서 연약하게 자라는 촉생재배로 병충해 대응력 부족등을 겪게 됩니다.

 

 

작물을 자라게 하는 영양분들이 다양하지만 이 중에서 질소 성분이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크게 빨리 자라게 하는 질소성분들은 과다하면 질산염이라는 흙과 지하수의 대표적인 화학적 염류이며 발암물질이기도 합니다.

자라는 모습을 느껴질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배추나 상추, 양배추, 부로콜리, 야콘, 고구마, 감자등 흡비력이 강한 작물들에게 화학비료나, 유기질비료, 섞어띄움비, 액비등을 작물의 필요한 량보다 적정이상 살포는 작물들이 흡수하여 작물속에 저장되어 질 수 있다는 위험을 언제나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료 과다가 물과 환경의 오염 위험을 경고하는 목소리는 많지만 작물이 오염이 될 수도 있다는 위험성도 필요 합니다.

사람이나 가축들이 과다 영양분 섭취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와 같이 작물들도 과다 영양분은 병충해, 환경 적응력만이 아니라 농작물의 위험도 생각할 때입니다.

 

많지도 적지도 않게 시비하는 농사가 가능하도록 흙과 작물, 환경을 예측하고 바라볼 수 있는 관찰 할 수 있는 정적인 흐름을 느낄 수 있는 건강한 몸과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농촌이 좋은 먹거리와 환경이 좋은 것입니다.

이 것을 외면하면 농촌에서 사는 이유도 농사꾼으로서 값어치가 없는 그저 생산하는 농부일 뿐이라 봅니다.

 

 

축분이나 퇴비, 공장형비료의 과다 투입으로 수확된 농산물을 먹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될 수 있다는 경고을 무시해서는 안되는 시점입니다.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농지에 질소등 특정 물질이 많이 함유 된 축산 분뇨등 유기물 투입을 규제하고 통제 할 정도로 농약이나 화학비료, 항생제 사용에 엄격 하듯이 질산염에 대한 규제을 요구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직접적인 규제가 없지만 선진 수준의 유기농업과 안전한 먹을거리을 위하여 일반농경지와 친환경농업에서 첫 번째로 꼽히는 화학비료와 유기질비료, 축분류의 적정량 투입 사용에 깊은 이해가 절실 합니다.

 

* 정부와 일부 지자체에서 적극 육성하고 있는 자연순환 유기농업들이 축분과 유기물, 식물, 미생물발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거론하기 조차 부끄러운 위험의 농사가 일반농사보다 더 위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탱크로리와 퇴비 살포기을 보급하여 축산농사에서 발생하는 축분과 축분류들이 충분한 발효나 숙성없이 흙으로 순환되고 있습니다.

농가들이 축분을 발생량에 맞게 발효나 숙성 시설을 갖출 수 없다는 한계을 먼저 해결하는 시설 확충이 이루어 진 후에 탱크로리나 퇴비살포기가 후에 보급하는 기초적인 사고도 무시하는 성과주의 농업 정책들이 전체 농업을 후퇴시키고 있습니다.

 

 

자연 숲에 근접한 환경을 위하여 유기물 멀칭만으로 아무런 비료투입 없이 작물을 키우는 데에 문제가 없다 봅니다.

토종씨앗이나 자연적인 유기농업으로 키울 때에 농산물들이 정상적인 크기와 생상량이 수확이 가능하고 가능하다는 것을 연재로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적인 유기농업 농산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내용이 있습니다.

자연적인 농사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량과 크기가 일반농사나 유기농업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크기와 생산 량의 차이가 있습니다.

 

자연적인 유기농업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량과 크기,

일반농사와 일반 유기농업에서 량과 크기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 일반적으로 시판되는 농산물들이 육종된 씨앗과 비료로 키운 농산물의 크기가 정상적인 크기로 정석화 되었지만 지금의 크기 농산물은 현대 100년동안 지금시대에만 적용되는 크기와 농산물 량입니다.

 

100년 이전의 농산물 크기와 생산 량들이 부족하다는 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새로운 결과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100년 전보다 과학과 흙, 작물을 드려다 보는 연구와 관찰이 더 되어지면서 생산과 크기가 커졌으며, 안정된 생산이 가능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하고 힘들지만 이 길로 가야한다는 가치가 있기에 자연 유기농업에 희망이 있습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