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농업의 발열퇴비과 현대농업의 미생물발효 유기질비료 (17)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자연의 모든 생명들과 작물, 사람이 공생하는 속에서 먹을거리을 얻기위한 농사가 유기농업 입니다.
지금의 친환경농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미생물발효 유기질비료와 선조들의 전통 순환농업에서 사용하던 발열퇴비을 통하여 흙의 생명의 중심이 되는 미생물에 접근을 하고자 합니다.
풀이나 가축 두엄을 높이 밞고 쌓아 유기물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들이 모여 높은 발열이 끝난 두엄들을 선조들은 퇴비라 하였습니다.
발열퇴비는 가루가 아닌 덩어리로 자연 유기물의 모양의 형태을 가지고 있어 풀과 같은 자연 유기물 형태 그대로 입니다.
자연 유기물 에너지의 강한 열로 두엄속의 위험적이 되는 에너지 발열의 가스와 좋지 않은 성향의 일을 하는 미생물을 죽이고 순수한 유기물 자체만을 얻게 되는 과정 작업입니다.
밭으로 멀칭된 발열퇴비는 몇 천년동안 환경에 적응이 되어 살고있는 토착화 된 미생물들에 의하여 분해을 해주게 되면 나무와 작물들이 영양분 흡수가 가능하게 됩니다.
아직 과학으로는 왜 상사균 같은 미생물들이 유기물을 분해하고, 미생물들이 왜 분해을 해야 식물들이 흡수가 되는지에 대한 과학적 설명은 불가 합니다만 토착 미생물들이 자연 숲과 같이 활성화 된 토양을 환경 조성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가운 데 야콘을 두고 양 쪽 옆으로 부로콜리와 양배추들이 자라는 2009년 10월 초 모습입니다.
* 공장형 유기질비료나 섞어띄움비(자가퇴비)는 쌀겨, 계분, 골분, 풀, 톱밥등 유기물에 미생물을 투입하여 적정 환경을 조성으로 미생물들이 먹이 활동의 발효라는 과정으로 유기물들이 분해 된 상태을 일반적으로 발효비료라 합니다.
미생물들에 의하여 분해된 발효 유기비료는 식물들이 바로 흡수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상태을 갖추게 됩니다.
미생물에 분해된 유기비료는 밑 거름으로 넣은 후 효과을 높이기 위하여 전면적인 밭갈이 하여 흙 속으로 들어가게 하여 식물 뿌리들이 손쉽게 영양분이 흡수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유기비료는 외부의 미생물들이 먹이 활동으로 분해된 형태을 가지고 있어 작물이 키워질 흙에 살고있는 벌레나 토착화 된 미생물들의 환경이나 먹이체가 아니라 작물을 키우기 위한 속효성 효과을 얻을 수 있는 비료입니다.
식물은 자연 유기물 성질이 그대로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는 영양분으로 곧바로 흡수할 수가 없어 미생물들이 분해을 하여 주게되면 흡수가 가능하게 됩니다.
그럼므로 미생물이 얼마나 많고 최적환경의 조성에 따라 좋은 토양과 나쁜 토양으로 가늠하는 잣대로 보는 것입니다.
사상균등 미생물들이 유기물을 왜 작물을 위해 분해을 하는지는 지금 과학으로는 한계입니다. 자연 생명의 먹이 사술로서 초자연의 법칙으로 이해가 필요 합니다.
발효비료와 발갈이로 흙의 속살이 햇빛에 노출되는 악 순환이 미생물이라는 생명체들이 환경이 무너져 병충해 발병이 많아 진다는 선도농가들의 관측이 대단한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미생물 환경이 병충해 발생과 방재에 좌우한다는 친환경농가들이 인식이 되면서 자가 미생물배양이나 미생물 투입에 집중하는 이유 입니다.
미생물 자가 배양이나 외부의 미생물 투입에서 자가 토양에 얼마나 환경에 적응이나 적응력을 가진 원종의 미생물 배양과 투입이 친환경농업의 열쇠가 되면서 원종 미생물을 배양하는 응용 대안에 관심을 가질 것입니다.
배추에 벌레도 보이지만 이 정도로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벌레 하나도 용인 못하는 사고가 위험적이며, 100포기의 배추을 심어 100포기 배추을 수확 하려는 욕심이 위헙 입니다.
100포기 배추을 심어 5포기는 벌레들에게, 5포기는 꽃이 피도록 두고, 90포기을 수확 하려는 사고에서 유기농업이 가능하다 봅니다.
* 미생물은 백만, 천만분 정도의 아주 미세한 생명체로 햇빛이나 환경에 민감하여 흙 속살이 햇빛에 노출 된 흙에는 미생물 생존이 위험적인 최악의 환경이 됩니다.
유기농업은 근본적으로 흙에 미생물의 최적 환경이 만들어 졌을 때에 가능하다 봅니다.
미생물을 넣는 것보다 중요 한 것이 미생물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해주지 않으면 평생 미생물 투입과 비료 투입농사에서 벗어 나지을 못합니다.
전통농업에서 퇴비는 유기물 형태을 유지되어 있어 흙에 살고 있는 곤충과 벌레, 미생물들의 집과 먹이체가 됩니다. 그리고, 식물까지.
현대 농업에서의 미생물 발효비료는 외부 미생물들이 이미 먹이 활동의 분해로 작물만을 키우기 위하여 만들어진 먹이체 입니다.
작물이라는 사람의 먹을거리을 키우는 데에 인위적인 한정 된 공간에서 자연 숲과 같은 환경에 근접한 환경을 조성하여 작물을 키우려는 방법이 유기농업 입니다.
지역의 자연 숲에 몇 천년 동안 흙 환경에 토착화 되어 살고있는 미생물을 원원종 미생물이라 하겠습니다 .
자연에서 처음 채취한 원원종 미생물을 먹이(영양분)을 넣어 배양한 미생물을 원종 미생물이라 하겠습니다.
배양 된 원종 미생물에 먹이(영양분)을 넣어 배양한 미생물들을 일반적으로 부르는 미생물이라 하겠습니다.
원종 미생물 배양?
다양한 곳(육, 해, 공)에서, 적정과 다양한 환경(날씨, 온도)에서, 다양한 원원종 미생물을 채취가 첫 번째라 봅니다.
다양한 원원종 미생물들은 다양한 먹이체가 필요하여 다양한 먹이체 확보가 두번째라 봅니다.
다양한 원원종과 다양한 먹이체들은 적정이라는 온도가 세번째라 봅니다.
다양한 원원종과 다양한 먹이체들에게 중요한 공기(생명)을 넣어 주는 것이라 봅니다. 필자의 경험일 뿐 입니다.(연재 예정)
유기농업은 자연숲과 같이 자연의 옷이 입혀져 원원종의 미생물들이 살아있는 흙에서 농사을 말 합니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에 초기에는 자연의 옷을 입혀 주면서 원종 미생물을 채취하여 넣어 주기도 하지만 원종미생물을 배양하여 넣어 주는 노력들이 더해져 빠른 시간에 토착미생물들의 최적 환경조성이 되어 유기농업에 도달하게 됩니다( 연재 예정)
자연 숲과 같이 원원종의 토착미생물이 살아있는 환경의 토양에서 농사을 짓고, 생산 된 먹을거리을 찾을 것인가?
미생물 조차 살지 못하는 환경의 흙?
미생물을 계속 넣어야 하는 흙? 에서 농사을 짓고, 생산 된 먹을거리을 찾을 것인가?
농부와 소비자의 고민이 필요한 때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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