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새벽 교회 뒷산을 산책 후에 교육 시작 전 현지 농사의 현장을 돌아 보았습니다.
尖石谷立部落 徐大衛(서다윗- 쉐따웨이) 長老(장로- 짱따오)님 채소 밭을 돌아보며 농사 짓는 과정과 경험, 현지 농사 환경, 현재 주변농가들의 상황을 알아가는 시간 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농작물들도 이 곳의 농작물들과 같이 자연 속에 자라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존과 말레시아 아시아 정글, 아프리카 초원, 백두대간 나무들을 베어내고 키운 농작물을 찾으면서 이 아름다운 곳에서 자란 채소들은 환영을 못 받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 이었습니다.
밭으로 가기 위하여 보이는 길을 따라 10분 정도 자동차로 이동 거리에 위치한 밭 입니다.
밭으로 가는 길에 계곡
밭으로 들어 오는 데 사륜구도만이 가능한 U자 형의 급경사 진입도로 길 입니다.
徐大衛(쉐따웨이) 長老(짱따오)님은 이와 비숫한 밭을 7곳에 부인과 아들들과 농사을 짓는 제일 큰 대농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나 대만 일반의 평지 농민들과 차이 없이 잘 키우는 것 같습니다.
간 자락이라 밭이 한 여름을 빼고 언제나 이렇게 습하다고 합니다.
숲에서 씨앗을 자가 채취하여 처음 키우고 있다는 채소라 합니다.
시금치입니다.
이 정도면 잘 키운다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뿌리용 무가 아니라 잎사귀을 채취 하기 위한 무라고 합니다.
농장은 다시 방문하여 현장지도 시간에 문제와 대안들이 현장 교육으로 제시 됩니다.
밭이 잘 가꾸어진 모습 이었습니다.
밭에 방문은 장로님을 통하여 현지 농사에 대한 이야기을 듣는 시간 이었습니다.
토마토 하우스 입니다.
장로님을 통하여 채소들은 잘 잘 키우고 계시지만 몇 가지들이 더 해진다면 좋을 것 같은 대안들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교육생들과 현장 교육지도 시간에 다시 방문하여 자세히 문제와 대안들이 제시되는 내용들이 다시 연재 될 것 입니다.
농장에서 큰 도로로 접어 드는 곳의 계곡 입니다.
채소 밭 앞과 주변의 풍경 입니다.
채소 밭에 들어 서면서 바라본 모습이 그 저 입을 다물지 못 할 정도로 감탄에 감탄을 하는 위치의 채소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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