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 현장/外國 농업 현장

濟州공항에서 玉峰村 谷立部落까지 여정

치유삶 2010. 2. 13. 08:14

Ofica

 

비가 내리는 아침 7시에 집을 출발하여 느긋하게 버스에 올랐습니다.

일요일이라 공항행 버스가 30분 후에 온다는 노선 안내에 따라 간만에 택시(\3,000)을 이용하여 공항에 도착 하였습니다.

9시 10분에 진에어(\43,300)을 탑승하여 10시 30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찾고, 11시 10분에 인천공항(35분소요 \6,500(고급), \5,000(일반노선)행 버스에 올랐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미리 선생님이들이 어렵게 예약한 대한항공이 차이나항공과 같이 운행되어 중국항공에서 좌석배정과 짐을 실었습니다.

1월 31일 부터 15일 사용 왕복 티켓으로 \440,000에 예약.

 

타이페이 공항에 2시간 30분 만에 도착.

기다리시는 羅慶郞(나경랑=로칭랑) 傳道篩(전도사=초안딴스)님 큰 아드님과 목사님, 대만 현지 목사사모님과 전도사님 2대의 자동차로 4시간여가 걸린다는 玉峰村 谷立部落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가는 도중에 잠간 휴식을 위하여 멈춘 곳에서 바라본 작은 소도시의 모습.

 

             

24시 스토어에서 일행들이 물과 음료들을 구입하시는 모습.

 

 마켓 옆에 키워지는 텃밭의 채소.

 

 북부라 바나나와 같이 열대작물들이 자라기는 힘든 환경이지만 겨울에 10~25도의 살기 좋은 날씨라 합니다.

 

 시식결과 우리의 갓과 비숫한 맛을 가진 채소로 볶음이나 익혀먹는 小菜(사요차이) 음식으로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TAIPEI 근처 작은 소도시의 텃밭에서 발견한 피마자.

흔히 우리나라 산천에서 볼 수 있는 피마자와 같았습니다.

 

TAIPEI공항에서 1시간 30분을 달려 작은 소도시에 도착 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산길로 접어든다는 길목으로 굽이굽이 산길을 따라 2시간 이상을 달려 가야 한답니다.

 

아침에 출발하여 어둠이 내린 玉峰村 谷立部落에 도착하여 羅慶郞(나경랑=로칭랑) 傳道篩(전도사=초안딴스)의 저녂 초대을 받고 전도사님 내외분과 같이 사진 한장.(연재 중에 "TAYAL족 가정음식"을 참고 하시면 지금의 음식들을 자세히 소개)

 

벌거벗은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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