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尖石谷立部落 도착 다음 날부터 일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 번 교육에 참가한 분들이 TAYAL 族 마을의 지도자들인 전도사님과 목사 사모님, 장로님들로 각 마을 대표적인 농부들 입니다.
이른 아침 해가 뜨는 건너편 산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한 주간 교육이 이루어질 石磊敎會.
작년 11월이 설립 60주년 이었다고 합니다.
교인 10명씩 매일 60일 동안 땀의 노력과 한국 선교의 많은 도움으로 세워진 교회라고 합니다.
교회 옆에 위치한 초등학교.
2,000m 산들이 둘러 싼 마을 입니다.
마을과 농가들이 해발 800m에서 2,000m 작은 계단에 밭을 일구고 집을 짓고 살아가는 모습들이 보여 집니다.
과일나무들이 심겨진 밭이 얼마나 경사진지 밧줄을 묶고 일을 해야 할 정도 입니다.
9시부터 교육 일정 이였습니다만 10시가 되어 "사토야마- 물의정원" DVD 상영으로 교육이 시작 되었습니다.
"사토야마- 물의 정원"은 호수가에 살아가는 늙은 어부을 통하여 호수에서 물과 고기, 사람이 어울려 살아가는 삶이 그려진 아름다운 영화로 이번 교육도 환경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이라 이 영화을 선택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물의 정원" 영화와 교육에 대한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을 마치고 마을분들이 교육장 옆 음식 조리실에 만들어진 음식으로 점심을 같이 하였습니다.(다음 연제에 점심 음식 소개)
점심 후에 사전교육에 대한 조율과 준비가 되었지만 참가한 마을 지도자 분들로 부터 원하는 교육과 농사 어려움, 농사의 문제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지 분들의 농사의 어려움과 문제 의견을 받은 경우 첫 번째 문제: 유통, 유기농업, 닭사육.
원하는 교육: 닭 사육, 유기농업, 병충해 대응.
의견을 듣는 과정에서 발견한 큰 문제가 단체 구성이 없다는 문제, 두번 째가 농업에 대한 기술 교류 부족, 세번 째가 기술토론이나 정보을 모을 수 있는 기능 부재 였습니다.
단체 구성이 없다 보니 농사기술, 농산물 생산정보나 판매에 대한 교류가 없는 문제가 제일 큰 문제로 보였습니다.
다음으로 사람이 모인 후에 기술 교류가 되는 토론의 방법을 인지 시켜야 한다는 또 하나의 교육과제 였습니다.
의견 수렴 직 후에 교육 첫 시작이 않은 상태에서 마을 사람들이 교회와 마을 구성체 모이는 것과 같이 농부들도 모여 농사 교류와 토론이 왜 필요한 지 알리는 교육이 첫 시작이 되었습니다.
농산물 제 가격을 받을 수 없다는 제일 큰 고민에 따라 참가자 한분 한분에게 가격을 받을 수 없는 이유을 듣는 토론과 교류의 방법이 첫 교육이었습니다.
20년에서 30년 농사을 하시는 분들로 현지 상황에 맞는 농사의 방법을 확실히 알고 있는 분들이라 주제넘게 농사교육 보다 기술을 모으는 교류의 토론방법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교육 내용이 변경 되었습니다.
각자가 가진 농사 기술을 숨기는 것이 계단식의 작은 밭에서 생산량을 높여 생존의 법칙으로 채득한 분들이라 농사기술 정보 교류는 거의 없다는 것을 의견을 듣는 시간에 알 수가 있었습니다.
시간 관념이 크게 없이 순박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농부들이지만 농사 기술 교류 필요성이나 판매에 대한 교류는 전혀 생각 조차 없는 삶들이 아름답지만 이 분들에게 이 것만을 알려주는 것이 절대 필요성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날의 교육 내용이 첫 날에 농가경영과 유통에 대한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옮겨 갔습니다.
농산물 생산이 약간 뒤져 있지만 생산은 되고 있다는 뒤에 제 가격을 받지 못하는 유통의 부재의 해결은 소수민족과 각 농가들이 개별적으로 평지로 운반, 유통에 대한 농산물가격 정보 부재로 중간상인에 판매 문제 해결 이였습니다.
마을마다 10~30여 농가들이 개별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5~10여 가지의 채소들이 한 단위로 뭉쳐야 하는 이유을 교육 자료 프레젠테이션을 통하여 필요성 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유기농업에서 기본이라는 다품종 소량생산이 이루어 지는 현지 환경에서 제 가격을 못 받는 문제의 해결이 평지의 소품종 대량생산이나 과학의 농사 기법은 아니라 판단 되었습니다.
소수민족이라는 핸디캡과 농산물 중간 수집 상인들의 농간, 2~3시간의 산악 지형, 계단식 작은 규모의 농지에서 해결을 찾는 것이 옮다 판단하였습니다.
필자의 다품종 소량생산에서 판매와 유통의 경험, 우리나라와 외국에서 다품종 소량 생산의 농사의 현장을 두 번째 시간에 사진을 직접 보여 드리며 현지인들에게 오래 전통의 다품종 소량생산의 농사도 가능하다는 것과 잘 하고 있다는 힘을 실어주는 교육 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뭉쳤을 때에 어떤 힘과 결과가 나오는지 프레젠테이션으로 보여 드리며 첫날 교육을 마쳤습니다.
교육 후에 마을 분들이 마련한 음식으로 저녂을 같이 하였습니다.
참가한 분들이 농사을 지으시다 보니 야채는 풍부하게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날씨가 2~15도 정도의 겨울 날씨로 우리나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변 마을과 비숫한 환경이다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채소보다 익히거나 볶아 먹는 모습 이었습니다.
TAYAL 族 마을 분들이 직접 차려준 저녁 식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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