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병충해 대처

유기농업 병충해 대처방법 - 2

치유삶 2010. 1. 19. 08:33

유기농업 병충해 대처방법 - 2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 미 완성 자료 입니다. (쉽고 편한 자료을 만들기 위한 기초 자료로 완성될 때까지 의견을 바랍니다)

 

사람은 아프면 아프다 하고, 누가 때리면 때린다 말하고, 누구을 무엇때문에 실다 말하고, 무엇을 먹고 싶은 것을 표현하고, 아프면 아프다 말합니다.

그러나 자연의 곤충과 벌레, 작은 소동물들과 미생물들과 식물들은 자연에 수많은 생명들은 전혀 대답도, 질문도, 신호도 주지 않습니다.

 

* 일반적인 친환경농사나 유기농업, 관행농사에서는 언제, 왜, 무엇을, 어떻게, 사용의 수치로 제시하며 있다, 없다로 말해 줍니다.

* 자연농선 유기농업에서는 있다, 없다, 수치로 제시도 없으며, 질문과 답도 없는 무언을 몸과 사고의 생각으로 느끼고 찾아야 합니다.

 

                              

 

③ 작물들이 자란 이 후에 자라는 풀들을 없애지 않고 적절히 풀이 자라게 하여 벌레들의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④ 원산지의  온도에 맞추어 절기와 적기 계절의 날씨에 맞추어 심습니다.(작물심기 표3, 절기별 표4)

⑤ 묘을 키우거나 묘종을 구입하여 심을 때에는 10여 일 이전부터 물 관수을 줄이고 영양분을 차단하여 강하게 키워 심습니다.(묘종 키우기 참고)

⑥ 키가 큰 작물과 키가 작은 식물, 영양이 많이 필요한 작물과 필요치 않는 작물과 섞어 키우는 혼작을 응용하여 심습니다.(유익한 혼작 표9)

 

                                 

 

⑦ 벌레가 좋아하는 작물과 벌레가 실어하는 작물을 섞어 견제와 방어가 되도록 안배하여 작물을 심습니다.(병충해 대처참고 표6)

* 위 사진은 부로콜리가 자라는 밭에 쪽파을 심어 곤충과 벌레들의 견제와 땅을 효율적인 활용하는 모습입니다.

⑧ 작물을 같은 밭에 같은 날 한번에 심기 보다는 10여 일씩 나누어 심고 파종하거나 칸 마다 작물에 따라 다르게 심습니다.

⑨ 심을 때에 햇빛과 바람이 순환이 되도록 충분한 재식거리와 자연 숲에 근접한 환경 조성노력이 필요 합니다.

 

* 자연노선 유기농업은 병충해들의 공격을 받지 않는 환경보다는 병충해들을 많이 불러오고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는 가운데 작물에게는 피해을 주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 위와 같이 대처하는 방법들이 복잡하고 난해 하지만 몸과 마음으로 느끼게 되면 대처하는 방법들이 제일 편하고 수월하다 봅니다.

 

          

 

1. 위 사진은 무 밭에 진딧물과 벌레들이 좋아하는 늦게 자라는 호밀로 견제하는 방법을 찾는 것 입니다.

* 호밀을 파종하여 키운다면 무가 자란 후에 호밀이 자라야 하는 것은 기본 입니다. 늦게 자란 호밀이 부드럽고 맛나야 진딧물이나 벌레들이 호밀로 이동 하기 때문입니다.

* 무와 같이 자라는 호밀은 수많은 생명들과 무가 공존하며 서로 도와 주기도 하지만 다음 작물까지 키워주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무가 수확이 끝나고 호밀이 다음 해 봄에 호밀이 야콘이 자라는 최적환경을 만들어 주는 모습을 보며 필자가 너무나 많은 배움을 받았습니다. (초생재배 흙 회복편 연재참고)

 

           

 

2. 겨울동안 눈 맞은 배추로 쌈이나 겉절이로, 봄이 오면 봄동으로 수확할 배추 옆으로 호밀들이 자라는 모습입니다.

* 위험 주의: 일부에서 초생재배 유기농업은 실폐다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폐하는 원인이 강한 흡비력과 키가 자란 만큼 뿌리가 길게 자란다는 특성과 이해 부족으로  호밀과 작물을 동시에 키우거나 계절을 무시한 파종, 재생능력 파악 부족들이 실폐하는 원인들로 들려다 보게 됩니다. (초생재배 연재 참고)

  

도시농업운동본부 & Ofica

(벌거벗은공화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