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유기농업 이렇게 하면 풀 걱정없이 농사가 가능하다 (6)

치유삶 2010. 1. 16. 08:38

도시농업 이렇게 하면 풀 걱정없이 농사가 가능하다 (6)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주말농장이나 작은 텃밭, 농사을 전업으로 하시는분들에게 제일 어려운 문제을 말하라면 풀이 제일 큰 문제라 할 것입니다.

농사에서 풀이 제일 어려운 것은 풀을 없애려고 하는 데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풀을 키워 풀을 이겨 내려는 역 발상이나 자연의 숲과 같이 낙엽과 식물 줄기등 유기물들이 연중 덮여 있는 자연숲에 근접하고, 순응하고, 공생하는 가운데 풀의 어려운 대안을 풀어 보고자 합니다.

 

 

주말농장이나 텃밭이 위 사진과 같이 자연 유기물이 덮여 있다면 광식물인 풀 씨앗이 빛이 부족으로 발아을 못한다고 하는 상식은 누구나 이해할 것 입니다.

낙엽과 식물줄기들로 연중 유기물 멀칭이 되어 있어 일반의 밭과 같이 풀이 촘촘하게 자라는 것이 아니라 둠성둠성 하나씩 자라는 자연숲을 보셨을 것입니다.

 

텃밭을 만들기 전에 자라고 있었던 풀들을 낫으로 베어낸 후에 텃밭을 만들고 난후 베어낸 풀들만으로는 멀칭이 부족하여 많이 확보되어진 볏짚을 멀칭하여 줌으로서 농사에서 제일 어렵다는 밭갈이, 병충해, 비료, 풀의 문제들을 한방에 해결한 모습니다. 

자연숲 바닥과 같이 자연 유기물 멀칭 작업만으로 수확이 될 때까지 풀뽑기는 없을 것이며, 이어지는 농사도 풀의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작물들이 자라는 동안 풀들이 작은 틈새로 듬성듬성 자라지만 많이 자란 작물에 피해을 주기보다는 연약한 어린풀들이라 벌레와 곤충들의 먹이나 놀이터, 집이 되어줄 것 입니다. 그리고 풀에 따라서는 벌레들이 실어하는 기피효과로 자라는 동안 피해가 아닌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가 되어 집니다.

 

몇 천평, 몇 만평 이상의 대농에서는 필자가 제시하는 멀칭 시키는 농사로는 어렵다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전혀 생각없이 주어지는 프로그램 밖에 이용을 못하는 단순한사고에서 행하는 사람들 입니다.

 

가을에 배추가 자라 결구가 될 때에 호밀, 유채등 녹비작물 씨앗을 뿌려 주거나 여름 작물이 끝난 후에 녹비작물을 파종하는 방법이나 2~3월에 녹비작물, 5~6월에 녹비작물을 키워 멀칭을 시킨 후에 작물을 키우면 되는 데 이런 작은 생각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작물이 자라지 않는 짦은 시간이나 작물 수확이 되기전에 얼마든지 녹비작물을 키울 수 있는 데도 해보지 않고 입으로 '된다' '안된다'하는 사고들이 농업의 발전을 가로 막는다 봅니다. (Ofica 보급자료 초생재배 연재자료 참고)

 

* 참고: 풀을 없애는 화학 재초제 사용의 피해, 김매기의 중노동과 막대한 경비, 김매기 작업 기피로 인하여 인력확보 문제 해결 대안이라는 비닐멀칭이 유기농업의 발목을 잡는 문제입니다.

친 환경 재초제가 몇 번 살포 후에 풀의 진화로 제초 효과 한계와 LPG가스을 이용한 불 제초로 자연 생명을 초토화 시키는 방법이나 비닐 피복은 친 환경농업에서 극단적인 방법 입니다.

 

 

텃밭 3평, 100평에 유기물 멀칭하는 데 큰 어려움없이 도시에서 생산되어 넘쳐나는 낙엽, 농작물쓰래기, 음식물쓰래기등 유기물들로 쉽게 가능할 것 입니다.

도시에서 유기물에서 제일 많이 걱정하는 매연과 오염, 농약과 음식물에 들어있는 소금등의 문제로 농사용으로는 불가능 하다할 것 입니다. 그러나 바닷물 보다 염분이 적은 음식물쓰래기 오염의 문제는 햇빛과 시간, 미생물과 조절이라는 자연 대안으로 가능하다는 결과입니다.

 

음식물을 그대로 흙 속에 넣거나 바로 멀칭 했을 때에 문제가 되지만 음식물 수분을 분리하여 수분이 적은 음식물을 밭에 멀칭으로 흩어 뿌리는 것으로 자원화 방법입니다. 대량의 음식물 대안과 자세히 연재되는 자료 참고 바랍니다.  

수분이 많은 음식물은 미생물 먹이나 액비제조에 이용하는 먹이체 자원으로 이용과 처리하는 효율적 대안이 될 것입니다.(Ofica 보급자료 음식물처리와 자원화 연재자료 참고)

  

* 참고: 농약이나 공해 물질의 도시 유기물을 텃밭에 멀칭하여 6개월, 1년정도 오랜시간 동안 햇빛과 빗물등 자연 부식 시킵니다, 그리고 벌래와 미생물들이 농약이나 화학물등을 초 자연적인 분해로 작물과 벌래등 생명체들의 먹이로 이용 됩니다.

도시 유기물로 생명을 유지한 벌래와 곤충들의 고 영양분의 사체들은 또 다시 작물과 벌레들의 영양분이 되는 먹이사술이 도시 속에서 먹이 순환이 가능합니다.

 

 

가운데는 만 3년째 환경적응 시키고있는 설탕 원료가 되는 사탕수수가 자라고, 옆으로는 줄 따라서 토종 옥수수가 자라는 모습입니다.

여름철 군것질로 먹어오던 단수수는 키가 크고 씨앗이 달리지만 사탕수수는 씨앗이 없으며 현재 사탕수수로 알고 있는 99%가 단수수입니다.

 

* 자연균형이 깨어져 흙에 생명이 없으면 제일 먼저 풀의 생명이 탄생 하여진 후에 벌레, 곤충등 서식환경이 시작되는 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생명이 없는 밭에는 자연 생명들의 정찰 특공대라고할 수 있는 풀이 제일 먼저 발아로 생명의 시작을 알리는 자연의 법칙을 무시하는 현재의 농사입니다.

자연숲과 같이 근접한 상태의 흙에서는 풀이 그렇게 필요치가 않으므로 풀에 걱정이 아니라 풀을 키우는 사고의 생각으로 농사을 짓게 됩니다.

 

음식물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닙니다.

흙에서 생산 된 생명들의 먹을거립니다.

그리고 사람이 직접적으로 생산 되어진 먹이순환 사술의 다음 생명채들의 먹을거리입니다.

음식물쓰레기을 외면하는 농부들이 생명적인 먹을거리와 생명적인 농사을 짓는 현실이 농부들이 직업으로도, 생산적 가치에서도, 환경적 가치에서도, 생명연장의 먹을거리의 생산의 가치에서도 저 평가 받는 문제가 아닌가 전하고 싶은 메세지 입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