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형비료나 퇴비을 만들 필요가 없는 도시 유기농텃밭 (4)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생명을 존중하는 곳에서 생명적인 원료라는 먹을거리가 생산됩니다.
도시농업에서 유기농텃밭의 성패는 벌래나 곤충, 풀등에 혐오감과 위험적인 곳으로 생각을 가진 어린아이들과 심심 노약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만드는 것입니다.
규격화 된 평이랑 텃밭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접근이 쉽고, 파종과 수확의 편리, 밭갈이와 고랑만들기의 힘든 노동을 줄이고, 사람과 작물이 자라는 공간이 구분되어 누구나 접근이 쉽게 가능한 정원에 화초와 나무을 키우는 것 같은 농사가 가능 합니다.
풀을 먼저 베어내고, 통로가 되어질 규격에 맞추어 줄을 먼저 고정 시킨 후 곡괭이로 통로가 되는 고랑의 흙을 일구고 나서 삽으로 밭이 되는 두둑에 흙을 골고루 뿌린다는 생각으로 흩어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고정 말뚝을 박아 넣은 후에 피죽을 설치 고정하고 나서 흙을 평평하게 만들어주면 규격 평이랑만들기가 끝 마치게 됩니다. 1차 완성.
* 통로의 흙만을 두둑으로 올려주는 것일 뿐 두둑의 밭으로 들어가서 밞거나 파헤치거나 밭갈이는 해서는 안 됩니다.
풀을 베어 내는 것만으로도 흙에 살고 있는 벌래, 곤충, 미생물등 생명체들의 집과 먹이의 환경을 없애거나 파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재차 드립니다.
흙을 사람이 밞거나 밭갈이도 안하지만 풀을 없내는 행위만이 아니라 풀이 자라지도 풀이 멀칭조차 안되어 햇빛에 흙이 노출도 안된 자연숲에 근접한 흙으로 만들거나 회복시켜 자연적인 농사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통로 작업이 끝나는데로 시간을 끌지말고 빨리 앞서 베어낸 풀들을 멀칭하여 줍니다.
자연 유기물 멀칭은 자연 숲에 근접하도록 자연의 옷을 입혀주어 생명을 키우는 자연노선 유기농업을 실현해 나가는 노력 입니다.
* 기존의 흙에서는 풀이 자라는등 나름데로 자연의 균형이 이루어지던 곳에 사람이 파괴적인 풀베기와 흙 작업으로 이 전의 상태로 최대한 빨리 복원을 시키는 생각으로 풀을 멀칭하게 됩니다.
치명적인 강한 햇빛이 그대로 노출이 되어지는 것을 막아 벌래나 곤충, 미생물들의 환경이 되는 적당한 그늘과 수분을 유지시키는 자연 숲의 바닥과 같은 환경을 풀멀칭이 하게 됩니다.
이 전의 풀만으로 멀칭이 부족하게 됨으로 주변에서 풀이나 낙엽등 유기물을 미리 확보하여 유기물 멀칭이 부족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도시의 시장, 식당, 도시 가로수등에서 나오는 낙엽이나 농작물쓰래기가 농약이나 화학성 매연등이 묻어 있기도 하지만 멀칭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자연 순환원리의 자원활용이라 봅니다.
* 도움말: 농약이나 공해물질이 묻어있는 도시 유기물을 텃밭 위에 멀칭하여 몇 개월 정도 오랜시간 동안 햇빛과 빗물등 자연에 의한 부식과 벌래, 미생물들에 의하여 농약이나 화학물등을 오랜 시간에 걸쳐 초자연적인 분해와 제거 됩니다. 작물들의 필요한 영양 에너지와 벌래등 생명체들의 영양분의 먹이로 이용되게 하는 것입니다. (음식물쓰레기 자원화는 불로그와 카페에 연재중)
그리고 여기서 자란 벌래와 곤충등 고 영양분의 사체는 또 다시 작물의 영양분이 되는 순환 먹이사술의 고리가 이어지게 됩니다.
이 곳의 풀만으로 멀칭이 부족하여 부로콜리 포장 작업시에 나오는 다량의 부로콜리잎을 주변 작업장에서 수거하여 풀 멀칭 시킨 모습입니다.
자연적인 농사에 부로콜리와 외부에서 풀을 유입하는 것은 태워지거나 버려져 환경 오염을 유발 할 수 있는 유기물들을 찾아 환원과 흙을 회복시켜 공장형 비료 없이 생산과 안정적인 순환먹이 고리을 이어가는 농산물 생산과 환경을 지키는 농사을 지향 합니다.
유기물 멀칭으로 흙이 옷이 입혀짐으로서 곤충과 벌레, 미생물등 생명 환경이 조성이 되면서 천적관계등 초자연적인 환경이 빠르게 회복이 가능하여 학교 운동장과 같은 황폐한 흙도 단 몇개월만에 회복이 가능합니다.
주변에 발생하여 태워지고, 없애지는 비닐 이외의 모든 유기물을 순환환원 원리에 따라 자연순환 시켜 씨앗과 낫, 호미만 있으면 가능한 농사의 실현에 있습니다.
* 최근 음식물쓰래기 처리에 지렁이와 동애등애을 이용하는 방법은 온도와 서식환경등 문제로 지속적인 한계의 일시적인 대체일 뿐 대안으로는 현장에서 한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름과 겨울등 날씨에 맞춘 처리시설과 지속적인 노동투입이 상당히 소요되는 고비용의 한계로 대체가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는 문제을 낳고 있습니다.
25년 전 지렁이을 직접 사육과 최근 몇 년간 동애등애을 키우는 경험자로서 새로운 음식물쓰래기 처리와 활용자원화 대안을 제시합니다.
연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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