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유기농텃밭이 도시에 푸른녹지을 만듭니다. (3)

치유삶 2010. 1. 11. 09:12

도시에 푸른녹지을 만드는 유기농텃밭 만들기 (3)

 Ofica

(Organic Farm in City Association)

 

오래 전 농사에서는 벌레나 곤충들을 없애는 데에는 한계로 어쩔수 없이 공생해야 하는 자연노선의 농사을 하였지만 지금의 농사에서는 과학의 발달로 인위적인 대처로 획기적인 다수확을 이루게한 일반노선의 농사가 대세입니다.

 

작물과 사람이라는 두 생명만을 인정할 뿐 병충해을 퇴치나 견제, 접근을 차단하는 화학ㆍ천연농약 사용하는 일반노선이 있습니다. 

작물과 사람을 포함한 벌레와 곤충, 미생물등 모든 자연 생명등을 인정하고 공생을 찾아가는 자연노선이 있습니다.

 

곤충과 벌레, 작은 소동물등 자연의 생명들과 작물이 같이 공존하며 키워지는 대안을 찾아가는 자연노선 유기농업으로 텃밭을 만들고 수확하는 과정의 연재 입니다.



 

흙을 파 낸 후에 고랑의 줄 선에 따라 쇠 파이프 말뚝을 단단히 박은 후에 피죽판자을 설치하면 됩니다,

이 때에 피죽판자 한쪽은 평면, 반대쪽은 둥근면 중에서 설치편리와 미관을 생각하시어 평면 쪽이 통로쪽으로 보이게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로의 흙들은 풀을 베어낸 본 밭에 뿌려준다는 생각으로 골고루 덮어주시면 1~3cm 높이로 흙이 올라가게 되지만 풀과 흙속의 벌래와 생명들은 얖은 흙을 힘들지만 뚷고 나올 것입니다.

 

* 피죽: 통나무을 벌채한 후에 제재소에서 일정크기의 나무을 재단 후에 마지막에 남는 짜투리의 나무가 피죽입니다.

* 주의사항: 밭갈이도 않하지만 본밭에 들어가서 걸어 다니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걸음 한 번마다 벌레와 집의 환경을 몸의 무게로 파괴와 살생 되어진다고 하는 생각이 필요합니다.

사람이 집을 건축하여진 후에 포크래인으로 부수어 버리는 행위로 비유한다면 어떨까여,, 내 발걸음 하나가.



 

통로에 흙은 낮은 곳에 채워 주거나 두둑에 골고루 흙 위에 덮어주고, 판자가 고정이 되어지도록 흙을 채워주면 됩니다. 일정한 고랑 바닥 작업을 하는 데에는 호미(골괭이)가 능률적입니다.

 

다른 흙 유입없이 고랑의 흙만으로 텃밭이 가능합니다.

고랑과 두둑의 높이을 어느 정도 만들어 주기 위하여 피죽 판자두개을 올려 통로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 주의사항: 통로의 흙을 파낼 때에 나오는 큰 장애가 되는 큰 돌들은 밖으로 제거하지만 작은 돌들은 소중 합니다.

작은 돌들은 최적의 흙 환경을 만들어주는 데 중요합니다, 수분을 축적하고, 증발을 막아주고, 벌래나 생명들의 집의 환경이 되고, 미네랄등 생명영양 에너지을 초자연적인 순환공급으로 자연에 근접한 먹을거리을 키워주게 됩니다.


 

통로 작업을 만들고 난후에 벌래와 곤충들의 생명들을 위하여 이랑만들기 전으로 빨리 회복 시킵니다. 작업 전에 베어내어 보관하여 두었던 풀들을 흙위로 덮어(멀칭) 주는 것입니다.

* 참고: 두둑을 밭갈이도 않하지만 벌레와 생명들의 최적환경을 이랑만들기 전 밭으로 풀 멀칭으로 회복을 넘어 자연숲과 같은 흙으로 만들어 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햇빛에 흙 옷이 벗겨진 노출이 단 몇시간도 자연노선 유기농업으로 가기에는 위험하다 생각해야 합니다.

 

생산의 욕심으로 일이 많아지면 일하는 곳으로 인식 되어 아이들이나 어른도 텃밭으로 가기을 꺼려 함으로 줄기는 정원형 텃밭으로 끌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의사항: 텃밭에 1,000이라는 숫자의 생명체들이 살아가는 흙이라 본다면 사람과 옥수수라는 두 생명만의 존재을 인정하고 병충해 방재와 밭갈하는 일반노선의 농사가 아닙니다. 사람과 옥수수 작물외에 998의 자연 생명체들도 다같이 공존을 찾아가는 자연노선의 유기농텃밭입니다.

 

도시농업운동본부 & Ofica

(벌거벗은공화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