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 만들기

배추와 작물에 벌레들이 있는 것을 보면 행복해 집니다. (174)

치유삶 2009. 12. 18. 08:56

배추와 작물에 벌레들이 있는 것을 보면 행복해 집니다.  (174)

 Ofica

 

작은 텃밭이나 전업농, 일반농사나 친환경농업에서도 작물을 키우는 데에 병충해로 많이 힘들어 합니다.

벌레가 먹은 배추나 농산물이 안전하다 인식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깨끗하지 않게 보이면 구매을 주저하거나 기피하는 소비자들이 심각한 위험을 키우고 있습니다.

 

벌레 흔적의 농산물을 기피 함으로서 병충해가 발생하기도 전에 약제살포가 곤충과 벌레, 미생물등 생명들의 진화을 촉진시켜 더 강한 약재나 강한 처방을 유도하여 안전한 농산물의 위험을 소비자들이 만들어 내는 웃지 못할 코메디을 만들어 내는 현실입니다.

 


2009년 10월 초 필자가 자급하는 밭의 모습으로 다른 배추들은 정상적이지만 배추 한포기만 벌레들이 먹어치워 앙상하게 배추 줄기만 남기고 다른 배추에는 왜 피해을 주지을 않을까요! 

유기농업은 토양을 자연 숲에 근접한 흙 상태로 접근시켜 농사을 짓고 있다는 농부의 표시입니다.

자연 식물의 줄기와 낙엽, 농가부산물의 자연 유기물에 곤충과 벌레, 미생물등 수 많은 생명들이 계속적으로 영양 순환의 먹이사술 고리가 이어지는 흙의 상태을 말합니다.

 

 

배추가 연하고 달콤한 맛 때문에 곤충과 벌레들이 좋아하여 여러 퇴치 방법들이 다양하게 알려지고 있습니다.

 

배추의 병충해 방재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처방이 화학농약이 대표적입니다.

그 다음으로 최근 많이 사용하는 은행나무나 때죽나무, 협죽도등 벌레가 실어하는 식물의 즙이나 성분을 축출한 천연농약 사용이 널리 보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식물이다 보니 효과가 60% 정도로 화학농약의 90%에는 미치지 못하는 단점 뿐만 아니라 반복 사용을 하게 되면 10%~20% 효과가 반감되면서 나중에는 벌레들이 진화하여 효과가 없게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피, 살충이 가능한 식물을 개별적으로 만들어 사용시 적정을 찾아 혼합하여 바꾸어 가면서 교차살포을 포기하고, 편하게 처음부터 혼합 사용은 2~3번 후에는 거의 효과을 볼 수 없기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 합니다.

병충해 발생시기, 산란시기, 방재최적기등 관찰력을 쌓은 후에 사용하면 효과는 더 배가 시킬 수가 있습니다.

사란시기 한 두마리의 벌레을 손으로 잡는 다거나 죽일 수 있는 관찰력이 키워지면 몇 만마리을 죽이는 효과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노른자 1개에 물1컵 믹서 후에 식용유(60ml 발병 전) 100ml을 다시 넣고 3~5분믹서 후에 20L 물에 희석하여 뿌려 주거나 그 외에도 물엿, 우유, 목초액, 식초을 이용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막걸리나 설탕물, 발효액(효소), 달콤한 음식물을 접시 보다 높은 그릇에 담아 저녁에 밭에 두어 향기로운 냄새로 민달팽이나 곤충, 벌레을 유인하여 빠져 죽게 하는 방법이나 전기등 유인도 있습니다.

오래 전에는 아궁이에 불을 지피고 난 후에 나오는 재을 배추 사이에 살포하여 곤충이나 벌레의 접근을 막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배추을 심기 전에 평생먹을 비료을 한 번에 넣어주고 밭갈이 후에 배추나 작물을 일반적으로 심습니다.

곤충이나 벌레들은 먹이와 살아갈 곳이 부족하여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유일하게 그늘과 먹거리가 되는 배추나 작물로 달라 붙습니다.

발효 유기비료나 화학바료 살포 후 부드럽게 밭갈이로 배추가 부족함이 없이 빠른 성장은 되지만 촉성재배가 되면서 부드러운 체질로 성장하여 달콤한 즙과 향으로 벌레들이 좋아하는 최적의 작물로 키워지는 원인으로 들려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필자가 키우는 배추나 작물에도 진딧물이나 벌레가 매해 생기지만 대처 방법을 남겨 봅니다.

위 쪽에 열거한 천연농약 살포나 다른 방법의 처방약을 만들어 사용은 아직까지 없이도 만족하게 수확을 합니다. 관찰과 미래 대안을 위하여 만들어 실험을 할 뿐입니다.

배추을 심을 때에 유기농업에서 정석적으로 적용하는 벌레가 실어하는 파나 쪽파, 마늘을 섞어심어 벌레들의 접근을 막는 혼작이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지만 효과가 있다 봅니다. 제 시기에 심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배추을 심기 전에 하는 방법으로는 곤충들과 벌레들이 살 수 있도록 낙엽이나 농가부산물로 흙에 멀칭하여 집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사진 참고)

 

배추가 자라는 흙에 유기물 멀칭만 해줄 뿐 배추가 심겨진 후에는 스스로 살아 가도록 자연 섭리에 맡기어 경쟁하고, 공생하는 자연섭리에 맡기어 모든 생명을 키우는 유기농업으로 대처라면 대처일 것입니다.

 

 

 

배추에 진딧물이나 벌레들의 생기는 것은 먹을거리나 환경균형이 부족하여 배추에 까지 올라 왔으므로 환경을 무시한 필자의 욕심으로 벌레들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보고 미안하다 말합니다..

 

아직도 벌레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환경을 좋아 하는지 아직도 찾지을 못하였지만 최적 환경을 만들어 주려는 생각을 하지만 아직까지 자연 멀칭정도 입니다.

벌레가 많이 먹은 배추가 보이면 더 애지중지 하여 이 배추에 더 많은 벌레들이 와서살 수 있게 좋아하는 환경을 지켜주고 만들어 주려는 배려 정도 입니다.

 

이 정도에서 지켜보면 배추에 사는 벌래들은 얼마나 양반인지 배추 몇 포기 왜에는 건들지 않는 것을 보면 벌레들이 필자보다는 더 양심적으로 욕심도 적은 것을 보게 됩니다.

배추 100포기을 심으면 90포기는 수확합니다, 5포기는 벌레들에게 양보하고, 5포기는 봄이 되어 꽃이 피도록하여 나비들을 키우고 더 많은 벌레들이 좋아하는 환경 조성은 당연히 합니다, 내 년에 벌레들이 더 많이 생기라고.

 

벌레들을 위한 또 한 가지는 배추 주위에 보리 씨앗을 소량 뿌려주어 새싹의 보리을 키워주고, 자라는 풀을 두는 것으로 벌레들이 좋아하는 환경을 더 만들어 주는 정도 입니다.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