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귀농 이야기

귀농, 귀촌에서 농사작목 선택이 성공과 실패을 좌우한다. (123)

치유삶 2009. 7. 12. 09:35

 귀농, 귀촌 열네번째 이야기

 

농촌으로 이주한 후에 어떠한 작목의 농사을 지을 것인가 제일 많은 고민을 하면서 대분분의 귀농인들이 농사작목을 선택을 하여 이주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시에서 농사경험 없이 농사 작목을 선택한다고 하는 것은 처음부터 위험한 시작이라 보고 한번 더 고민을 해보았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가축사육, 시설하우스, 과수, 노지채소, 벼, 밭작물등에서 작목을 선택을 하는 데에 있어 도시에서 선택도 좋지만 농장방문과 오랜 경험이나 전문농업인의 조언을 충분히 수렴하고 직접 농장에서 1주 이상 농장실습을 통한 자신의 육체적 노동등 가능성을 확신이라는 답을 통하여 또 한번 더가 아니라 몇 번정도 농사현장과 판매, 농업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으면서 정해 나가는 것이 옮지 않나 싶습니다.

인터넷이나 매체을 이용하여 순회답사나 초보 영농인들과의 교류로 정보을 습득하여 농사작목의 선택은 일차적인 정보을 얻는 정도로 보다 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발품과 노력으로 도시에서 농사작목의 선택으로 가능하다면 시간적으로 여유을 가질수 있어 좋겠지만 농사작목의 선택은 남은 여생을 해야하는 중요한 경제적수단이면서 인생에서 중요한 정신적, 육체적인 노동을 감당하면서 어느정도 만족을 느끼면서 행복한 삶의 질을 좌우하는 절대적인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귀촌, 귀농 후 농촌에서 삶의 실패을 줄이는 것은 농민들 이야기와 앞서 귀농한 농민들의 이야기들이 필자와 같은 생각으로 도시에서 농사작목 선택 보다는 자신이 희망하는 농사작목과 삶의 환경에 맞는 지역을 선택하여 농촌 현지로 이주을 행한 후에 농촌의 정서와 이웃농민, 희망하는 농사작목의 현장에서 경험을 쌓은 후에 농사작목에 맞는 토지을 구입하고 조금씩 준비와 행해 나가는 것이 실패을 줄이는 방법으로 제시을 하고 있습니다.

경험없이 도시에서 농사작목 선택과 토지을 구입하여 이주하는 것보다 최적의 이주지역을 선택하여 농촌에서 삶의 확신에서 농사작목 선택을 하고 난 후에 농사작목에 걸맞는 토지구입등이 정착자금을 유용하게 활용과 절약으로 실패을 줄이는 방법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농사작목 선택은 앞서 연재 두번째 이야기와 같이 농촌에서 평생 같이 해야 하는 무엇을 키울 것인가 하는 농사작목을 선택하는 것은 농장주와 가족 파트너들의 정서적으로 취향에 맞고, 가족 노동력과 육체적 노동량을 감당 할수 있으며, 준비한 자금으로 감당할 수 있는 물질적인 환경에 걸맞는 것이 중요하며, 처음부터 자금을 유입하여 한시적 인기나 한탕주의적인 위험성 작목선택등으로 대박을 꿈꾸지는 않다고 하지만 자금을 차입하는 것은 한번의 농사실패나 판매부진은 바로 자금 압박으로 이어져 삶의 질이 흔들리는 것으로 시작하여 작은 틈새가 걷 잡을 수 없는 낭패로 이어진다는 것을 앞서 행한 분들이 남긴 교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