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귀농 이야기

귀농, 귀촌을 앞서 제일 중요한 것은 경제력 수단을 찾는 것이다. (122)

치유삶 2009. 7. 11. 07:55

귀농 열세번째 이야기

 

귀촌, 귀농에서 준비할 때나 정착후에 제일 중요한 것이 경제적인 문제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농촌으로 정착 이후에 실패하고 다시 떠나는 요인 중에 거의가 경제적인 문제 해결을 못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농사기술이 부족한 요인도 있지만 잘 못된 작목선택과 농산물을 생산하여도 판매을 못하는 유통의 실패가 대부분입니다. 

 

 

 

농촌에서 자급을 한다고 하지만 꼭 필요한 한달 50만원 정도이상의 현금을 꼬박꼬박 얻을수 있는 방법은 도시에서 강구하고 귀촌, 귀농해야 합니다.

직접 농사을 지어 생산한 농산물로 자급은 거의 가능하지만, 가정소비을 줄인다하여도 세금, 자동차, 의료, IT운영비, 수도,전기등 현금으로 매달 지급해야 하는 현실의 벾을 허무는 수단이 필요한 것입니다.

 

어떤 귀촌하신 분이 한달 현금 50만원정도만 꼬박꼬박 수익이 가능하다면 평생 농촌에서 살아가는 것이 가능이 아니라 성공한 귀촌 귀농이라 하였습니다.

 

 

현재 농촌에 그런데로 정착하신 대부분이 연금수령자나, 배우자 한분이 일정소득자, 자산가, 농촌에 부모 형제가 있는 분, 10%정도 만이 농사 작목을 잘 선택하여 순조롭게 판매가 이루어지는 귀농, 귀촌인들이라 보면 좋을 것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유비무환이라고 농산물을 생산하여 성공적인 정착이라면 이상적이라 보지만 이것은 꿈임으로 도시에서 몇 가지 수단을 강구하고 이주하는 것이 현명 하리라 봅니다.

 

첫 번째로 이주후에 현금 소득이 가능한 부업이나 재택근무, 배우자 한사람이 일정소득원 확보, 농촌에서 소득이 바로 가능한 일이나 일감 확보 또는 농촌에서 필요하고 취업이 쉬운 전문기술로 목수, 용접, 허브가공등 농산물 가공에 관련 기술을 습득하여 이주하는 것도 이주 후에 대단히 큰 준비가 되어집니다.

 

두번째는 농촌에서 평생 같이 해야 하는 무엇을 키울 것인가 하는 작목을 선택하는 것으로 농장주와 가족 파트너, 구성원에 맞는 육체적, 안전하게 투자 가능한 자금, 정서와 취향에 맞는 작목, 지역과 주위환경에 맞는 작목, 작목을 성공적으로 키울수 있는 기술확보등 안전한 작목등을 한시적 인기나 한탕주의적인 위험성작목 선택등을 잘 파악하여 현장 실습과 선택 된 작목재배 농가 10농가 이상 방문과 농장주와 면담등 돌다리도 두드리는 100% 확실성의 작목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우리나라에서 어떠한 작목을 성공하여 5년 후에도 지속적인 성공의 보장은 10%입니다, 자금력을 앞세운 투자, 가격경쟁력, 기술력확보등으로 경쟁농가의 출현하게 되어 지는 것이 현실로 이을 타개의 방법은 정직과 성실, 자연에 근접한 농사방법, 지역 직거래 판매가 가능한 작목을 선택과 자신만의 농사 방법 경쟁력확보, 소비자을 확보한 직 거래 유통만이 5년, 10년 어느 농가도, 기업농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가 있습니다.

 

다음편에서 위 두가지에 대한 이야기을 좀 더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