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귀농 이야기

귀농,귀촌에 앞서 미래을 볼수 없다면 잠시 멈추고 고민하고 가십시요.(121

치유삶 2009. 7. 8. 11:33

귀농 열 두번째 이야기

 

로컬푸드, 푸드 마일리지라는 말이 최근에 우리에게 친숙하고 세계적인 운동의 트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찍이  제지역, 제철 먹거리을 먹자고 하는 운동이 있었지만, 최근들어 미국, 유럽등 중심으로 지역 먹거리운동인 로컬푸드 운동이

언제 부터인가 우리나라 젊은 도시운동가들에 의하여 각종 매체에 대세적으로 인용하는 운동이 되었습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인접 지역에서 생산한 믿을수 있는 제철 먹거리을 생산,소비하자는 로컬푸드 운동이라면 푸드 마일리지 운동 또한 거의 같은 운동이지만 로컬푸드 운동이 필요성을 왜 중요한지 알려주고 인식하게 해주는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식품 즉 사람에게 제일 중요한 먹을거리 이동거리을 말하는 푸드 마일리지에 따라 한 나라의 미래을 예측은 물론 질적인 삶, 환경과 먹거리의 자급율을 엿 볼수 있다 봅니다.

 

 

세계적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미래의 대안은 로컬푸드라 외치고 있으며, 대세적으로 가는 지금의 현실을 외면하는 농사을 짓기 위하여 귀농, 귀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지금의 현실이 안따까움에 있습니다.

 

운송수단의 발달을 미래 농업의 발전으로 지금까지 왔다면, 지금부터 미래에는 운송의 불안전과 중단에 맞춘 농업으로 맞추어 가야 발전은 못해도 최소한 유지는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원유등 에너지 수급의 불 안전과 선진 각국의 식량자원 안보화와 메이저 식량회사들의 독점이 미래 식량자원 불안과 지구환경의 온난화등 문제의 주범으로 운송이라는 수단으로 꼽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을 세계적인 과제로 가는 현실을 외면하고 식품수송으로 세계에서 일본 다음으로 이산환탄소 1인당 배출량이 2위라는 현실이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과는 정반대적으로 가는 우리의 농업 정책이지만, 미래을 향하는 새로운 농부들 또한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먹을 거리 25% 정도의 우리 자급율의 현실로 우리나라 도시 어느 곳의 마트나 시장을 가든 지역먹거리가 20% 정도 내외이며, 80%가 다른지역에서 유입 되어진 식품과 식탁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은 농부의 자존심의 문제라 봅니다.

 

식품의 이동거리(푸드 마일리지)가 프랑스의 6.5배, 영국의 2배가 넘는 다는 국립환경과학원의 발표가 귀촌, 귀농인 들의 농촌으로 이주하여 농생산물로 경제적인 활동의 성패가 될 수 있는 농생산물의 유통, 판매의 해결점을 보여주고 있다 봅니다.

 

현재의 농업에서 제일 큰 문제는 유통으로 생산한 농 생산물의 판매의 불 안전이 지금의 부채의 결과물이며,젊은 농부들이 미래가 없다고 투쟁하는 이유입니다.

이 문제을 인식도 못하고, 해결의 대안을 제시 못하면서 오늘도 농촌으로 고개을 내 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현실입니다.

 

문제가 있다면 해결책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12시간, 12달, 10년을 오직 이것만을 고민한다면 해결책은 나온다 봅니다,,,,나라걱정,옆집걱정,세상걱정,마누라걱정,애걱정 잠시 내려놓고 오직 이 고민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고민하고, 고민하여도 안되거든 부르시면 같이 문제을 가지고 고민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