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귀농 이야기

귀농 (여섯째) 아름다운 동행 (65)

치유삶 2009. 1. 24. 12:58

 귀농 (여섯번째 이야기)

 

 @ 한 겨울 혹한기 날씨로 인하여 체력안배을 위하여 곡류 단백질을 높여주면서 청초는 아침,오후, 이른새벾에 청초액을 먹이고, 추위을 막기 위하여 인위적인 보온은 안하고 있습니다, 강한북풍은 위험하여 뒤쪽창을 내려 주지만 앞창은 언제나 활짝 전부 열린 상태로 유지하고, 30~70cm높이로 쌓여 있는 계분바닥이 추위을 막아주는 큰 역할이 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자연의 힘에 또 한번 경탄을 해봅니다.

 

귀촌 귀농을 준비하면서 한정된 자금에서 주택과 농사작목 선택, 자녀들의 교육문제등을 고려한 정착 설계을 하면서도 정착후에 경제적인 문제해결에 대한 대안과 설계가 우선으로 현재의 농산물 생산의 불균형과 농산물의 후진적인 유통구조에서의 농업수익 불안이 경제적인 안정에 직결됨으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농촌에 정착이 인생 마지막 꽃을 피울 마음이라면 앞으로 짦게는 20년, 길게는 50년을 내다보는 설계와 지속적인 경제적인 안정이 되어질수 있는 수익창출의 농사나 다른 대안이 필요 할 것입니다.

 

 

 @ 지역 청소년들이 농촌체험에 참가하여 친 환경농사 체험과 참살이 음식만들기와 시식후에 통밀 반죽하여 통밀빵을 구워 먹어보는 체험을 하는 학생들입니다.

 

의식주을 해결하기 위한정착, 도시에서 새로운 도전의 정착, 느림 미학의 참살이을 위한 정착, 농촌정서가 좋아 농사을 위한 정착, 자연의 미학을 같이하고 싶어하는 정착등 다양한 나름데로의 이유가 있는 정착이지만 절약과 부지런히 살수 있는 건강과 같이 할수 있는가족이나 동지가 있다면 기회의 땅이 바로 농촌이라 저는 확신합니다.

 

지금 농촌이 어려운 현실이지만 농사짓고 있는 사람으로서 미래의 확신의 직업은 농부라 봅니다, 농부의 위치는 어려운 역사을 돌아보면 환난의 시대, 고난의 시대에도 아무런 흔들림 없이 사람의 생존의 먹거리을 생산하는 농부이기에 빛이 밝하지는 않아도 소중하게 이어져 왔다는 것을 역사는 말해주고 있으며, 지금의 풍요 시대에서 미래 자원전쟁 시대의 길목에서 농부의 가치는 어느 직업집단과 감히 비교을 해서도 안될 농부의 자존심이며 사람의 가치가 있는 일이라 봅니다.

 

 @ 자부심을 갖고 생산한 농산물이 언제 어느 곳의 소비자가 먹는지 정도는 알 수있는 생산농민과 소비자의 인적 네트워크는 농가 안정에 필수 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60살 노인이 젊은이라 불리는 우리의 농촌은 붕괴을 넘어 없어지는 지경에 이루고 있습니다

도시형주택을 짓고 도시적인 사고와 전문적인 경륜과 지적지식으로 귀촌 귀농하여 생태, 환경이라고하는 사고을 의식한 젊은 마을과 쓰러져가는 노인마을이 두개의 마을이 공존하는 우리의 농촌의 현재의 자화상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귀촌 귀농단체나 동호회, 인터넷을 통하여 농촌에서 생태적인 공동체마을의 참가자들을 모아 산을 깍거나 농지을 메워 주택지로 조성하여 환경적이라고 하는 주택등을 지어 살아가는 공동체적인 마을이 날로 증가하여 지자체들이 유치하여 지원하는 실정에 있습니다.

 

귀촌 귀농이 지역적으로 인구증가나 젊은가정 증가등 상당한 농촌지역에 경제적, 다양한 기여도는 분명 높다보지만, 기존의 마을은 무너지는 절박한 농촌에 도시형 주택에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모여 그들만의 삶을 살아간다고 비난 할수는 없지만 여기에 생태마을, 친 환경이라고 하는 참살이 마을로 불려지는 것은 아름답게 보기에는 현실적으로 농촌의 고령화로 인하여 농지을 황폐화와 오랜마을들의 붕괴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저만의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 한국통종연구회 안완식박사님께서 일행분들과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어 종자에 대한 이야기을 들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농촌에 새로운 젊은 생태마을 탄생이 아니라 늙은마을에 생태적인 젊은마을로 바뀌어지는 기회가 되어 질수있는 생태적인사고의 귀촌 귀농인들이 늙은마을에 3~5가족이 들어간다면 심각한 붕괴의 늙은마을들이 젊은마을로 다시 되살아 날것입니다. 

오랜 농촌의 농사경륜과 젊은사고와 도시에서 쌓은 다양한 전문지식이 더해진다면 농촌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귀촌 귀농들인들에 의하여 농촌혁명을 일으킬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정부나 지자체들이 전혀 대안을 찾지 못하는 농촌붕괴을 막고 되살린 아름다운 농부로 남아주신다면 우리는 기억 할 것입니다.

 

같은 농촌에 귀촌 귀농이지만 모순된 가치을 가진 사고와 행동하는 실천의 사고는 5년, 10년 후에는 분명 차이가 있으며 작은 혁명을 주도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1억이라는 한정된 자금을 주택마련과 농지확보, 불안전한 농사에 전 자금을 쏟아붓는 것 보다는 기존마을 농가주택을 보수하여 입주하고 마을경조사에 도움과 적극참여하여 마을 인적네트워크을 만들어가면서 작은 자급농사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진다면 마을회, 영농회, 부녀회, 농업단체등 지역에 영향력과 다양한 정보의 네트워크에 참여가 용이하고 새로운곳에서 난제가 되는 지역 인적네트워크가 마을 어른들이 먼저 도움을 주시고 받을 수 있으므로 이 기반을 적극 활용하면서 가지고 있는 도시 인적네트워크와 결합이 먼가 답을 줄 것이라봅니다.

 

5천만원의 한정된 자금으로 귀촌귀농하여 농가주택을 임대하여 손수 보수한후 가재도구까지 마련하는데에 1천만원, 생활비로 1년 500만원, 그리고 거금 3천500만원은 통장에 넣어두면 마음이 부자일 것입니다, 지금 농촌에 농가부채가 호당 3천만원이라고 하는 현실에서 빚이 없다고 하는 것은 느림의 철학을 가진 삶이 시작이 되어질수 있습니다.

 

귀농 이야기 여섯번째가 됩니다만 귀촌 귀농하시는 분들에게 이것이다 하는 명괘한 답을 못 드리는 것이 아쉽지만 그 동안 보고 겪었던 경험들을 통하여 저와 같은 실수도 더이상 도시로 다시 돌아가는 분들이 나오지않고 농촌에 아름다운 뿌리을 내려 먼가 발자취을 남기는 여러분들이 되어 주실거라 봅니다. 귀농연재 계속됩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1대 지기      김 윤 수

 

* 앞으로 연재가 계속되고, 닭 키우는 연재가 계속되고 있으며, 텃밭연재등이 새로이 시작 되어지고 있습니다.

* 불로그을 중심으로 앞으로 연재을 계속 될 것입니다, 메일이나 쪽지로 질문은 급하지 않다면 묻고답하기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궁금한 내용이나 질문들이 비숫하여 공개 질문과 답을 할 수 있게 부탁 드립니다, 좀더 많은 시간을 농사와 글을 쓰는 데 시간 이용이 가능하게 부탁 드립니다.

* 전화번호와 이름을 공개는 25년 동안 준비과정과 농사 경험을 남기지만 더 나은 대안을 찾아 가기 위한 교류가 되어지길 원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