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생태 이야기/귀농 이야기

귀농`소농업 (하나), 병아리 해방과 농부가 차리는자연밥상~~57

치유삶 2008. 12. 15. 22:03

             @ 자연 육추상자에서 계사에 병아리을 해방시키기 위하여 준비을 마친 모습입니다.

 

일반적으로 살균소독이나 얼마간 비워 두었다 병아리나 닭을 입식하는 경우가 보통적입니다, 자연 순환양계에서는 하루 이틀 정도후에 보술보술한 환경이 조성이 되어진 상태이므로 곧 바로 입식이 이루어 집니다.

 

이 칸에는 3군의 닭들이 이틀 전까지 사육되어지다 옆방으로 옆문을 통하여 이동하여 졌습니다.

몇 년간 닭을 키우게 되면 질병의 급증가 되어지는 문제 해결의 방법중에 바닥이 보술보술한 적당한 수분과 햇빛, 바람 순환이 이

루어지는 상태로 끌고 간다면 질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지는 바이러스등 미생물의 문제는 미생물에 의한 환경으로 해결에 있습니다.

 

* 질병을 차단하는 일반적인 소독이나 대처하는 항생제사용에 대안으로 친 환경적인 방법으로 시판 외래 미생물을 사용하거나 뒤어난 항균력의 재제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가는 것도 한 걸음 진 일보한 방법이라 보지만 이 또한 어느시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하는 것은 오랜 농사의 경험 하신 농부들이라면 긍정하시리라 봅니다.

 

친 환경적인 방법이나 항생제나 소독약으로 죽이는 것은 똑 같이 죽이는 행위는 같다고 하는 생각이 필요 합니다.

좋은 것과 나쁜 것을 정의하여 구분짓고 나쁜쪽으로 끌고가는 것이 아니라 모두 필요에 의한 존재로 인정하여 다 같이 끌고가는 사고의 생각으로 우리가 먹을 채소나 곡식, 닭, 돼지등 동물을 키우자고하는 것에 동감하신다면 계속 같이 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해방되어진 후에 안정을 찾아가는 병아리들 모습으로 해방 1시간후에 모습입니다.

 

병아리 입추하여 자연 육추상장에서 30일 전후에 키워진 후에 계사에 방사 시키는 것을 해방이라고 합니다.

 

이번 병아리들은 30일 전후에 눈과 날씨의 악천후로 인하여 부듯이 5일 정도 늦어져 햇빛이 있는 최상의 날씨에 해방 할수가 있었습니다.

이 곳에 자연 육추 되어졌던 숫 병아리들은 암병아리들이 자연육추 되었던 곳으로 이동하고 여기에 암 병아리들이 2칸에 각 300마리씩 해방이 되어져 성장에 따아 칸 늘려주기가 계속 되어져 칸당 100~110마리 정도로 칸 이동을 최종 마무리가 되어질 것입니다.

 

병아리 먹이통에서 큰 병아리용 먹이통으로 교체하여 먹이을 넣어주었으며, 물은 큰 병아리용 먹이통으로 제일 큰ㄷ자형 삼다수 물통으로 3개정도 물이 들어가는 용량입니다.

 

 

             @ 35일 령의 병아리들 모습입니다.

 

병아리에서 닭으로 일생을 마치는 곳은 한 장소에서 계속 되어지는 것이 이상적으로 좋다고 보지만 농장 사정으로 20여미터 거리의 병아리 육추실을 만들어 자연육추로 키워진 30일령에 계사에 이동시켜 해방시키는 방법으로 가고 있습니다.

 

해방을 위하여 이동시에 스트레스을 받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봅니다.

 

 

@ 병아리들 해방후에 이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을 빠른 회복을 위하여 산채소 발효액을 넣어 준 모습입니다.

 

병아리들을 넒은 계사에 해방 시킨 첫날 추위, 소리에 한쪽으로 몰려 압사가 않되어지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밤이 되어 잠자는 시간에 한쪽으로 몰려 자는 동안 한쪽으로 밀려지면서 위로 올라 가는 병아리들이 생겨나면서 압사하는 경우가 있어 몇 년전에 하룻밤 10여마리을 읾은적이 있답니다.

 

가운데에 몰리는 데에는 압사 걱정은 없지만 벽체쪽으로 전부가 몰리는 경우가 많으며 어두워지는 시간에 분산 시켜주는 것이 방법이었습니다.

  

 

 @ 지금 수확 되어지는 채소 밭으로 내년 봄까지 계속 이어 질 것입니다.

 

밭 갈이 없이, 공장형비료을 투입 없이, 벌래들을 키우고자 하는 맘으로 벌래들의 좋은 환경이 되어지는 도시, 농촌의 주변과 농장의 유기물을 멀칭하여 준후에 채소 씨앗이나 묘을 심은후에 풀이 자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해빛이 채소을 차단하는 경우에만 가위나 낮으로 잘라 주는 것으로 풀과 채소가 경쟁과 동반자적인 관계로 자라도록하는 환경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 닭을 더큰 규모로 전문화하는 것이 답안도 될수가 있지만 저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땅구입과 건물등 초기 투자비가 상당히 들어가는 우리나라의 사정상 작은 돈으로 작은 농토에서 매일 수익이 발생하면서 매일 일정시간 자가 가족 노동으로 가능한 소농업으로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을 생산하여 지역 소비자와 농장의 직거래로 가는 농사로 내 농산물은 내가 가격을 책정하여 소비시키는 농사에 있습니다.

 

유정란과 닭을 매일 생산하여 매일 작은 돈이지만 들어오고, 키워진 채소들은 지역이나 전국, 외국의 소비자들이 방문하여 누구나 인정하는 먹거리로 6차 산업으로 소비 시키는 것으로 농가규모는 작지만 단위 면적당 높은 수익을 가져다 준다고 봅니다.

 

도시와 농촌의 심각한 미해결의 지역 쓰래기(유기물)을 수거하여 흙으로 돌려주는 순환농사 실천에 좋은 먹거리와 지역 환경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은 믿음으로 답해줌으로서 소 농업의 방향을 조금이지만 보이는 것 같으며 더 많은 분들의 동참을 같이 하였으면 하는생각이며 벌거벗은 공화국의 모든 농사와 모든 것을 공개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 수확하고 매일 파종하는 다 품종 소량생산으로 연중 매일 20여가지을 생산하는 자연 순환농사의 소농입니다.

 

큰 규모을 지향하면서 전문화하는 농업의 보편화되고 정부정책이나 농부들도 같은 생각으로 1억 농민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지금의 시대와 동떨어진 발상일지 몰라도 벌거벗은 공화국의 농사는 소농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1,300평에 30평의 건물과 120여평의 계사, 30평의 체험교육장, 창고등 간이 시설 150여평의 여러시설과 농사 규모로서는 1,500수 닭과 채소 밭등으로 씨앗이나 묘종만 있으면 농사가 가능한도록 하면서 농자재을 구입을 최대한 주변 유기물로 대체하는 저 투입으로 돈이 안드는 농사을 지향하면서 자급을 우선으로 지역 소비자들과 직거래로 농산물을 소비해 나가는 형태의 지역 밀착형 소농업 농장 입니다, 구입비가 제일 많이 소요되는 닭 구입 사료(연재~~56 찬고)을 노동력으로 원가 절감의 노력이 절일 큰 문제이며 수확이기도 합니다.

 

대농업이나 전업농의 틈새라고 할수 있는 오랜역사의 전통농업 이라고하는 자연 순환농사로 어려운 가운데 올해 10월 처음으로 농장을 시작하면서 쌓여진 부채을 모두 청산하고 어렵다고하는 소농업에서 작은 승리지만 앞으로 더 많은 문제와 부딧히며 나아가려 합니다.

 

 

            @ 공기 좋고, 물 좋고, 좋은 먹거리을 생산하고, 올바르게 조리하여, 올바르게 먹어 건강하게 살기위하여 농부가 되었습니다.

 

자주색 토종 옥수수가 들어간 제주밭벼인 산듸현미쌀밥, 농장에서 생산한 파프리카와 고추, 농장표 천연 조미료가 더해진 가지 무침, 부로콜리 주산지인 애월지역임으로 부로콜리, 농장 오골계, 누구나 감탄하는 벌거벗은 공화국 양념된장등으로 차려진 벌거벗은 공화국의 농부가 먹는 밥상입니다.

 

저는 찾아오거나 소비자분들에게 묻습니다? 댁님의 가정의 남편이나 향제분들이 저와 같은 48살로 저보다 건강하다면 저의 농장에 올 필요도, 이야기을 경청할 필요도, 저가 생산한 농산물 먹지마시고 지금 먹고 있는 그대로 드시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 말합니다.

 

저는 제주시 애월 어음리에 살고 있으므로 지역이나 농장에서 나온 제 계절농산물로 밥상을 위와 같이 차려 먹고 있습니다, 농산물을 가격도 모른채 생산하여 이름도 모르는 소비자들에게 팔아 그 돈으로 먹거리을 구입하여 먹기 위하여 농부가 된 것이 아니며 농산물 수입 반대하는 데모한번 못 나갔지만 저는 신토불이 밥상으로 실천하면서 찾아오는 작년 한해 1만명 이상의 시민들에게 친 환경 농산물은 유기, 무농약 농산물 이라 하지만 지역 농부가 생산한 농산물이 진정한 친 환경 농산물이라고 알리고 있습니다.

 

지역 농부들이 생산한 농산물 조차 외면하고, 배와 비행기을 이용하여 구입하여 먹는 우리의 지역 농민들과 소비자들에게 무어라 해야 할까요,

농부들 조차 밥상이 아닌 반찬상을 차려 먹는 이 시대의 기 현상을 어떻게 봐야 할지 답답합니다.

 

 

             @ 농부가 지역 먹거리로 올바르게 조리하고 먹기을 권하면서 지역 소비자들과 같이 차려진 제주산듸 통곡식 자연 밥상입니다.

 

이탈이아의 슬로푸드운동이나 일본의 지산지소 운동, 우리나라의 신토불이 운동등은 다 같은 공통적인 로컬푸드(지역 먹을거리) 운동으로 지역의 농민이 생산한 먹거리을 지역 소비자가 소비시켜 나가는 오랜 전통농업의 근본이 되어졌던 지역자연 순환농사로 소 농업을 살리자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기업농업과 종자회사, 다국적 곡물무역상들이 세계의 식량시장을 장악해나가는 현실에서 우리나라와 같이 높은 인구밀도와 비싼 토지가격으로 열악한 환경의 작은농토을 소유한 영세한 농부들의 자원전쟁의 틈바구니에서 생존하며 삶을 찾아 나가는 데에는 지역적으로 오랜역사 전통농업을 되살려 농산물 생산에 농자재 저 투입의 방식으로 원가을 줄이며 효율적인 지역 밀착형 농가경영의 대안으로한 가족 소 농업에 있다 봅니다.

 

무작정 생산하여 하늘을보며 운에 맡기는 농사보다 돈이 안드는 농사에서 자신이 직접 작지만 작은 돈이 들어오는 현금순환의 용이한 작목을 찾아 가족이 함께해 나가는 소 농업과 먹거리에 대하여 몇 번에 걸쳐 전개 하려 합니다.

 

대기업의 틈바구니에서 옹고집으로 아주 작은 상품을 세계일류로 만들어 생존해 나가는 작은 중소기업들과 같이 귀농이나 귀촌, 새로이 경영 개선의 농가들이 작지만 알찬 소 농업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찾아 가려는 가족의 작은 농장을 열어 가는 데 경험자로서 실천하는 가운데 실수했던일과 아쉬웠던 일, 준비가 안되었던 일, 미리 이렇것을 준비 했다면 좋았을 것들과 가족이 지금 준비해야 할일, 농토을 찾는 일, 내 몸 농사가 지금 왜 필요한지, 지역선택, 작목 선택등 다양하게 생각이 닿는 데로 몇 편에 걸쳐 같이 전개 해보려 합니다.

 

                 벌거벗은 공화국      1대 지기      김 윤 수              011-69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