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건강 52

매일 목욕하는 청결과 건강학이 위험을 가져온다....

Ofica 머리에서 흘러 내리는 시커먼 물과 온몸을 덮고 있던 시커먼 이물질을 털어내고 따뜻한 물에 담갔다 왔습니다. 두 달여 만에 따뜻한 물에 목욕을 마치고 안 될것 같았던 수건 한 장으로 목욕하기도 가뿐히 끝내고 주인장에게 남은 한 장의 수건을 돌려주며 아직도 3천 원에 좋은 목육탕을 유지해 ..

부모가 자녀들에게 남겨주는 첫과ㆍ마지막 교육 '밥상머리'

부모의 유산으로 남겨지는 '밥상머리' Ofica '행복하다'는 뜻의 정의는 잘은 모르겠지만 무거운 짐이 없다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바삐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목표하고 추구하는 외향적 가식의 무거운 짐들을 내려 놓을 수만 있다면 행복은 누구나 가질 수 있도록 평등하게 주어졌다 봅니다. 부을 일..

'약이 되는 밥상'과 '독이 되는 밥상'

"약이 되는 밥상"과 "독이 되는 밥상" Ofica 건강한 삶의 열풍속에 "약이 되는 밥상"과 "독이 되는 밥상"이라고 하는 두가지의 밥상이 있는가? 하면 '없다' 입니다. 전통 식문화에서 밥상이라는 것은 오랜 세월 대중들이 먹어오던 차림상을 밥상이라 정의하고 있기에 현재 대중들이 먹고있는 것은 "반상"인..

대만 每花村 유기농가들이 문제을 해결하다.

Ofica 周鄕內 每花村 賴天國(따이텐꿔어) 長老님괴 江淸光(짱칭꽝) 長老님 유기농업 농장 방문입니다. 해발 1,300m에서 각종 15종류의 노지채소와 토마토을 키우는 농장으로 도시 직거래로 유통을 해결하는 대농이면서 지역에서 앞서가는 농장입니다.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농장의 소개가 있은 후에 수확..

유기농업 농부들의 삶은 다를 수 밖에 없다.

Ofica 교육 마지막 날이라 채소농장 두군데을 이어 재차 羅錦山(로-찐산) 님 자연양계 농장을 재차 현장교육이 이어졌습니다. 이론교육과 책만으로 계사을 짓고 닭을 키우다 보니 시행착오가 많은 농가들의 현장을 보게 되면서 외국에서 자연양계을 따라 하려는 모습들이 감동적으로 한정된 시간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