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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병아리키우기 자연육추와 병아리사료만들기 그리고 농약과 항생제 없는 자연농의 고난(苦難)-35

치유삶 2020. 1. 1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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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병아리키우기 자연육추와 no-GMO 국내산 원료 병아리사료 만들기 및 농약과 항생제 없는 자연축산 자연농의 고난(苦難) - 35

벌거벗은공화국 

 

 십여년만에 병아리를 키우고 있어 설래기도하고 그동안 교육과정에 실수나 부족 부분을 찾는 것은 물론 보완할 내용이나 새로운 방법도 실험 확인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새로 보완한 병아리 먹이통이나 새로운 병아리 먹이는 새로운 실험적인 도전이고 벌써 효과을 확인되고 있으며 많은 결과을 얻고 있다.

 

몇 십마리 취미사육이나 몇 천마리, 몇 십만 대량사육 등 99%의 병아리키우기 방법은 4~ 7주 동안 전기등과 같은 인공가온으로 병아리을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몇만, 몇십만 마리 인공형 베터리케이지 대량사육이나 몇십마리 취미농이나 몇천, 몇만 마리의 동물복지 닭사육, 친환경닭사육, 유기축산 닭사육도 30℃의 인공가온하여 병아리을 키우는 공장형 사육의 메뉴얼이 일반적이다.

 

인공가온 공장형 병아리사육은 외국수입 GMO 옥수수나 수입 유기농옥수수 등 수입 과정에 살충제 등에 노출된 주원료로 가루와 같이 만들어진 병아리용 공장사료를 점등하여 긴시간 많이 먹여 빠르게 키우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연유기축산의 닭사육은 인위적인 전기등이나 전기담요와 같은 인공가온 없이 자연의 날씨에 한대실과 열대실로 꾸면진 자연육추상자에서 병아리 자가열에 의하여 환경적응해 나가게 한다. 병아리 먹이는 국내산 원료로 사료를 직접 만들어 먹이는 병아리사육을 권장하고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연재되는 병아리사육은 자연육추에 준하는 병아리사육 방법에 새로운 방법을 추가하거나 실험적인 방법도 도입하여 큰 병아리, 알을 낳는 엄마닭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닭사육장시설, 횃대, 산란실 등 내부시설, 자가사료만들기 등과 씨암닭으로 윤리적이고 인도적인 도축까지 전 과정을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인공가온하여 병아리를 키우는 공장형 병아리사육 방법의 메뉴얼이나 정보는 쉽게 찾을 수 있으나 추운 날씨에 인공가온 없는 자연육추하는 정보나 지식의 메뉴얼이 그다지 없다.

그나마 오래전 농장을 운영하며 틈틈이 쓴 글이 아직도 많이 익혀지고 교육을 통하여 창업농가에 지식을 전해주는 정도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자연축산의 축종별 사육지식의 정보는 너무 빈약한 상태다.

 

그동안 축적된 사육정보에 새로 얻어지는 정보을 더하여 자연축산의 기본서가 만들어져 윤리적이면서 외국 곡물과 농기업 공장사료에 종속된 농업주권을 회복하는 자립적 자연축산의 지식書가 보급되어 언젠가 자립 자연축산이 필요할 때 축적된 기술이 쓰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추운 겨울에도 인공가온 없이 병아리을 키우는 열대실과 한대실로 꾸면진 자연육추상자 모습...

자연육추 상자 만들기나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카페에 "자연육추상자 만들기" 등 방법이 자세히 연재되어 있어 참고하시기 바란다.

 

@11월에 급하게 빌려온 부화기로 부화하여 첫 자연육추 모습...

 

*자연육추상자 열대실 보온의 병아리 자가열과 자연육추 적정 마릿수?

 준비부족 상태에서 시작된 11월의 첫 자연육추는 많은 개체를 잃은 것도 모자라 살아남은 병아리들도 정상적인 성장이 안될 정도로 좋지 않은 상태다.

병아라들의 자연육추 장소가 다른 대체할 장소가 없어 공사 중인 창고 안에 자연육추가 진행되면서 공사로 인하여 매일 반복되는 쇠절단기 소리와 망치소리, 파이프 등 재료를 옮기면서 위협적인 소음 등 반복 스트레스가 치명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공사 중이라 병아리에 해주어야하는 먹이나 관리, 주변 환경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더 큰 원인은 영상의 날씨가 계속되어도 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는 5℃, 10℃의 새벾에 추위을 이겨낼 수 있는 병아리가 내는 체온의 자가열이 육추상자 열대실 내부에 온도를 유지하지 못하여 병아리에 큰 문제가 되었다고 본다. [자연육추 상자는 병아리가 놀고 먹이 활동을 하는 외부가 한대실, 병아리가 잠을 자는 곳을 열대실이라 한다]

 

자연육추 상자는 100마리 정도 병아리을 육추할 수 있는 크기로  50마리 이하 육추는 자가열의 부족으로 위험할 수 있다고 교육할 때마다 꼭 강조하는 내용이다.

이번에 30마리도 안된 병아리가 내는 자가열로는 육추상자 열대실 내부에 병아리가 잠을 잘수 있는 온도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잠을 자면서 동사는 하지 않았으나 스트레스 등 회복할 수도 없으면서 더 스트레스와 같은 치명적인 문제의 원인이 되었지 않나 싶다.

 

제주지만 해발 300m 높이라 외부의 수도가 물이 안나오는 강추위가 온 한달 더 늦은 12월의 추운 날씨에 꼭 같은 장소에서 꼭 같은 방법으로 자연육추한 병아리들은 오늘까지도 아무 탈 없이 잘 성장 중인 것을 보면 외부 소음 등의 스트레스 발생과 병아리들이 내는 자가열을 만들어 낼 수가 있는 병아리 마릿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

추운 겨울에 각각 90cm 크기의 자연육추실 열대실 내부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병아리 마릿수는 적정은 100마리, 최소 50마리 이상 유지가 위험 발생을 막을 수 있는 마릿수로 보고 있다.

 

@11월에 이어 12월 두 번째 부화된 병아리가 자연육추실에서 첫 먹이로 현미를 먹는 모습...

 

*병아리 먹이 현미?

부화기에서 부화된 병아리를 육추실에 입추 후 병아리 첫 먹이는 가루사료가 아닌 통현미를 먹인다.

현미만 먹이다 첫 칸늘리기 후에 현미와 직접 만든 병아리 먹이와 섞어 먹인다. 이때 현미가 주먹이고 만든 병아리사료는 아주 적게 섞는다. 10일 후부터 병아리사료을 늘려주는 것이 좋다.

 

농가에서 제일 많이 실수하는 것이 갑자기 현미을 반 이하로 줄이고 병아리사료를 많이 먹이는 방법이다, 

4일 정도는 현미만, 만든 병아리사료와 섞어 먹이는 10일 까지도 현미가 절대적으로 유지가 돼어야 한다. 이후 병아리 상태와 사료준비에 따라 조금씩 바꾸어주면 된다.

 

10일 정도 현미를 먹여야 야생의 조류보다 더 강한 소화율을 가진 닭으로 키우는 자연육추를 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가 있어 통현미를 먹이는 량과 기간은 아주 중요하다. 댓잎과 함께...

 

@11월의 병아리에 비하여 많은 병아리가 부화되어 육추가 진행되는 두번째 12월 자연육추 모습...

 

 

*현미를 먹이는 이유?

부화된 병아리가 첫 먹이로 통현미를 먹이기 시작하여 10여일을 먹이는 이유는 통현미를 소화할 수 있는 소화기관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다.

야생의 조류는 야생의 열매을 먹고 다른 곳에 똥을 싸면 앞서 먹은 열매의 씨앗이 같이 배출되어 그자리에 씨앗이 자랄 정도로 조류의 소화율은 30~ 70% 정도로 닭이 먹은 사료 30~ 70% 이상 소화되지 않고 똥으로 배출되어 버려지는 낭비가 발생한다.

 

자연육추는 야생의 조류보다 소화율이 더 높은 소화기관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 현미와 4일째부터 먹이는 댓잎이다.

사료 소화률을 높이는 소화기관의 장을 2배 이상 굵고 긴소화기관을 만들어 왕겨, 볏짚도 먹는 야생조류보다 더 강한 소화기관을 갖춘 닭으로 키워내는 것이 자연육추다. [기회가 되면 현미 등으로 자연육추하여 2배 이상 길고 굵은 소화기관의 자연육추 닭과 인공육추의 소화기관 비교의 사진을 보여드릴 예정]

 

수만년 동안 야생에 서식하는 야생의 조류나 토종닭, 개량산란닭이나 소화율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병아리 때에 어떤 방식으로 키우는가에 따라 소화율과 소화기관이 달라질 수가 있다.

인공육추하면 개량 산란닭이나 토종닭 모두 별반 다르지 않은 소화률의 소화기관이 거의 같으나 자연육추하면 개량 산란닭도 야생조류보다 더 강한 소화율의 소화기관을 만들어 똥으로 크기가 큰 사료의 곡물이 배출하는 일이 거의 없다.

 

[KBS 방송팀과 축산전문가, 닭전문수의사 등이 참가하여 같은 품종, 같은 개월령의 인공육추와 자연육추한 닭을 해부하여 비교하는 소화기관 등 영상과 사진 등이 필자의 농장에서 촬영되어 방송을 못하게 방송국 앞에서 집회하였던 단체조차 방송 후 누구도 반론이 없었다]

 

@입추 후 4일 후 첫 칸 늘리기 후에 처음 설치한 먹이통에서 현미를 먹는 병아리 모습...

 

@수돗물이 안나올 정도로 강추위의 날씨에도 인공가온 없이 잘 성장 중인 병아리들...

 

*항생제, 살충제 없는 사육을 하기 위한 자연육추와 농약 없는 농사를 하기 위한 자연농의 말 못할 고난(苦難)?

 영상의 날씨 11월에 입추한 병아리들은 반 이상을 잃었으나 한달 늦게 수돗물이 안나올 정도의 더 추운 12월에 입추한 병아리들은 부화 후 상태가 좋지 않았던 3마리가 입추 초기에 잃을 것을 제외하고 입추 3일 이후부터 지금까지 한마리도 사고 없이 아주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다.

공장형 병아리사육에서는 한 마리도 도태 없이 모두 잘 살리는 육추를 위하여 인공가온하는 사육방법이나 자연육추에서는 도태될 병아리는 빨리 도태돼는 추운 거친 환경에서 육추가 진행된다.

 

도태될 병아리는 3일 이내 늦어도 10일 이내에 도태돼어야 제대로된 자연육추로 본다. 제대로된 자연육추로 키워진 닭들은 10일 이후부터 농장을 떠날 때까지 몇년 동안 폐사가 거의 없게 된다.

인공가온의 육추나 잘 못된 자연육추는 육추가 끝나 사육장에 옮겨진 후나 100일 후, 150일 후 산란 중이나 여름 더위에 폐사되는 일이 발생한다.

 

3일, 10일 이내 도태되는 것이 나중에 병체가 되어 다른 병아리나 닭들에 피해가 되는 방지와 무더위의 여름에 폐사 방지, 오랜 산란과 왕겨 등 거친 먹이섭취, 항생제 없는 자생력 높은 닭사육이 가능하다고 본다.

자연육추는 자생력을 못 갖출 수 있는 병체가 될 확율이 있는 병아리가 일찍 도태되는 것이 사료나 경제적인 면도 있으나 병이 발생을 막는 방법이며 항생제 없는 사육을 위하여 야생의 조류보다 더 강한 자생력을 갖춘 닭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병아리만을 키워내기 위한 고난(苦難)의 선택이다.

 

혹독한 추운 날씨에 병체나 자생력을 못 갖출 병아리을 도태시키는 자연육추의 선택은 윤리와 인도적인 사육을 강조하면서 한편으로는 비윤리적이면서 비인도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비난도 받을 수 있는 문제이기에 마음의 고충이 따르는 누구에게도 쉽게 말할 수 없는 자연농 농부의 고난(苦難)이기도 하다.

야생의 잡초와 같이 농약의존 없는 농사를 위하여 작물의 씨앗을 비료나 퇴비도 없이 무경운 상태의 거친 환경에 파종하여 토양에 뿌리를 많이 깊게 내리게 하고 이어 작물과 경쟁, 풀과 경쟁의 환경을 만들어 끝 없이 뿌리을 만드는 자생력을 요구하는 환경조성은 어찌보면 비윤리적이고 비인도적인 거친 환경을 조성할 수 밖에 없는 고난의 선택을 감수해야 하는 고충이기도 하다.

 

일년의 모든 영양을 모아 몇개의 알을 낳아 품은 후 강한 자손을 남기는 야생 조류와 다르게 수천년 수백년 동안 사람이 만든 인위적인 환경에서 주는 먹이와 야생조류보다 매년 수십배의 알을 잘 낳는 닭만을 계속 개량된 닭을 야생조류보다 더 강한 닭으로 키우는 기술이 없다면 항생제 없는 자연축산의 닭사육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많은 뿌리에도 몇개의 알찬 자손의 씨앗을 남기며 수천년 강한 자생력으로 자라온 야생의 식물과 같은 자연형 농사를 위하여 수천년 수백년 퇴비 등 농부의 보살핌과 많은 씨앗이 달리는 개체만을 개량해온 작물을 야생의 식물보다 더 강한 자생력의 작물로 키우겠다는 자연농의 농사의 꿈은 쉽지는 않으나 기술적인 방법으로 가능성에 접근하고 있다.

 

농약과 항생제 없는 가축사육과 자연농 농사를 짓겠다고 도전하였던 수 많은 자연농 농부들이 포기할 수 밖에 없고, 소멸직전에 다다른 자연농의 제일 큰 문제가 철학에 치중하면서 야생조류보다 더 강한 자생력의 가축사육 기술이나 야생식물에 버금가는 많은 뿌리량를 만드는 기술을 갖추지 못하거나 기술적 접근을 외면한 문제라고 말하여도 틀리지는 않을 것이다. 

 

 

@병아리 성장에 따라 3~ 4일 마다 칸을 늘리고 먹이통과 물통과 크기을 조절해주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잘 자라는 병아리들 모습...

 

@지역에서 구한 제주 원료만으로 직접 만들어 먹이는 병아리사료...

 

*병아리 먹이만들기?

 가축사육과 모든 농사는 외국수입과 농기업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산 자원을 농사에 활용하여 완전 자립농을 지향하는 것을 기본으로 여긴다.  

제주산 유기농 콩의 비지을 쌀겨와 같이 자연의 미생물이 잘 숙성된 비지사료와 사료가 가능한 상태의 흙에 미생물 먹이을 넣어 자연 숙성의 흙사료, 제주 밭벼 산듸의 쌀겨와 보리 겨, 제주 밭벼 산듸의 청치, 산듸의 싸래기, 7無 자연농으로 키워진 토종옥수수 2종, 제주 참께와 들깨 2종류의 깻묵. 기타재료 3종 등 제주산 원료로 병아리 먹이를 만들고 있다.

 

지금 병아리들은 무제한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육이 빨리 형성을 도와주는 단백질 높은 먹이가 아주 중요한 시기다.

1차로 골격과 소화기관 강화의 1차 시기가 끝난 지금부터는 단백질 높은 영양의 먹이를 충분히 먹이는 시기다. 이어서 소화기관과 골격강화 2차 시기에는 이에 준하는 골격과 소화기관을 강화 시키는 먹이 재료와 영양을 배합하여 2차 시기에 맞는 먹이량을 급여하게 된다.

 

자연육추에서 1차로 현미 등 먹이로 소화기관과 경사진 육추실과 점점 멀어지는 물통과 먹이통으로 하루 수 십회의 경사로 이동을 통한 골력 강화에 이어 초란이 낳기 전에 2차로 소화기관과 골격을 강화하는 것은 자연순환유기축산에 절대적인 메뉴얼이며 기본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기술적 접근방법이다.

 

공장생산 병아리사료을 먹이는 공장형 병아리사육에서는 큰 문제가 없으나 병아리사료을 직접 만들어 먹이는 농가에 제일 큰 문제가 정상적인 크기의 체형으로 키우지 못하는 부족이 제일 큰 문제다.


지난 10여년 동안 교육을 진행하면서 우연한 농가방문이나 컨설팅 요청으로 농가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다. 병아리을 키우는 농가에서 제일 큰 문제가 단백질 부족의 문제다.

사람의 근육 형성이나 근육 감소에 단백질이 좌우 하듯이 닭과 모든 가축도 단백질이 좌우한다.

 

가축사료에 영영균형과 사료 가격을 좌우하는 핵심은 단백질함량이 높은 사료원료다.

사료를 직접 만들 예정이거나 사료을 만드는 농가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첫 번째며, 그 자원을 쉽게 장기간 저장하여 쉽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에코피드기술을 갖추는 것이다. 사료가격은 단백질함량에 따라 좌우한다.

 

@가루형 먹이의 낭비를 줄이고 단백질의 먹이을 더 먹이기 위하여 처음 실험 중인 에코피트기술을 활용한 병아리 먹이...

 

*외국과 농기업 종속에서 해방된 자립축산 항생제 없는 자연축산을 위하여 필수적인 에코기술?

  처음 실험 중인 주먹형태의 병아리 먹이는 아직 성공이라고 발표는 못하지만, 병아리들이 낭비 없이 잘 먹고 있어 아주 희망적이다.

직접 사료을 만들어 병아리를 키우거나 큰 닭을 키울 때에 효율적인 단백질사료 자원을 확보하는 것과 사료가격을 좌우하는 문제가 있어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을 찾던 중에 잠을 자다 꿈을 꾸는 것과 같이 생각 난 방법이 주먹형 사료화 방법이다.

 

주먹형 먹이로 만드는 것이 작업량 증가도 있으나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 농가 판단에 따라 단백질 자원을 쉽게 저장하여 쉽게 활용하는 또 하나의 기술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주변에서 단백질 함량이 높은 자원을 찾아 내는 것과 확보한 단백질 자원을 손쉽게 저장과 가축사료로 효율적인 사용의 에코피드기술(가축사료화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닭사료 가격이 평균 kg당 적게는 400원에서 500원을 좌우할 정도로 사료원료 전량을 수천 km 떨어진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어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사료가격이다. 외국에서 수입량이 적어 가격이 비싼 세계 몇몇 국가를 제외한...

 

현재 교육을 통하여 농가에 보급된 국내산 자원을 이용한 닭사료을 만들면 농가에 따라 조금 다르나 적게는 kg당 150원에서 많게는 kg당 400원 이하로 만들고 있다. 돼지사료는 더 낮은 가격으로 만들 수 있다고 본다.

수입원료 공장사료 가격이 싸다고 우리나라 99.99%의 취미농에서 친환경농, 동물복지농, 인공형 대량사육농까지 사용하고 있으나 꼭 그렇지는 않다.

 

문제는 돈을 지출하며 폐기물로 버려지고 에코피드 자원활용기술이 없어 사용 못하는 단백질 높은 자원을 찾아내는 것과 사료화을 위하여 쉽게 적은 비용만으로 저장과 사용하는 가축사료화기술(에코기술)을 갖출 필요가 있다.

 

*자연육추 이유?

 닭이 가진 자생력을 키워 자생력이 제대로 발휘하여 항생제나 살충제 없이 닭사육을 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추운 날씨에 인공가온 없는 자연육추로 2배 이상의 털과 현미 등 먹이로 2배 굵고 긴 소화기관과 골격을 갖추는 자연육추는 소화능력을 야생조류보다 높게 갖추게하여 외국수입 GMO곡물 공장사료 없이 주변에서 나오는 왕겨, 볏짚, 흙 등 거친 자원부터 다양한 주변의 자원을 자급사료로 만드는 자원활용도을 높이는 것은 물론 완전한 자급사료로 0.001%도 안 되는 안정성을 갖춘 자립축산을 할 수 있는 기본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자연육추하여 자생력을 갖춘 엄마닭이 낳은 종란과 유정란을 생산하여 치유적인 럭셔리 가치을 인정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면서 건강한 산란기간 길게 하는 것은 물론 건강에 위혐적인 GMO옥수수공장사료의 오메가6: 오메가3의 60:1이라는 염증유발 등을 높이는 치명적인 오류을 보완한 오메가6: 오메가3 6:1 이하의 지중해식단과 같은 치유적인 고기와 달걀을 생산하는 목표이며 추구하는 치유의 도전이다.자연육추는 99.99%의 외국에 의존한 한국축산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과 안전성이 보장된 치유적 가치의 먹거리을 생산하는 등 농업의 근본과 농부의 올바른 가치의 길을 가자는 것이다.
더 나아가 외국수입 식량과 수입 곡물에 의존하는 우리나라 축산과 농업의 위험적인 행보에 대안으로 지역의 자원으로 닭과 가축을 키우고 닭과 가축이 생산한 분뇨의 퇴비로 채소와 곡물을 키우고, 그 부산물로 닭과 가축을 키우는 순환적인 자립농업을 실현하여 빼앗긴 농업주권을 회복하는 단기간 축적할 수 없는 기술을 지식화하여 언젠가 후대에 쓰여질 수가 있도록 남기는 또 하나의 목표이기도 하다.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