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후준비

제주 자연축산 유정란생산 자급자족 노후준비 병아리키우기와 닭사육장 준비-36

치유삶 2020. 1. 28. 19:24

100세 시대 노후준비! 질병 원인 치료와 생체나이 줄이는 치유 유정란생산 자급자족 병아리키우기와 닭사육장 준비- 36벌거벗은공화국 

 

 운동 안하고 좋은 음식을 찾는 사람과 건강을 위하여 운동과 건강한 음식을 찾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나이보다 젊게 살기 위하여 5, 20년 생체나이를 줄이는 치유 운동과 치유 음식을 찾는 사람도 있다.

 

고도성장의 팽창사회에서 저성장 수축사회로 변화와 변화무쌍한 국내외정세 등 예측 불허의 정신적, 경제적인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지금! 60살에 접어들며 질병 없이 행복하게 살다 생을 마치는 삶에 많은 고민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100세 시대!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건강수명도 늘어나야하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질병 없이 생산적, 자립적인 활기찬 활동을 하다 생을 마치는 노후 행복을 위한 "건강수명 연장"은 나에게 최대 관심사다.

질병 중증을 치료하는 의학의 발전에도 늘어나는 질병의 원인은 치료 못하는 지금! 노년에 제일 위험하고 필요한 "질병 원인을 치유"하면서  5, 20생체나이를 줄이고 젊게 사는 "건강수명 연장"의 방법을 구축하고 실천하는 것은 최고의 노후준비라는 생각이다.

 

"질병 원인을 치유"하면서 5년 20년 생체나이를 줄여 젊게 사는 "건강수명 연장"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축하는 것은 인간이면 누구나 먹고싶고 찾는 방법이기에 미래에 닥칠지도 모를 건강과 식량자급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까지 해결이 가능한 노후준비로 최고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다목적용 창고와 가축사육장도 될 곳에 기초공사 모습

 

 

 

 

@작은 창고을 효율적 이용 목적으로

흙사료와 가축사료 저장 나중에 곡물저장 등 다양하게 사용하기 위한 저장시설 설치 모습...

 

 

 

 

@여름 더위를 막으면서

추운 겨울과 대형 태풍을 대비한 자연적 공기순환의 자연대류형 창고시설 모습...

 

@자연대류형 시설

 자연대류형 시설은 여름이면 매년 발생하는 고온과 공기 순환부족으로 열사병 등에 의한 집단폐사하는 오리, 닭 등 가축사육시설과 여름이면 하우스병과 열사병으로 사망도 이르는 채소 등 농업용 하우스와 창고 등에 필요한 시설방법이다.

대행인 것은 지난 10여년 교육을 통하여 보급된 자연대류형 시설이 우리나라 전역에 빠르게 보급된 것을 기차나 버스를 타고 다니다보면 쉽게 목격되고 있어 다행이다.

 

문제는 자연대류형 시설에 대한 이해 없이 형태만 따라하면서 강풍과 태풍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걱적이 앞선다.

태풍과 강풍이 있는 지역은 필히 환기창 방향은 바람이 불어오는 반대쪽으로 설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특히 기초가 없거나 기초가 약한 하우스나 창고는 반드시 피해를 막는 환기창 방향이 중요하다.

 

 

 

 

 

@창고 바닥을 깊이 판 후에 돌을 채우고 얻은 흙과

창고를 지으며 많이 확보한 흙을 닭과 가축먹이로 이용을 위한 흙사료만드는 작업 모습...

 

 

 

 

@포크레인으로 1차,

포크레인 작업 후 손으로 2차, 흙을 나르며 3차,

흙 고르는 기계로 4차 마지막 작은 돌을 고르며 흙을 가축사료용으로 만드는 작업 모습...

 

 

 

 

@가축사료용으로 가능한 굵기의 흙 상태로 만든 후

흙에 자연의 미생물를 포집하기 위하여 미생물 먹이를 넣어

자연의 원원종미생물을 자연적으로 포집한 후 흙사료로 완성 후 저장하는 모습...

저장시설의 밑에 햐얀색은 자연의 원원종미생물이 흙에 포집되어 피어난 미생물 모습...

 

항생제 없는 치유적 가치의

자연유기축산이 가능한 자연육추라는 꽃이 있다면

질병의 병원성 미생물과 자연동급의 미생물을 활용하는 꽃 중에 꽃이 또 하나가 있다.

 

 

*흙사료와 미생물

 간혹 흙 바닥에 닭을 사육하기에 흙사료가 왜 필요한가! 흙을 사료용으로 사용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는 글을 접하게 된다.

바닥이 흙이라고, 흙이 사료가치가 없다는 사람은 100% 기술도 없거나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해봤어도 기술과 지식 부족으로 제대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흙 바닥의 흙이 사료가 된다면 당장 20%~ 40% 곡물사료을 줄이고 사료를 줘보면 안다. 3일 후부터 산란율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 단백질과 영양 부족으로...

그리고 그냥 흙과 미생물 포집하지 않은 흙의 차이도 직접 실험해보면 안다 왜! 미생물이 없고 있고 차이가 그냥 흙으로 남고, 가축사료가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흙사료를 사용해봤고, 많은 교육생들에게 얻은 결과는 난각이 다르고, 무게가 다르고, 난황색이 다르고 외국수입 살충제 등 오염 공장사료 대체와 곡물 사료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방법이라는 사실이다.

수입 공장사료를 사용하는 농가에 흙사료을 만들어 처음 10%에서 부터 시작하여 나중에 40%까지 사용량을 늘여 산란율 80% 유지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자연육추한 닭사육농가에서 얻는 결과는 더 확실하였다. 나의 결과만 아니라 지난 10여년 교육한 많은 농가에서 곡물재료를 대체할 수 있다는 결과였다.

 

 

 

 

@2019년 봄부터 가을까지

7개월이라는 긴시간 동안 매일 흙사료화 작업으로 몇십년 사용할 수 있는 량을 확보하였다.

 

 

 

 

 

@자연의 원원종미생물을 포집하여

닭의 먹이로 만들어진 흙사료를 저장시설 모습...

 

*미생물 이해

 미생물을 많이 사용하는 친환경과 유기농가, 축산농가, 발효관련 농가, 장류 같은 발효, 음식, 건강관련, 치유, 미생물관련에 이르기까지 미생물에 대한 해박한 이론은 많이 알고 있으나 토양, 가축, 동물, 사람에 사용하여 효과적인 미생물 활용의 기술과 지식은 낙제점 수준이라고 평가하여도 틀리지 않은 현실이다.

심지어 관련 대학, 정부와 지자체의 농진흥청, 농기술원, 농업기술센터까지도 같은 낙제점 수준이다.

 

교육을 통하여 배운 교육생들이 미생물 활용의 제일 기초 지식이며 기본이 되는 원원종과 원종, 종균의 차이의 지식을 배우고, 병원성과 동급의 미생물을 포집하는 기술과 활용하는 방법이 이제야 보급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현실이다.

 

토양, 식물, 가축, 동물, 사람에 질병과 병ㆍ해충의 병원성 미생물을 대응하는 자연동급의 미생물활용 방법, 미생물에 의한 면역력을 유지하는 미생물은 원종 이상의 미생물일 때 효과적이다. 근본적인 것은 병원성미생물과 대응력이 있는 자연동급의 원원종미생물 사용이다.

그러나 현실은 농업용 가축용 사람 건강용까지 종균1도 아니고 종균10 이하도 판매되고 사용되는 현실이다. 그리고 전문가들조차 원원종과 원종, 종균의 차이나 활용지식 부족이 안타깝다.

 

 

 

@주변에서 흙 이외에 곡물부산물, 과일, 채소 등 폐기되거나 자원화 못하는 사료 가능한 자원을 계속 저장...

 

*생존주권을 포기한 '식량신민지'로 질주

 닭과 가축을 키워, 닭과 가축의 분변으로 흙을 살리는 원원종퇴비를 만들고, 원원종퇴비로 토양과 농작물에 미생물균형을 이루게하여 채소와 작물을 자라도록 하는 완전 100% 자연형 자립농사를 지어 식량자급과 경제까지 해결하는 자급자족 하는 삶을 위하여 수 십년 쓰고도 남을 흙과 곡물부산물사료 등 버려지는 사료가능한 자원을 주변에서 찾아 계속 저장 중에 있다.

정확히는 모르나 70개 넘는 통에 쉽게 저장하는 자원화 에코기술을 적용하여 계속 저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식용과 가축사료용으로 매년 천삼백만톤 이상을 외국에서 수입하는 세계 1, 2위를 다투는 세계 제일의 GMO곡물 수입국가다.

식량자급 50%, 곡물자급율 24%, 쌀을 제외하면 5% 자급율이라는 외국과 다국적농기업 의존 없이는 생존불가의 세계 제일의 "식량식민지" 국가가 우리나라다.

 

다행인 것은 일찍이 식량자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식량주권을 지키자는 범국민적인 운동과 농업계는 FTA 등 외국농축산물 수입개방이 있을 때마다 식량주권사수라는 투쟁이 이루어졌고 지금도 식량주권을 사수하자는 운동은 지금도 진행 중에 있어 다행이다.

 

문제는 외국에서 수입을 막는 식량주권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나 매년 1,000만톤의 가축사료용 곡물 수입이 없으면 우리나라 농업생산이 멈추는 현실이다.

현재 우리나라 농업은 외국에서 곡물 수입이 없으면 사료가 없어 돼지, 닭을 키우지 못하는 문제며, 돼지와 닭을 키우면서 나온 분변으로 만든 퇴비가 없으면 친환경농업, 유기농업이 불가능할 정도로 우리나라 농업기반은 GMO 몬산토와 다국적농기업 등에 의존 없이 농업생산이 불가능한 상태다.

 

몇 마리의 가축과 작은 텃밭 농사만 아니라 GMO 반대와 식량자립의 식량주권 운동에 앞장서는 친환경, 유기농 등 관련 농업과 소비자들 또한 외국 다국적농기업에 대항적인 식량주권 운동 뒤에는 안타깝게 직접적인 카르텔이 형성된 아주 위험적인 상태다.

 

농업주권을 지키는 자립농업기술과 자랍농업 기반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수십년의 기술축적과 기반이 필요하다.

과학이 발전하고 농업이 발전하였다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농업과 농산물소비는 배고픔은 해결했으나 100년, 천년전보다 못한 자립생존기술도, 자립농사기술도, 자립농업기반도, 흙의 영양을 담은 신토불이 농산물을 얻을 수 없는 최악의 현실이다.

 

 

 

 

@7개월의 흙사료 작업 마치고

바닥이 드러난 이곳에 가축사육장 시설이...

 

 

 

 

@흙을 가축사료화하여 저장 작업을 마치고

직접 시설을 짓기 위하여 한번도 해보지 않은 용접을 배우며 가축사육장을 짓는 모습..

 

 

 

 

@닭만 아니라 돼지 등 다양한 가축을

언제든 키울 수 있게 다목적 가축사육장 설계에 맞추어 공사 중인 모습...

 

 

 

 

@사료 저장과 농작업 등 다목적 창고로 이용과

조류만 아니라 돼지, 소 등 대형 가축의 자연유기축산의 표준적 사육시설과

대형 가축도 거뜬히 사육이 가능한 튼튼한 칸막이 시설을 하느라 많은 시간이 드는 작업...

 

 

 

 

@닭만 키운다면 코팅망 정도의 간단한 작업이나

돼지나 소 등 대형 가축 몇 마리도 키울 수도 있는 견고한 분리사육 가능한 칸막이 작업...

가축 분변이 지속적 순환과

미생물균형을 위하여 자연유기물로 1m 높이 바닥을 채우게 된다.

 

 

 

 

@큰 닭이 자라고, 큰 닭이 비워지는 자리에 

계속 닭이 채워지기 위하여 병아리도 따로 키워지는 두칸의 조류사육장을 만드는 작업 모습...

 

 

 

@가운데는 여름에 태풍, 봄과 가을 태풍급 남서풍

폭우 등에 창고 사용과 효율적 가축 먹이 작업을을 위하여 집에서 창고 이동 통로...

 

*이동 통로시설

 추운 날씨와 오늘 같은 강풍과 폭우가 내리는 날씨에 벌써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시간과 자재비가 많이 들었으나 필요한 선택이었다.

교육 등으로 밖으로 출타했을 때에 창고 출입과 가축 먹이 등 밖으로 다니는 불편한 어려움을 해결하는 아내를 위한 꼭 필요한 시설이다.

 

 

 

 

 

@칸막이 설치 후 숯을 1차로 바닥전체 깔아준 모습...

가장자리는 더 많은 숯을 넣어주고..

 

 

 

 

@직접 만들어 저장해 두었던 숯을 1차, 2차로 나누어 바닥에 전체에 깔아주고...

 

 

 

 

@추운 날씨에도 인공가온 없이 병아리들이 자라는 자연육추 상자 모습...

 

*자연육추

 십 몇년만에 11월의 1차 육추는 24마리 부화한 병아리가 2마리만 남는 최악의 인생 처음 접하는 실패한 병아리키우기였다.

마땅한 육추장소가 없어 공사중인 창고 안에 육추상자을 설치하여 가축사육장을 짓느라 파이프 등 자재 운반과 망치소리 쇠 작업 등으로 매일 반복적인 소리와 사람 이동의 위협 등 스트레스 발생이 계속되면서 인생 처음 접하는 실패의 육추가 아니었나 싶다.

 

한달정도 늦은 12월 초 2차 육추는 해발 300m라 입추 3일째에 밖의 수도가 물이 안나오는 강추위를 이겨내고 원하는데로 퍼팩트의 자연육추가 진행되어 병아리들이 잘 자라고 있다.

60마리가 부화되어 육추실에 옮겨진 후 태어날 때 그리좋지 않았던 병아리 3마리가 입추 3일 이전에 도태된 후에 이후는 한마리도 잃지 않고 닭사육장으로 옮겨진 지금까지 57마리 모두 잘 자라고 있다. 

 

자연육추에서는 육추실에 옮겨진 후 야생의 조류와 같이 약체의 병아리는 빠르면 3일 이내, 늦어도 10일 이내에 빠르게 도태되는 것이 정상적인 육추로 보며 이후에는 도태 없이 강한 자생력으로 자라는 항생제 없는 닭사육이 가능하게 된다.

자연육추에 대한 내용은  연재되는 34편, 35편 자세히 참고...

 

 

 

 

@작년 2차 12월에 자연육추 중인 풀을 먹는 병아리들 모습... 풀은 하루도 빠짐 없이,,,

 

  태어나지도 않은 작물에 평생 먹을 비료나 퇴비의 양분을 밑거름으로 넣은 후 전면 밭갈이 하여 빠르게 크게 작물을 키우는 99.9% 누구나 하는 농사를 짓는 방법과 밑거름 없이 밭갈이도 없이 천천히 자연과 흙의 양분으로 작물을 키우는 0.1%도 없는 농사를 짓는 방법도 있다.

병아리를 37.5℃에서 부화 후 30℃ 가온실에서 외국수입 옥수수 공장사료를 먹이며 병아리를 키우고 닭을 키우는 99.9% 누구나 하는 가축사육을 하는 방법과 병아리를 영하의 날씨에도 인공가온 없이 통현미를 먹이며 병아리를 키우고 국내산 자원으로 사료을 직접 만들어 먹이며 가축을 키우는 0.1%도 없는 가축사육의 방법도 있다.

 

나와 가족을 위하고! 누구나 꿈 꾸는! 질병 원인을 치유하고 생체나이를 줄이는 건강수명 연장을 위하여 두 가지의 농작물에서! 두 가지의 축산물 중에서 우리나라 소비자 99.9%는 99.9% 누구나 하는 농업의 농산물과 축산물을 선택하고,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질병 원인 치유와 5년 20년 생체나이를 줄이고 젊게 사는 건강수명 연장을 위하여! 꼭 필요하다고 0.1%의 농산물과 축산물을 찾아도 우리나라 어느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친환경매장을 찾아도 어느시장에도 없는 몇몇 농가에서만 찾을 수 있다는 현실이다.

 

99.9%의 소비자는 눈 높이의 평가도 선택도 할 수 없는 99.9%의 농업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0.1%의 농축산물의 상품은 어디에도 없고, 0.1%를 생산할 수 있는 농사기술과 지식도 없는 농업의 현실에 소비자는 0.1% 상품의 지식도 없고, 99.9%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품과 농산물 과잉생산 시대에 일어나는 우리나라 소비 수준이며, 우리나라농업 수준이며, 우리나라 소비시장과 농업환경이다.

 

나의 도전은 0.1%도 아닌 0.001%의 더 귀할 수 있는 농작물과 축산물을 생산하는 농사를 짓는 길이 앞으로 다가올 10년, 30년 후 70살, 90살 노인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다.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