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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 면역력 먹거리 치유농업과 면역력 떨어뜨리는 동물복지 비윤리 점등 닭사육-37

치유삶 2020. 2. 17. 08:35

코로나19 치료 자연면역력 자연축산과 베터리케이지공장축산, 친환경축산, 유기축산, 동물복지축산의 비윤리적 점등 닭사육-37

벌거벗은공화국 

 

인간과 코로나19의 최종 승리자는?

 전 세계는 지금 코로나19라는 인간과 바이러스 싸움에서 다행히 자연이라는 중재자에 의하여 희망적인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죽이고 없애야만 한다는 인간과 같이 살아가야 한다면서 때로는 공포적으로 변하는 미생물과 서로 죽여야 승자라는 전쟁은 이번에도 어느 한쪽도 승자 없이 수만년 동안 늘 그래왔듯이 '자연의 면역력'이 최종 승자가 되는 모양세다.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섣부른 예측인지 모르나 많은 인명피해와 천문학적인 손실의 인간과 미생물의 전쟁에서 어느쪽도 승자 없이 '면역력'이 최종 승자라고 선언을 해도 될 정도로 여기저기서 '면역력'이 이겼다고 인정하는 흐름이다.

 

 

면역력은 어디서 오나?

 수 십만년 동안 평화롭게 공생하며 같이 잘 살다 서로 죽이는 전쟁이 최근에는 몇 백년 또는 수 십년에 한 번씩 일어나던 전쟁이 몇년 주기로 자주 전쟁을 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인간과 미생물의 전쟁은 늘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면역력"이 승자라고 선언을 하면서 "면역력"의 주체이면서 "면역력"을 생산하는 '자연의 흙'에 관심을 안 가질수가 없게 되었다.

 

더 나아가 흙에서 면역력을 생산하여 인간에게 면역력 먹거리로 공급하는 농업이 이번 전쟁을 막을 수도, 피해도 줄일 수 있는 중재자 이상의 역할을 맡고 있으나 '면역력'이 승자라면서 면역력을 생산하는 농업에 대한 기사나 소식은 아예 없는 모습이다.

늘 승자였던 "면역력"은 흙을 중심으로 생산되어 먹거리로 인간에게 공급될 정도로 흙 이외에 어디서도 대체불가하다.

 

흙이 무조건 '면역력'을 생산을 할 수도 있었으나 근세기 들어 농약과 화학비료, 수입 공장사료 등으로 빠르고 많이 생산하는 공장형 농업으로 변화하면서 "면역력"을 생산하는 자연형 농업과 빠르게 크게 많이 생산하는 공장형 농업으로 구분되는 농업형태이다. 

면역력 생산의 가치와 빠르게 크게 많이 생산의 가치...?

 자연형 농업이 흙의 양분을 온전히 생산하기 위하여 전면 밭갈이 없이 빠르게 작물을 키우는 속효성 공장 비료와 퇴비 없이 풀 등 자연상태의 유기물을 흙에 멀칭하여 많은 미생물 서식환경을 만든 후 작물을 파종하여 많은 뿌리와 깊은 뿌리를 만들어 표토층의 많은 미생물과 토양 깊은 곳에 근권이라는 미생물들이 유기물과 광물 등과 함작하여 만들어낸 미네랄 등 인간의 면역력을 만드는 흙의 양분을 생산할 수 있는 농사방법이다.흙의 미네랄 등 영양을 담은 먹거리는 건강한 인체 활동과 만나면서 질병 치료와 질병원인을 치유하는 '면역력'이라는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농지의 흙에 덮여진 풀과 작물의 잔사 등 자연상태의 유기물과 흙에 있는 각종 유기물과 광물 등이 흙에 서식하는 유기미생물과 무기미생물, 작물의 뿌리에 서식하는 근권의 미생물들이 분해라는 먹이 활등 등에 의하여 모두가 서로 합작하여 면역력 미네랄 등 양분을 만들어낸다고 현대 과학에 의하여 속속 알려지고 있으나 이러한 수만년의 농사방법은 절처하게 외면 받고 있다.
 오해가 있을 듯하여 추가하면 공장형 농업이 면역력을 가진 농산물을 생산 못하는 것은 아니다.공장형 농업형태는 작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질소라는 양분을 다량 함유 농축된 화학비료 또는 질소 성분이 많은 가축분뇨 등으로 만든 퇴비를 밑거름으로 사용하여 작물을 파종하면 [흙에 유기물과 서식하는 미생물, 작물 뿌리 근권미생물들에 의하여 생산한 자연적인 양분이 필요 없이] 밑거름으로 넣어진 가공 비료와 퇴비의 양분을 바로 바로 흡수하여 빠르고 크게 많이 생산하는 농업 형태다..그리고 공장형 농업은 속효성 가공 비료와 퇴비로 작물을 빠르게 크게 많이 생산하면서 흙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서식처가 되는 농사 후 발생하는 볏짚, 콩대 등과 같은 자연상태 유기물을 모두 없애고, 전면 밭갈이를 하여 미생물서식 환경을 파괴하고 그나마 서식하는 미생물 환경도 농약, 살충제, 제초제만 아니라 비닐 등을 사용하여 파괴하고 죽이는 농사방법으로 면역력 미네랄 등 영양생산량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지구 창조주가 어디서도 대체불가한 "면역력"은 흙이 생산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데 모두가 공감할 것이다.그리고 "면역력"은 흙이 생산하지만, "면역력"을  파괴하는 농사방법이 현대농업의 근간이 되고 있어 농사방법을 모르면 "면역력"을 기대하고 먹은 먹거리가 되려 "면역력"을 해치는 문제도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면역력 해치는 문제와 면역력 농업은 계속 연재 예정]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농사의 한 방법
사진은 유정란 달걀을 37.5℃ 부화기에서 21일 후 갓 태어난 병아리를 큰 닭이 되기 전까지 키우는 모습이다.사진을 보면 전등을 켜고 병아리를 키우는 것을 볼 수가 있다. 24시간 전등으로 보온하면서 병아리를 키우는 사육방법은 수백만 수만마리 대량 닭사육이나 수천 친환경사육이나 동물복지사육, 몇백 몇십마리 취미적인 닭사육 모두가 같은 사육방법이다.
37.5℃ 부화기에서 갓 태어난 병아리는 30℃의 따뜻한 온도에서 병아리을 키우기 위하여 온도를 높이는 수단으로 제일 쉬운 방법으로 24시간 점등을 켜서 온도를 높이게 된다.

 

 

 

24시간 점등 병아리사육과 스트레스 발생 그리고 면역력?

 점등 병아리사육은 30일 길게는 60일 전후 점등이 24시간 켜진 곳에서 사료를 먹으며 잠도 자고 자라게 된다.24시간 불이 켜진 곳에서 자라는 병아리들의 면역력 상태?는 어떨까 우리는 궁금하지 않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유기축산만 아니라 동물복지를 지향하는 닭사육도 거의 같다. 
24시간 밤에도 불을 켜는 점등하여 온도를 높여 먹이를 많이 먹게하여 빠르게 성장하게 하는 병아리사육 방법은 동물복지에서 비윤리적인 가축사육 방법으로 첫 번째로 금지하는 사육방법이다.항생제 없는 건강한 사육을 위하여 갓 태어난 병아리에게 닭이 가진 그 이상의 자생력을 키우는 시기에 치명적인 스트레스 발생을 일으키는 점등은 현대축산에 심각한 문제다.
태어나 병 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자생력을 갖추는 시기의 병아리가 24시간 불이 켜진 곳이서 자생력을 갖춘 면연력을 가진 닭으로 성장을 기대할 수가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상식일 것이다.

 

믿었던 동물복지?

 

최근 제일 많이 뜨는 대안축산이며 희망이라고 대세적인 동물복지 사육도 병아리 키울 때는 99.9%가 같은 형태의 점등하는 병아리사육 방법이다.

동물복지가 동물복지가 없는 사육방법이고 보면 소비자가 알아야 제대로된 "면역력" 유정란이나 안전한 면역력 먹거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24시간 불을 켜는 점등을 하지 않고 병아리사육은 불가능한가?
있다.동물복지는 점등만 아니라 사료, 사육시설, 사육형태, 농장주의 철학 등 모두가 포함되어야 하나 쉽게 많이 빠르게 키우고 비싸게 팔기 위한 온갓 방법과 수단으로 변질은 현대사회의 한 모습이다.

 

점등 없이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병아리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위 사진이 점등 없이 병아리를 키우기 위한 병아리 육추실이다. [육추실의 크기와 제작방법, 점등 없는 병아리키우기 방법은 카페나 불로그을 검색하면 자세히 나와있다.]

 

37.5 부화기에서 갓 태어난 병아리는 30℃ 온도에서 키워야 한다고 모든 교육과 책,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가 사용되고 있으며 잘 못하면 25℃의 따듯한 온도에서도 병아리가 폐사가 될 정도로 점등 없이 병아리키우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다.

 

열대실과 한대실로 만들어진 육추실은

열대실에서 잠을 자게하고, 낮에 먹이와 물은 한대실에서 먹고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병아리육추실은 영하의 날씨에도 점등 없이 병아리를 키울 수가 있다.

야생의 조류가 열매를 먹고 다른 곳으로 날아가 먹었던 열매의 씨앗이 소화가 안 되어 똥을 배설하면 씨앗이 자랄 정도로 야생의 조류만 아니라 닭도 30~ 70%가 소화가 안되어 먹은 곡물의 사료 대부분이 똥으로 버려질 정도로 소화율이 낮다.

 

조류와 닭의 낮은 소화율보다 더 강한 소화율만 아니라 항생제 없이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닭으로 자라게 하기 위하여 병아리가 동사할 정도의 추운 날씨에 점등 없는 병아리키우기는 닭사육의 시작이다.

 

 

면역력과 문화
질병 없이 항생제도 필요 없는 건강한 면역력을 가진 닭으로 키우는 첫 시작이며 자생력을 갖추는 시기에 24시간 점등하여 치명적인 스트레스발생 환경을 짦게는 30일 길게는 60일 또는 평생동안 유지하는 닭사육의 문제는 지금 인간에게 제일 필요한 질병치료 자연 면역력과 직접적인 연관성 문제다.
비윤리적인 인공형 축산과 공장형 축산을 막자는 동물복지운동과 먹지 않는 채식자들의 증가는 반가운 소식이나 이 또한 근본적인 공장형 축산의 문제 해결보다 운동성에 그친다는 문제다.
최근 제일 많은 이슈가 되는 동물복지운동의 결과라는 동물복지 축산도 점등사육을 안 한다고 알려졌으나 병아리사육에서 30일 60일 점등에 대하여 모르고 있다면 다행이나 묵인하고 있다면 심각한 문제다.하나 더 덧붙인다면 동물복지축산이 대안이고 채식문화가 공장식 축산을 막는 실천적인 행동이나 채식의 채소와 곡물, 과일 등을 키우는 퇴비는 수천km 외국에서 수입하는 과정에 검역을 위하여 방부제 또는 맹독성 살충제에 10일 길게는 30일 이상 뿌려진 곡물과 부산물로 만든 사료를 먹고 자란 공장식 축산의 분뇨로 만들어진 퇴비이며 아니면 가축분뇨가 아닌 맹독성노출 수입곡물 부산물로 만든 퇴비라는 비윤리적인 생산과 소비형태의 카르텔이다.

 

더 늦기전에 완전히 바꾸자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대안을 준비하는 농사기술을 습득하고 실험하는 농업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농가육성과 소비운동의 행동을 통하여 한반도 안에서 자립적 생존하던 방법이기에 최소한 지켜내야 한다.늘 부족하였으나 수만년 유지되던 질병원인도 치유하는 면연력 생산과 자립적인 생존의 농사기술은 수만년에 걸쳐 이룩한 한민족의 문화유산이다.
'한민족 문화유산'이라는 '문화'는 '경작하다' '재배하다'의 '농업'을 뜻 한다. 그 농업은 흙과 식물, 작물, 동물과 가축은 물론 인간과 연계된 모두가 건강하게 살아가는 면역력을 갖춘 '문화'를 뜻 한다.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