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후준비

미생물 죽이는 농업! 미생물 못 담는 음식! 질병과 미생물! 원원종미생물과 종균미생물 농업?- 12

치유삶 2017. 8. 14. 09:49

살아가는 동안 빈곤, 질병, 고독이 없는 90세에도 스스로 해결하는 자립생존하는 건강! 100세 시대! 남은 50년 노후준비와 살아가기?- 12

자연순환유기농업: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Ofica 



 기후변화, 전쟁, 천재지변과 자동차사고, 식품사고 등이 증가하면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사는 것이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몇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천재지변, 몇천km 밖에 벌어지는 식품사고가 큰 뉴스가 되고 관련된 식품을 모두 수거하여 폐기할 정도로 혹시나 건강에 위협이 되는 것을 찾아내어 제거할 정도로 안전하게 건강하게 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가 되고 있다.


질병에 노출이 높아지면서 각종 건강관련 정보가 넘쳐나고 건강을 위하여 운동이나 건강식, 건강제품이 열풍일 정도로 건강에 관심은 높으나 실제 건강에 관련된 기본적이고 자연적인 접근으로 예방하는 방법에 관심이 적기도하지만, 정보도 미약하다.


질병이 발생하면 누구나 쉽게 현대의학이나 전통의학, 자연의학에 의존하여 치료하는 치료기술은 인류역사에 없을 정도로 발전하였으나 질병발생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아쉽게도 인간에 제일 많은 질병의 원인과 시작으로 주목받는 미생물에 대처하는 자연적인 방법이나 대응하는 기술에 의존보다 죽이는 극단적인 방법이 대부분이다.


제일 많은 질병의 원인, 질병과 연계되는 연관성, 제일 많은 경제적 피해와 직접적인 죽음으로 몰아가는 미생물에 우리는 얼마나 알고 얼마나 준비하고 있을까!

미생물로부터 극단적인 피해을 막기 위하여 미생물을 죽이는 것을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선택한 의학, 농업, 음식, 식품, 생활에 익숙할 정도로 인간과 미생물은 전쟁이라할 정도로 현대인과 현대사회는 미생물과 전쟁시스템에 익숙한 전투요원이 되어 있다.


사회 전체가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최첨단 과학과 기술로 무장한 미생물과 전쟁시스템으로 인류의 수명이 늘어나고, 질병으로 피해가 감소하였다는데에 반박이나 토론할 생각은 없다.

미생물을 죽이는 기술이 있어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수 많은 인명을 구하는 기적이 계속되고 있고 필자 역시 살아오면서 10번이 넘는 크고 작은 수술 과정에 혜택을 받은 사람 중 한 사람이다.


그러나 인류역사에 한번도 없었던 미생물과 전면적인 전쟁을 하는 선택이 수명 연장과 행복의 질 향상, 효율적인 현명한 선택이었는가 하는데 의문과 미생물과 공생하며 건강하게 오래살아가는 방법은 없는가에 질문을 던져본다.


37년 전 20살의 젊은 농부는 최첨단 과학이 만들었다는 미생물과 전쟁시스템이 내놓은 죽이는 프로그램에 따라 미생물을 죽이는 선택을 하였고 성실하게 수행하였다.

미생물이 태어나고 미생물의 세상이라는 흙에 농약과 제초제로 미생물과 연계된 곤충과 벌레까지 죽이는 것은 물론 미생물과 동생물들이 살아가는 서식환경(살아있는 풀과 마른 식물잔사) 완전 완벽하게 없애고 죽이고, 죽여야한다는 농사프로그램에 따라 한눈 팔지 않고 성실하게 수행하였다.


  미생물과 전쟁을 잘 수행하는 젊은 농부는 과학농업 전문가로, 미래 농촌지도자라는 프로그램에 따라 성장하여 나갔다.

인간은 미생물을 잘 죽여야한다는 이유와 죽이는 여러 과학기술로 무장한 미생물과 전쟁시스템의 교육은 인류의 생명을 지키고, 배고픔 해결과 영양을 공급하는 애국적 실천이며,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반복적인 세뇌교육은 죽이는 것은 당연하고 죽여야 나와 모두가 산다는 전투요원으로 성장해 나갔다.


교육은 공짜에 심지어 육지로 가거나 장기교육은 교통비와 숙식비, 점심까지 먹여주는 것은 물론 각종 자금과 지원을 받으면서 반복된 죽여야 산다는 세뇌교육은 젊은 농부를 미생물을 충실하게 죽이는 전투적인 용사가 되었다.

죽이는 것이 어리석고 잘 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누구도 없었기에 죽이는 것만이 옮은 선택이고 이 방법만이 최고의 농업, 미래가가 있다고 생각하였으나 처참하게 파괴는 흙, 농지를 보며 몇년이 지나 알게되면서 도망치듯 벗어날 수가 있었다.


죽이는 전투에서 벗어났으나 전투 현장에서 벗어났을 뿐 투라우마와 후유, 자괴감 등 그 댓가는 3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늦었을지 모르나 미생물로부터 도움을 받으면서 미생물과 공생하며 살아가는 것만이 미래가 있다는 생각이다.

미생물에 의한 질병과 병ㆍ해충발생 피해를 막는다는 이유로 모든 생명의 근간인 흙의 미생물을 죽이는 여러기술로 무장한 농사과정이 현명한 선택인지 고민하고 고민할 때라 생각한다.


  미생물이 태어나는 흙, 미생물이 살아가는 흙, 식물이 필요한 영양을 만들어내는 미생물이 살아가는 흙, 인간의 생존과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식물과 농작물이 자라는 흙은 인간도 필요하고, 미생물도 필요하다.

인간은 흙에 사는 미생물에 의존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짜여져 있다는 것을 수만년 동안 모르던 사실들이 발달한 과학이 있어 알아내고 있고 지금도 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연구되고 있는 미지의 세계다.


미생물이 태어나 살아가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춘 흙을 유지하면서 씨앗을 파종하여 흙에 사는 미생물이 만들어낸 양분으로 농작물로 성장시켜 인간의 입으로 장으로 영양과 미생물을 섭취하는 활동과 기술을 농사라는 사실이다.

농사는 흙에서 농작물을 키워내는 인간의 작업이나 흙을 유지하는 것은 미생물이고, 흙에 필요한 양분생산과 관리하는 것은 미생물이고, 흙에서 농작물을 성장시키는 것은 미생물이라는 사실이다.


농사과정에서 제일 난제인 미생물에 의하여 병ㆍ해충과 풀을 발생시키는 것을 최소화 또는 피해가 없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과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양분을 최대로 이끌어내어 파종 씨앗이 성장하여 안정적으로 수확량을 끌어내는 농사방법을 찾는 것이 제일 큰 숙제다.

미생물과 공생하며 농사를 짓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누군가 관심과 참여가 될 때에 인류의 숙제인 미생물로부터 도음을 받고, 미생물에 도움을 주는 인간과 미생물의 공생적인 농사를 완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흙에서 농작물의 양분을 만들어내는 미생물을 죽이고, 병ㆍ해충 발생과 풀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미생물을 죽이는 전쟁시스템이 만들어낸 화학비료와 가공퇴비, 화학농약과 화학제초제, 친환경농약과 친환경제초제 사용의 농사방법은 체계적으로 시스템화 되어 있으나 미생물과 공생하는 농사에 필요한 자료나 이론, 기술이 거의 없거나 있어도 원론적인 초보적인 상태다.


수천년 선조들이 미생물과 공생하며 농사를 짓는 것을 체계적으로 기술과 이론으로 남아있지 않거나 문화적인 차원으로 계승하여 체계화 작업이 거이 없고 정신적이나 놀이적 문화로 계승 정도다. 다른 문화에서는 전통을 계승하고 보존하며 발전시킬 때에 농업계는 수천년의 전통 자연농은 제도권에도 없는 날라리 농업으로 치부하는 풍토가 아쉽고 안타까울 뿐이다.

아쉽고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미생물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현대과학과 세계 여러나라의 미생물과 공생적인 농업기술, 수천년 전통적인 자연농에서 축적된 미생물과 공생하면서 안정된 생산량을 유지하는 농업기술 등을 토대로 정부와 학계, 농업계가 마음만 먹으면 단시간에 체계적이고 기본서가 되는 기술과 이론서을 만들어낼 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자연과 공생하며 농작물을 자라게 하는 것이 농사요! 흙에 씨앗을 파종하여 자연에 맡기어 키운다는 자연에 운운하는 기술과 정신적 농사이론으로는 계승도 발전도 없는 놀이 정도의 농업으로 끝날 수가 있다. 지금의 과학과 관련전문 지식을 동원한다면 과학적 근거에 의한 체계적인 이론을 갖춘 농사기술서가 충분히 나올 수가 있다.

지금의 친환경농업서나 유기농서와 같이 흙의 근본인 미생물과 적대시하는 기교적인 농자재 의존의 농사도 안되지만, 쉽게 접하는 자연농서와 같이 원론적인 정신적 농서(철학서)로는 자급도 힘들지만 자족은 더욱 어렵고 경제력이나 정신적으로 여유를 가진 극소수만 가능한 농사로 끝날 수가 있다.


자연과, 인간과, 가축과, 농작물과, 미생물과 공생하면서 자급을 넘어 가정경제에 필요한 돈을 취할 수 있는 이윤을 낼 수 있는 경제적 농업생산이 가능할 때에 자족까지 가능하여 인간이라면 한번쯤 꿈꾸는 모두와 공생하는 생태적인 자급자족하는 삶이 가능할 수가 있다.

자연 모두와 인간이 서로 공생하는 생태적인 삶을 목표로한 수많은 도서와 교육이 넘치고 있으나 자족은 커녕 자급생산도 힘든 정신(철학)書로 끝나서는 안된다. 경제적 기반이 없는 대중은 농사로 자급을 넘어 경제까지 해결의 자족하는 농업생산이 가능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온 가족이 농사로 식량과 경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과학적인 이론과 결과에 의한 인간과 자연, 인간과 미생물이 공생하는 농사기술 기본書가 필요하지 않나 싶다.


인간이 생존과 건강한 면역력을 유지하는데 필수인 미네랄은 미생물과 미생물을 먹이로 삼는 먹이사술로 연계된 수 많은 동생물들과 함께 만들어내는 것이 미네랄이다.

인간에 3.5%의 적은량이나 면역력 유지에 하나라도 부족해서는 안되는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미네랄은 어떤 방법으로도, 미생물이 만드는 역할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되고 있어 미생물로부터 도움을 받는 농업을 찾아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다. 


외국 수입과 농기업, 농약과 제초제, 공장 화학비료와 공장퇴비에 의존 없이 지역에서 농민에 의한 미생물과 공생하는 흙과 생태계, 환경을 살리면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한 자립적인 농사시스템은 만들어내지 못하면 미래는 위험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이미 나타나고 있다.

질병과 병ㆍ해충의 원인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미생물을 항생제와 농약으로, 청결과 위생을 내세워 미생물을 죽이는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생각을 버리지 않으면 지금보다 더 많은 피해로 인류 생존에 위험적인 극한 상태로 몰아갈 것이라는 것은 수 많은 관련 학자들도 같은 경고를 보내고 있다.


 알고 있으면서 잊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이미 인간의 인체활동 체계는 음식을 통하여 미생물을 섭취하고, 미생물에 양분을 공급하여 몸 전체를 미생물을 지배하도록 만들어 인체를 작동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생존과 건강은 미생물이 좌우한다는 것을 반론할 누구도 없을 것이다.


식물과 농작물은 스스로(탄소동화작용) 양분을 생산하여 미생물에 양분을 공급하여 미생물이 열심히 활동하며 만들어내는 양분으로 성장과 외부의 유해적인 미생물들의 공격을 방어할 정도로 미생물에 의존과 공생하면서 살아간다.

미생물과 공생은 인간만이 아니라 모든 식물과 동물, 가축들도 미생물과 공생하며 의존하며 생존해 나간다는 사실을 잊은체 미생물을 잘 죽이는 기술에 머무른 농업의 문제는 사회 전체와 미래 생존의 심각한 문제다.

 

 미생물을 죽이는 선택은 자신의 몸을 죽이는 선택이다. 그리고 모두를, 미래 생존까지 죽이는 선택이다.

인간과 동물, 가축, 식물과 농작물이 생존과 영양공급, 영양섭취하는 작동은 미생물이 연계되어 작동하고 있으며 이 모든 미생물의 총괄은 흙이며, 흙은 미생물이 총괄하고 있다는 것을 어떤 장치나 과학도, 기술도,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창조주가 만들어낸 지구의 작동법이다.


흙에 미생물을 죽이는 선택, 농작물에 미생물을 죽이는 선택은 피해라는 이유을 내세운 자신만을 위한  더 많은 이득을 취하려는 행위일 뿐이다.

언제부터인가 화학농약과 화학제초제라는 것으로 죽이는 선택에서 친환경적이라는 이름으로 죽이는 친환경농약, 친환경제초제라는 선택이 친환경적인 지속 가능한 유기농업적인 방법이라 주장하지만 더 많은 이득을 취하려는 미생물과 전쟁시스템일 뿐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태어날 다음세대까지 죽이는 행동일 뿐이다. 전업농에서 작은 텃밭의 도시농업까지 동참은 안타까운 일이다.


병이 오기전 주기적으로, 1주 단위로 모두 죽이는 농약을 뿌려야 한다는 농업의 전쟁시스템은 몸에 필요한 이로운 유익한미생물을 흙에서 농작물로, 농작물이 음식으로 통하여 몸으로 가는 것을 막는 극단적인 행동이다.

병이 오기전 주기적으로 죽이는 선택은 미생물을 자연적인 수천년 수백년의 진화의 법칙을 깨트려 단시간에 진화시킨 의학계의 실수를 농업계도 똑 같이 하고 있으며 안타까운 것은 의학은 대안적인 방법을 실행하고 있으나 농업계는 죽여야한다는 선동하는 글과 지식이 더 확산되고 있다.


무조건 죽이는 실수를 깨닫은 의학계는 위급한 상황에서 선별적으로 미생물을 죽이는 항생제 사용과 이로운 흙의 유익한미생물을 인체로 공급하여 건강한 면역력을 유지하려는 현대의학의 선택이 미흡하지만 얼마든지 농업에서 가능한 대안적인 방법이다.

현대의학이 무차별적으로 미생물을 죽이는 항생제 남용에서 유해적인 미생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단계를 과학적으로 찾아내어 적정한 시기에 적정한 수치의 항생제를 사용하는 방법을 체계화한 의학의 기술은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미생물을 죽이는 전쟁시스템이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유기농업적인 방법이라고 반복 세뇌교육의 끝의 결과는 분명해질 수가 있다.

화학농약은 나쁘고 친환경농약, 고독성식물농약, 천연농약은 친환경적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나 죽이는 방법이 다를 뿐 죽이는 행위는 같으며 친환경적으로 유기농적으로 죽이는 방법은 없다.


죽여야한다면 진화가 안될 정도로 빠르게 강력히 죽일 수 있는 짧게는 몇년, 십수년의 연구와 체계적인 사용법이 있어야하는데도 농사 초보자도 죽이는 농약을 만들어 사용은 몇번 사용에 독초식물이 효과가 없어지고, 맹독성식물 여러가지를 같이 사용해도 몇번 사용이면 효과가 없을 정도로 병ㆍ해충의 진화로 왠만한 맹독성식물농약 몇가지로는 죽일 수도 없는 상태다.


옛날 사약에 버금가는 치명적인 농약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언제까지 친환경적인, 유기농적인 농사방법이고, 자연적인 농사방법이라 할 수 있을까!


 글을 보는 구독자들 중에 오해하는 부분이 선동적인 글이고, 안 되는 것을 주장을 한다는 내용이다.

항생제 없는 가축사육, 농약과 제초제 없는 농사를 주장하는데 농약과 항생제 없이 미생물과 공생할 수 있는 이론이나 기술 없이 무조건 미생물과 공생하는 농사를 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앞과 뒤의 글은 없이 부분의 글만 보고 오해가 많은 것 같다. 


대안도 없이 잘못을 지적하고,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이는 농사와 죽이지 않는 농사를 경험하면서 얻은 대안의 기술을 가지고 더나은 대안을 찾자는 주장이다.


21살 젊은 날에 농약과 항생제을 의존한 가축사육, 벼, 밭 농사의 경험과 농약과 항생제 없는 상태에서 농사를 진행하면서 미생물을 죽이지 않고 미생물과 공생하는 축적된 기술이 있어 그동안 전국에 수 많은 6무농사, 16무 가축사육의 교육과 농장컨설팅, 농가육성을 해올 수가 있었다.


병ㆍ해충으로 발생하는 유해적미생물과 동급의 자생력을 가진 미생물을 이용한 이론과 기술, 흙에 자생하는 미생물을 유지하는 기술과 흙에 미생물이 부족일 때와 병ㆍ해충발생이 위험일 때에 자연동급의 미생물을 공급하는 기술, 자연동급의 미생물을 담아내는 농사에 활용하는 퇴비제조 사료기술 등은 대안적인 기술들이다.

가축에 질병을 발생하는 병원성 유해미생물과 동급의 미생물을 공급하는 사료제조와 자연동급의 미생물을 연중 가축에 공급하는 자연동급 미생물활용의 이론과 기술도 이미 교육을 통하여 많은 농가에서 실천하는 기술들이다.


농약과 항생제 없는 농사를 가능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할 수 있는데에는 그동안 많은 농가에서 실증되어 실천되고 있는 질병과 병ㆍ해충 발생의 자연적인 유해 원원종미생물을 자연동급의 원원종미생물로 견제와 제압 또는 균형적인 균형을 갖추거나 유지할 수 있는 유해미생물과 동급의 원원종미생물을 다루는 이론과 기술을 십수년동안 수많은 농가에서 실증실험과 농장운영에 의하여 입증되어 왔다.


일반농업이나 친환경농업, 유기농업에서 종균미생물 투입이나 토착미생물을 종균으로 사용하는 기술, 종균미생물을 투입하는 종균퇴비를 몇십년 활용에도 효과를 얻지 못하여 농약을 만들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기술의 한계다.

친환경농업, 유기농업에서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종균미생물과 자연유기농에서 대안기술로 이론과 기술를 갖춘 원원종미생물활용 기술은 급이 전혀 다른 기술의 차이다.


10년, 20년, 30년 미생물을 꾸준히 사용에도 흙이 살아나지 않고, 병해충 발생이 많고, 풀 발생이 많은 것은 대응 능력이 없는 자생력 낮은 종균미생물에 의존하는 미생물활용 이론과 기술이 문제다.

앞으로 가축과 농사에서 십수년 실증 실험과 농가에 보급된 질병과 병ㆍ해충 동급의 원원종미생물 활용의 이론과 기술을 하나씩 공개해 나갈 것이다.



농사와 가축에 원원종미생물 활용의 이론과 기술은 보급되고 있으나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는 사람에 원원종미생물을 이용한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은 계속 늦추어지다 필자의 몸을 통하여 실증 작업 중이기에 연재를 통하여 계속 공개할 수가 있을 것이다.

설탕을 넣어 효소를 만들면 치명적인 미생물이 사멸과 당을 과다섭취의 원인이 되나 설탕 없이 만드는 효소는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장소에에서 원원종미생물(설탕 없는 효소)을 포집하여 연중 상온에서 보관하면서 언제든 음용하는 기술도 그 중에 한 기술이다.


자연동급의 원원종미생물을 매일 섭취하는 것으로 장의 상태와 몸으로 농사와 가축에서와 같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이고 이다.


 미생물이 없는 흙, 자연적으로 작동하는데 필요한 미생물이 결핍된 흙에서 공장 비료와 퇴비에 의하여 촉성재배된 농작물로 음식으로 만들어내는 음식문화는 농업문화와 다르지 않는 무책임적인 행동이다.

음식은 흙의 미생물이 만들어낸 양분으로 자란 농작물의 영양과 유익한 미생물을 담아내어 사람이 생존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때 음식이라 할 것이다.


미생물이 만들어낸 흙의 영양과 미생물을 먹어야 생존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간을 위하여 흙에서 미생물의 영양과 유익한 미생물을 담아내는 것이 농업이고, 이 모든 것을 사람이 온전히 먹을 수 있도록 담아내는 것이 음식문화의 근본(根本)이다.


100세 시대! 노후준비라는 연재 글에 왠 미생물 이야기가 의아해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보는 것도, 듣는 것도, 걸아가는 것도 느려져 신체적 활동력이 떨어지면서 노화로 질병에 노출이 많아지게 된다. 또한 노화와 함께 빠르게 감소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신체적 질병을 예방하는 면역력을 좌우하는 체내 미생물량이 급격한 감소다.


인체에 미생물이 감소는 먼저 유익한 미생물량이 먼저 감소하여 노화를 더욱 촉진시키고 면역력을 떨어뜨려 질병에 노출이 많아지게 된다.

100세 시대라할 정도로 수명은 빠르게 연장되었으나 질병 없는 건강수명은 60대에 머무를 정도로 노화에 의한 질병보다 인체의 면역력 저하로 인한 질병이 많아지고 있다.


면역력 70%를 좌우한다는 유익한미생물을 흙에서 지속적 섭취하는 농사와 음식의 섭생은 노후에 직면하는 '빈곤, 질병, 고독'이라는 3대 노후 재앙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돈 안들고 돈을 벌면서 할 수 있는 근본(根本)적 해결책이다.


90세에도 질병 없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흙의 미생물이 만든 영양 섭취와 함께 지속적이고 꾸준한 근력유지의 활동과 운동 그리고 흙이 만들어내는 유익한미생물과 미생물의 먹이가 되는 흙의 미생물이 만든 식이섬유를 먹어아하는 이유다.

자연 숲과 같이 미생물이 유지되는 흙 환경에서 생활하면서 음식으로 흙의 영양과 미생물을 섭취하는 섭생은 인류의 기본적인 건강법이며 현대인들이 놓치고 있다.


흙의 미생물을 죽여야한다는 농사, 음식 조리가 과학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주장을 하는 세태이나 흙의 영양과 미생물을 담아내는 농업과 음식이 있을 때에 건강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이미 창조주가 누구도 바꿀 수 없도록 만들어버린 것을 어찌하겠는가!


인간과 미생물은 공생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창조주에 맞서 죽이는 댓가는 언제 어디까지인지는 모르나 좋은 결과는 아니라는 것이다.

전쟁, 자연재해, 기아보다 지구 최대 재앙이라는 질병과 병ㆍ해충 발생을 일으키는 미생물의 문제 해결은 미생물로 해결뿐이다.


[100세 시대! 90세에도 외부 의존 없이 재난과 고립에도 경제적, 생태적, 자립생존을 위한 건강유지! 남은 노후 50년 생존하는 동안... 계속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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