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후준비

고비용 저품질 벼 과수 채소 축산 농업기술과 저비용 고품질 벼 채소 과수 가축사육 세계농업기술- 10

치유삶 2017. 7. 13. 07:39

귀농 실패, 농업 실패와 노후 빈곤, 노후건강, 노후 평생 일자리 만들기! 100세 시대! 생존지수는?- 10

자연순환유기농업: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Ofica 


 농업이 제일 어려운 이유는 노동과 투자에 비하여 가정유지에 필요한 수익창출을 못하는 이유다.

많은 생산은 애국이라는 지난 30년의 교육은 아직도 농업의 목적, 농부의 일은 많은 생산만하면 된다는 다수확 대량생산 공장식 농업기술에 철저하게 세뇌되어 있다.


쉽게 빠르게 많이 생산하여 저렴하게 대량공급하는 농업사상은 주택, 생활용품, 가공식품, 공산품 등이 지난 30년 동안 50배, 500배 이상 상승에도 농산물은 5배, 20배 상승에 그치거나 쌀과 같은 품목은 최근 몇년사이에 하락하고 있으며 더 하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대세적이다.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규모화와 기계화, 계절없는 시설농업, 농약과 농자재를 만들어 사용하는 저비용농업 등 외국수입 농자재와 사료의존, 비료와 퇴비 등 가공영양, 자연을 차단하는 농약과 제초제, 자연계절을 차단하는 연중 다수확생산의 인공시설에 의존하는 기교적인 공장식 농업기술을 더 집착하는 모양세다.


농민에 의한 자립적 농업기술, 자연과 흙에 의존하는 자연밀착형 농업기술을 지향하던 저비용 고품질생산의 수천년의 농업기술은 언제부터 외면받으면서 외국과 공장, 기계와 가공영양, 햇빛과 물의 자연적 환경차단, 자연적 작동의 흙 환경을 억제 또는 차단, 죽이는 공장식 농업기술이 한국농업의 얼굴이 되었다.


현대농업에서 고품질은 공장생산 비료와 퇴비의 가공 농자재 영양, 풀과 미생물, 곤충, 벌레의 생명을 없애는 농약과 제초제로 자연생명 차단의  인공시설에서 만들어진 크고 예쁘고 당도 높은 농산물이 고품질이고, 고품질생산 농사기술이라고 한다.

자연 숲과 같이 유기물이 흙으로 또는 퇴비로 흙으로 환원되어, 미생물과 곤충, 벌레들이 농작물의 영양을 만들어내는 자연작동의 흙 환경에서 자란 자연의 모양과 흙의 영양을 담아낸 농산물이 고품질이고, 수천년의 고품질생산 농업기술은 현대농업계에서 외면받으면서 찾기가 힘들어 졌다.


우리나라 농업이 경쟁력이 낮고, 어려운 것은 외국농산물 수입과 소비량 하락, 판로부족 등 여러가지 문제도 있으나 최악의 농산물 품질과 생산비용이 제일 높은 최악의 농업기술을 40년 동안 집착하면서 발생한 문제라는데 대다수는 분명 동의하지 않을 것이나 지금 한국농업의 기술력이 세계 5위라하지만 농업역사에, 많은 세계농업기술 중에 제일 낮이도 낮은 자연과 제일 멀어진 공장식 농업기술이 문제다.

현재 한국농업기술은 농민에 의한 자연형 농업기술로보이지만 농기업에 의한 기술과 이윤을 주도하는 농기업이 만든 페스트푸드형 가공영양과 농자재 의존의 공장식 농업기술이다.


다수확하여 농산물을 대량공급은 분명 중요하지만 생산과정에 환경피해, 농업주권과 식량주권 포기, 토양파괴, 외국과 다국적농기업에 의존, 가공영양에 의존하는 비윤리적 생산이라는 문제와 자연작동 토양의 영양과 미생물을 생산하는 농업기술을 외면하는 것은 농업도, 농부의 근본을 벗어난 비윤리적인 이익적 행동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농업이 어려운 문제 해결은 고수익을 창출하는 농업기술이어야 한다는 것을 앞서 계속 주장하였다. 달걀 한개에 500원도 비싼데 1,000달걀 더나아가 3,000원 달걀을 생산하는 기술이 고수익을 창출하는 농업이고, 경쟁력을 높이는 농업이라고 주장한 이유는 농민에 의하여 언제든 외국과 농기업 의존 없이 자립적인 사람의 생존과 건강한 면역력에 절대 필요한 흙의 영양을 담아내는 농업생산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제일 높은 가격의 농지에서 흙의 영양을 담은 풀을 연중 먹일 수 있고, 자연의 햇빛과 공기 순환의 자연근접의 넒은 흙의 환경시설, No-GMO곡물 100% 국내산 자가사료를 만들어 닭 사육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은 100원, 500원 달걀 가격으로 아무도 하지도 하라고 할 수도 없지만 1,000원이면 할 수도 하라고할 수도 있다.

100원, 500원 달걀로 이익을 내기 위하여 몇천, 몇만 마리 사육으로는 연중 풀을 먹인다는 것은 일년 몇번이나 몇개월도 힘든 넒은 농지 확보와 긴 겨울이라는 한계, 외국수입 GMO곡물 공장사료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공장식 축산, 공장식 농업의 한계다.


1,000. 3,000원 달걀이라는 예를 들었지만 1,000원, 3,000원의 가치의 닭사육은 생산과정에 항생제 사용을 안해도 되는 자연 숲에 근접한 유익한 미생물이 많은 흙 바닥에서 넒은 공간의 사육시설, 국내산 곡물과 부산물로 자립적 No-GMO 100% 자가사료화, 흙의 영양을 담은 풀을 먹이는 고품질을 생산할 수 있는 어디도 의존 없는 농민에 의한 자립적인 기술력과 노동, 노력으로 소비자로부터 신뢰, 안심, 안정이라는 인정 받을 때 가능하다.


생존과 건강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흙의 영양을 담아내는 가축사육과 밭농사, 논농사, 과수농사가 농업이다.

자연 숲과 같이 흙의 영양이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흙의 환경을 만들고, 유지하는 기술력과 노동을 당연하게 수행하는 일이 농부의 일이다. 수천년의 농업역사며, 농업기술이다.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초저비용농업기술이다. 농업과 농부가 하는 일이다.


@ 빗물에 흙유실 방지와 흙을 살리는 전면 밭갈이 하지 않는 유기물멀칭 대단위농장 모습

 

 우리나라 농업기술 수준이 세계농업에서 5위라는 것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는 모르나 사과을 먹는 겨울에 딸기를 생산하고, 딸기 철에 밀감을 생산하는 농기업에 고이윤을 가져다주는 높은 생산비용의 시설농업과 쉬운 비료와 퇴비의 가공농자재 영양의존, 빠른 농약과 제초제로 생명고갈, 다수확 대량생산의 공장식 농업기술로 세계농업기술 5위가 아닌가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

외국곡물과 공장농자재나 어디에도 의존 없이 농민에 의하여 제철에 농산물을 생산하던 수천년의 농업기술과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세계 농산물시장을 장악한 거대농업국의 농가와 거대농기업은 흙을 살리는 자연밀착형 농업기술로 획기적인 생산비용 절감과 함께 자연스럽게 품질을 높이는 자연형 농업기술에 집중하면서 우리나라와 같은 작물을 생산할 때에 10/2, 10/1에 근접한 초저비용으로 생산하며 가격과 품질로 경쟁력을 키워나가며 농민에 의한 자립형 농사기술로 세계농산물시장 장악력을 높여가고 있는 것과 우리나라 농업기술과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세계 선진농업국의 정부와 대규모농가들이 선호하는 농사기술은 한종류의 작물을 키울 때에 2~ 3번 전면 밭갈이가 일반적이나 아예 밭갈이 없는 상태에서 씨앗 파종(No-Till(무경운), 비료, 퇴비, 농약을 100kg 사용할 때에 10kg 사용하는, 10/2, 10/1 농자재 사용과 빗물에 흙의 유실 차단과 흙을 보호하는 무경운상태 또는 무경운에 유기물멀칭으로 흙을 살려나가는 농업기술로 무장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한국농업은 공장생산 페스투푸드 비료와 퇴비를 밑거름과 몇번의 전면 밭갈이하여 빗물에 흙 유실을 촉진하고 흙을 햇빛에 노출시켜 흙의 생명을 고갈시키며 페스트푸드 가공영양으로 농작물을 생산하는 농업기술을 선택하고 있다.


비료와 퇴비을 밑 거름 후 전면 밭갈이하여 토양유실과 토양의 영양생산 기능을 파괴하여 병해충 발생과 풀 발생을 높여 농약과 제초제, 비닐사용, 비료와 퇴비 사용을 높이는 기술과 비닐 시설농업을 중시하는 공장형 한국농업기술과 전면 밭갈이 없이 농자재 투입도 최소화하여 자연과 흙의 영양을 의존하는 자연밀착형 세계선진국가 농업기술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 극과 극의 생산비용과 품질의 차이다.

세계 선진농업국과 한국농업의 농산물과 농업기술은 품질과 생산비용의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더 벌어지고 있다. 경쟁력을 높인다는 한국농업이 선택한 친환경농업이나 초저비용의 농사기술과 비교도 안되는 품질과 생산비용의 차이로 농사기술이 세계5위가 아니라 몇십년 뒤처진 농사기술에 고립된 상태다.


자국안에서 자립하는 농업기술을 지향하는 세계농업 흐름과 반대로 한국농업은 외국과 다국적농기업의 공장 농자재에 의존하는 농업기술을 추종하면서 밖으로는 식량주권을 지켜야한다는 외침의 그늘에는 외국과 다국적농기업에 의존하는 농업기술을 찬양하는 농업주권은 묵살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농업기술은 세계선진농업국과 농업기술력 차이는 30년 이상 뒤쳐진 상태다.

더 무서운 것은 고립일 때에 농사를 짓을 수 있는 수천년 동안 축적된 자연밀착형 자립농업기술이 전무한 상태로 외국과 다국적농기업의 공장 농자재와 농기술 의존을 높여가는 무서움을 은폐하고, 외면하는 것이다. 


지난 20여 년 동안 줄기차게 유기물멀칭과 전면 밭갈이 없는 농민에 의한 자립형 농사를 해야한다는 주장에 텃밭이나 할 수 있다 비아냥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세계 선진농업국가의 정부와 농가는 유기물멀칭 농사는 텃밭도 힘들다는 비아냥이나 할 때에 100ha, 1,000ha의 대농지에서 흙과 생태계를 살리는 전면 밭갈이 없는, 유기물멀칭하는 자연밀착형 농사기술(No-Tlii)을 연구하고, 정립하여 농민 누구가 할 수 있는 보편적인 농업기술로 안착하여 세계농산물 소비시장의 장악력을 더욱 높여나가고 있다. (대단위  농장의 No-Tlii(무경운) 유기물멀칭 농사의 사진 참고)


이제라도 늦지는 않았다고 생각한다. 농사기술 30년 차이를 인정하고 노력하면 브라질이 단시간에 극복하였듯이 한국농업도 단시간에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것이라 확신한다.

(농업기술 30년 뒤졌다는데 이글을 보고 논쟁은 그만 하시길 바란다. 해보지도 않거나, 기술도 못갖추고 논쟁은 아무 필요가 없다. 이제라도 행동이 필요한 때다. 30년 농업기술력이 뒤떨어진 이유와 자료는 USDA로 가면 쉽게 비교의 각종 자료을 찾을 수 있다. 또는 필자가 대중과 만나는 교육에서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2015년 추수를 마친 11월의 논...쌀재배 컨설팅한 현장


@ 벼재배 컨설팅한 논...2016년 40일된 벼의 생육 모습


@컨설팅한 논의 자연유기농 무경운 벼(왼쪽), 친환경농사 벼(기운데), 관행 일반농(오른쪽)


 전면 밭갈이 하지 않는 농사, 유기물멀칭하는 농사, 6무 농사, 16무 축산은 텃밭도 힘들다, 안된다는 주장은 아직도 진행형인 것 같다.

1,000원의 달걀을 생산하는 축산은 가능하나 과수나, 쌀, 잡곡, 채소 등 농사는 힘들다고도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부정적으로 논쟁이나 할 때에 세계 선진농업계는 연구을 마치고 100ha의 대규모 농장까지 비교할 수 없는 저비용으로 고품질을 생산하며 세계농업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다.


3년전 우리나라에서는 흔지 않는 몇십만평의 농장에서 3회에 걸쳐 자연농 교육을 진행하면서 쌀재배에 대한 컨설팅을 요청 받았다.

대형 싸일로 저장고 몇개와 창고 등 대규모 시설에도 판로와 낮은 가격으로 그만둘수도 없는 상태라며 방법이 없는지 교육 뒷풀이 시간에 컨설팅요청을 받고 쌀재배 컨설팅 과정의 사진들이다.


컨설팅하기 위하여 평원같은 넒은 농지를 둘러보며 놀란 것은 21살 농사 첫 입문시기의 논농사 기술에 단지 이앙기와 콤바인 등 농기계와 모판에서 육묘라는 시설화와 품종 등 시설기계화되었을 뿐 37년전 논농사기술과 크게 다르지 않는 고비용 저품질 생산기술에 적잖게 놀랐다.

더 놀란 것은 시설과 기계화 등으로 생산비용과 품질을 우리나라 최고로 높일 수가 있었다는 이야기에 놀라는 정도가 아니라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논과 밭 농사, 일반과 친환경, 유기농까지 오랜 영농경력과 기계화를 장착한 지역의 도, 시에서 돋보적인 생산비용과 품질을 높이는 선진농장이라고하지만, 필자가 컨설팅 과정에 찾아낸 것은 충격적일 정도로 생산비용이 너무 높고, 품종과 별개로 쌀의 품질생산은 최악의 논재배 기술이라는데 충격적이었다.


현재 벼재배 농가가 어려운 이유와 농업 경쟁력이 낮은 이유로 농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와 판로 부족 등 정부와 유통시스템의 문제가 제일 크고, 다음으로 소비자가 쌀 소비를 안하면서 가격이 낮은 것을 문제를 꼽았으나 외부의 문제보다 농장 내부의 문제가 더 컸다.

필자가 본 문제는 최고 품질과 생산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육묘에서 수확까지 시스템화와 기계 현대화, 최고의 영농기술로 무장한 우리나라 1%의 선진농장이이라는데 누구나 공감할 정도이나 노동력 투입과 작업량, 기계와 농자재 사용 등의 생산비용이 절대적으로 높고, 품질도 최악인 벼재배기술 등 농장 내부의 낮이도가 제일 낮은 농업기술이 더 큰 문제라는 것을 첫 컨설팅에서 파악할 수가 있었다.


수십만평의 논농사를 하고 있으나 컨설팅하는 벼재배방법은 농가가 처음 접하는 농사기술이라 다른 논과 고립된 지역에 위치한 2천여평에서 먼저 시작하기로 하였다.

컨설팅 시작된 11월 논의 현장(사진 1)에서 해야할 작업과 이후 작업, 벼 뮥묘와 심기, 필요한 작업 등을 컨설팅하고 돌아왔다.


농장이 보유한 영농기술과 영농시설, 기계시스템에 필자의 기술을 접목하여 컨설팅한데로 진행된다면 생산비용을 30%이상 절감 또는 최대 70% 내외까지 생산비용 절감과 농장이 지금까지 품질과 비교할 수 없는 고품질을 생산이 가능한 이유와 과정의 벼재배기술을 컨설팅하였다.


컨설팅을 마치고 반년이 지난 7월 쯤 농가를 방문하여 몇십만평 일반적인 벼재배지, 친환경 무농약과 유기재배지, 필자가 컨설팅한 재배지에서 생육중인 벼를 비교 관찰 후 농장주에게 쉽게 이해를 돕기위하여 비교를 쉽게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각 재배지에서 벼를 채취하여 가지고 농장으로 돌아와 당일과 1박 후 다음날에 벼 생육상태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2, 사진 3)

이과정에 최근 방송에도 소개되며 많이 알려진 서을소재 농산물유통업체 대표와 이사진, 농장주 대표와 가족의 앞에서 영상을 촬영하며 쌀 포장지 일반벼재배지, 친환경재배지, 필자가 컨설팅한 재배지 등 3군데에서 채취한 벼를 가지고 비교하였다. (사진 참고)


필자가 컨설팅한 벼와 비교군의 일반재배 벼, 친환경 벼의 사진을 보시면 농사를 모르는 누구도 생산비용과 품질의 차이가 어떨지 비교가 될 것이다. 생산비용 30% 또는 70% 절감, 품질이 높아진다는 것은 벼의 뿌리와 분얼 상태로도 어느정도 확인이 될 것이다.

사진에서 일반벼와 친환경 벼, 컨설팅한 벼 등 3가지 벼는 컨설팅한 농가에서 같은 품종, 같은 방법으로 육모, 포토와 산파묘만 다를 뿐 파종시기도, 작업도 같은 재배한 컨설팅한 농장의 같은 벼다.


사진의 영양을 흡수 할 수 있는 뿌리량과 분얼량을 보면 품질만 아니라 병해충발생, 노동량, 생산비용의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랜 벼재배에도 이런 분얼량과 벼뿌리량은 본적도 없다며 모두가 놀랐다. 벼 생육 현장의 교육이나 관찰의 비교는 많이 접했으나 벼을 채취하여 사진과 같이 비교하는 경험은 처음이며 이런 기술은 우리나라 논 농사에 없는 처음 경험이라 하였다.


벼재배일 때 일반적으로 2번~ 4회 내외 논갈이가 기본이나 일체 논갈이 없이, 논의 영양상태 높이는 작업, 사진과 같이 많은 분얼량으로 품질향상과 생산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현장과 사진의 비교에서 알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농업기술은 하지도 않아도 되는 밭갈이로 인하여 농업의 근본인 흙을 파괴하여 농자재 투입을 높여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생산비용을 농기업에 이윤을 갖다주는 것은 물론 공장생산 또는 농장에서 페스푸드화한 비료와 퇴비의 영양으로 키워진 농작물을 생산하는 페스푸트형 농사기술력에 열공하고 있다.


최고의 윤리적인 고품질이라는 동물복지 기준의 1kg 500원 내외의 외국 gmo곡물 공장사료로 키운 500원 달걀과 1kg 150원의 국내산 No-GMO곡물 100%사료로 키운 1,000원 달걀을 생산하는 초저비용 고품질의 닭사육 등 가축은 가능하나 생산비용 30~ 70% 절감과 명품이라할 수 있는 고품질생산은 과수, 채소는 어렵다거나 심지어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재배하는 쌀은 안된다는, 특히 대규모재배가 안된다는 부정적 의견은 아직도 진행형이라는데 안타깝다.

유기물멀칭과 전면 밭갈이 없이 대규모 경작은 안된다거나 병해충발생이 높아서 안된다. 생산량이 낮아 안된다는 해보지도 않고, 할 수 있는 기술도 없이 된다, 안된다 논쟁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다.


안된다는 것은 기술도, 능력과 노동이 안되는데 문제다.

농사를 아무나 하는 것은 공장 비료와 퇴비를 사다 쓰는 기술이 있어 가능하다.

자연 숲과 같이 흙에 유기물이 덮여지고 미생물과 곤충, 벌레들이 만들어내는 영양이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흙을 자연적으로 작동되어 유지하는 기술과 이론을 갖추고, 자연적 작동으로 만들어진 흙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뿌리량를 갖추는 기술과 이론을 갖추어 있을 때에 농사라는 것을 진짜로 가능하다. 


노후 50년 동안 진짜 농사기술로 생산하는 농사라면 샐패하여도 후회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100세 시대! 90세에도 외부 의존 없이 재난과 고립에도 경제적, 생태적인 건강과 식량, 노후 자립생존 준비와 이어지는 과정... 계속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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