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후준비

100세 시대! 노후준비 90세 경제수단 일과 안정적 수익을 높이는 농사기술- 4

치유삶 2017. 6. 11. 08:15

노후준비 경제유지 농사 마케팅과 고수익을 높이는 농사기술 ! 100세 시대! 생존지수는?- 4

자연순환유기농업: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Ofica 


 앞서 농업이 어려운 현실에서 노후에 경제적 수단의 일로 농사가 제일 좋은 대안이고, 많이 선택한다.

농사가 어려운 문제와 귀농의 실패는 여러 이유가 있으나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익을 내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문제가 대부분이다.


경쟁과 불안한 불확실성 높은 젊은 날과 다른 안정적인 노후와 90세 나이에도 가능한 일로 농사를 선택를 하였어도 살아가는데 필요한 수익을 내지 못하면 행복을 기대하기 커녕 더 힘들어질 수가 있다.

최근 매체를 통하여 1억, 2억, 5억 소득을 올린다는 경쟁적으로 성공농업을 소개하고 있다. 감귤 5천평은 넘어야 4식구가 먹고산다는 이야기가 들리는 지금 억대 소득이라는 성공에 실제 생산비용을 뺀 이윤이 얼마나 될까하는 의구심과 연금 받는 농업인, 거액 투자 자본농업, 부모로부터 승계농을 제외한 열심히 노력하여 순수한 귀농 등 성공적인 농업인은 얼마나될까 제대로 봐야할 것이다.

 

한평에 몇십만원의 미친 농지가격과 대부분 소농일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임대료 폭등, 경영비 상승, 외국농산물 수입 증가라는 악재에 농산물가격은 제자리거나 하락 등으로 실제 농업수익율 저하로 어려울 수 밖에 없는 대내외적 농업환경에서 노후에 선택한 농업환경도 별반 다르지 않다.

불확실성 높은 농업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설계와 준비는 쉽지는 않으나 규모와 매출 소득이 아니라 경제유지 정도의 높은 이윤을 안정적으로 낼 수 있는 세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하다. 경제유지가 안되면 절약해도, 성실하여도, 생태적인 삶도 기대할 수가 없다.


현재 수 많은 귀농교육이나 유사한 농업교육에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으나 일반농민과 무언가 다른 방법은 없다는데 공감할 정도로 과잉생산으로 어려운 지금 꼭 같은 농사기술로 과잉생산을 더 높이고, 귀농 증가로 임대료와 농지 상승이라는 경쟁적 농업환경의 악순환이다.

농사기술과 가공기술, 작목선택, 판매의 마케팅 등 부족할 것 없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교육을 못 받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몇개의 교육을 받고 기존의 농업인과 같은 기술과 상품으로 경쟁하는 악순환의 현실이다.


지난 10여년 수많은 귀농과 관련교육, 컨설팅을 하면서 99%가 안정적인 생산과 생산량을 높이는 다수확 농사기술를 선택하는 모습은 전업농이나 귀농, 도시농부 별반 다르지 않았다.

교육의 세뇌가 어느 정도인가 느낄 정도로 안정적으로 쉽게 많이 빠르게 대량생산을 높이는 다수확 농업기술이 교육의 목적이 되고, 남여노소 다르지 않은 교육열이다.


많은 생산은 가난을 탈출하는 애국이며, 많은 수출은 애국이라는 산업정책과 교육열은 단기간 한강의 기적을 만드는 초석이 되었으나 IMF라는 암초에 낮은 단가의 대량생산 기술의 공장산업은 지고 소비자 중심의 품질산업으로 개편를 하지 못하면 낙오되는 아픔을 겪었다.

많은 생산 공장산업 정책과 교육과 함께 생산량을 높이는 것이 배고픔 해결과 가난을 탈출하는 애국이라는 농업정책과 교육열은 세계 최고의 생산량을 높이는 공장식 생산기술로 저렴한 농산물을 대량생산하여 공급하는 생산과잉의 녹색혁명을 단시간에 달성하는 애국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저가 다수확 생산하는 공장식 농사기술의 녹색혁명의 농업계 사상은 기존의 전업농은 물론 신규 농민인 귀농인, 작은 텃밭의 도시농부까지 그대로 승계하며 품질 등 자조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농사보다는 이웃 농민과 동지라는 이면에 살아남는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품질생산이라는 구호는 있으나 실제 자연과 흙이 생산하는 품질보다 공장생산의 유기비료와 퇴비, 천연농약, 친환경농약 등으로 흙과 생태계를 죽이면서 생산하는 다수확 생산의 공장식 기술을 친환경이다, 무공해다, 유기농이다 등 온갓 수단으로 포장하는 마케팅만 보이고 있다.

사람이 필요한 영양은 공장에서 생산할 수 없는 자연의 흙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99.99% 모두가 인정하면서 공장농자재를 의존하는 공장식 생산 상품을 고품질이라고 포장한다.


인간 생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생명력 유지의 영양을 생산하는 흙에서 영양농산물을 생산하는 수천년 전통적 자연농 농사기술을 발전시키거나 승계하는 풍토가 아니라 피토하는 모습은 몇십년 지금도 진행형이다.

어느 분야나 전통의 문화를 보전과 계승하는 부단한 노력을 하는데 비하여 농업계만 아니라 정부, 지자체, 일반인들조차 한민족의 문화주체인 농업유산이라는 수천년 이어온 전통의 자연농 농업문화 계승이나 보전이라는 이야기는 아예 없다.


생태적인 삶을 기대하는 귀농이나 유사형태의 대상의 교육에서도 안정적인 다수확의 공장식 생산기술을 요구하는 풍토는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농사의 가치인 인간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영양을 흙에서 온전히 담아내는 농사로 댓가를 받는 이윤적인 기술이나 마케팅이 없는 이류적 현상은 아직도 진행형이라는 슬픈 일이다.

그런가하면 어리석은 소비자가 없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여 이윤을 많이 내는 품질기술을 포장하여 쉽게 빠르게 많이라는 다양한 트릭적인 기교를 더하여 수익을 높이려는 얄팍한 상혼으로 몇년의 고생과 적지 않은 자본까지 잃고 팽가망신하여 포기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다.


20대 초 농촌지도자 양성이라는 정부정책으로 농지와 가축, 농기계를 갖추어 농사가 희망적이라고 시작한 농사가 큰 규모와 마을 어른신들의 농사를 도우면서 하루 멀다하고 농약과 제초제 사용 등 농사방법에서 오는 몸과 마음의 상처와 갈등으로 20대 중반 포기하는 아픔이 있었다.

그리고 15여 년이라는 아픔을 씻어내는 긴 여정을 끝내고 이전과 같은 농사가 아니라 그동안 터득한 농사기술로 나에 의하여 작동되는 농사를 설계와 준비하여 자급을 넘어 가정 경제에 필요한 충분한 수익을 내는 매년 수천명이 찾아오는 검증된 농장을 만들어낼 수가 있었다.


지난 10여 년은 20대 아픔의 농사경험과 15여년의 준비에 의하여 만들어진 성공적인 농장운영 경험과 농사기술로 누구나 열심히하면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 농사기술과 농장을 만드는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하여 왔다.

20대 초의 아픔과 작은 성공, 10여년의 교육 등에서 그동안 얻은 것이 있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설계와 준비는 첫번째 '농부의 삶과 사고의 철학' 두번째가 '농사기술' 다음으로 '작목선택' 그리고 '농부 사상과 농사기술로 만드는 마케팅'이라는 소비자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농부의 부단한 창조의 연구와 正心, 끊임 없는 노력의 댓가로 보상받는다는 교훈이었다.


1. 농부의 삶과 추구하는 사고의 철학

2. 농사기술

3. 작목선택

4. 농부 사상과 농사기술로 만든 마케팅


생산자와 판매자의 마케팅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100원의 기술로 생산하여 100원 상품을 온갓 기술로 포장하여 500원, 1,000원에 판매하는 생산자와 판매하는 마케팅의 귀재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100원 상품을 생산과 판매하는 생산자와 판매자는 100원의 생산기술과 100원의 마케팅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500원 상품을 생산과 판매하는 생산자와 판매자는 500원의 생산기술과 500원의 마케팅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1,000원 상품을 생산과 판매하는 생산자와 판매자는 1,000원의 생산기술과 1,000원의 마케팅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30년, 50년 동안 농사를 지을거라면 어렵고 힘들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500원 상품으로 200원 수익을 내는 선택보다 많은 노력과 어렵고 힘들어도 1,000원 상품으로 800원 수익을 내는 농사를 할 수 있다면 노후의 삶과 결과는 분명 달라질 것이다.

100원 상품의 이윤과 가치, 1,000원 상품의 이윤과 가치는 바로 비교도되지만, 하루가 지날 때 마다 소비자로부터 받는 가치와 이윤의 차이는 갈수록 크게 날 수 밖에 없다.


100원 생산기술로 생산한 100원 상품을 500원, 1,000원에 판매하는 마케팅을 배우고, 500원과 1,000원 판매하는 노력은 있으나 결과는 100원의 수익도 내지 못하면서 지켜야 한다, 희망이 있다, 나는 '갑'이라고 하면서 현실은 희망이 없다는 '을'이 되는 아픈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그동안 겪은 것은 1,000원 받는 농부와 500원 받는 농부, 100원 받는 농부의 차이는 농부의 사고와 노력이 다르고, 기술에서 전혀 다르다는 것을 보았다.


100원 상품을 500원, 1,000원에 구매하는 소비자도 있을 수 있으나 그거는 한번이고, 두번으로 이어질 정도로 어리석은 소비자는 없을 정도로 생산자의 정신과 사고, 상품의 질, 생산의 기술을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도 더 많이 아는 정보와 지식의 홍수시대다.

한번 속아본 나는 진짜를 찾는 지식과 정보로 무장하고, 내자식 만큼은 찐짜를 보여주고 싶고, 찐짜를 먹여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진실한 찐짜 누군가를 기다리고, 찾아가고, 찾아오는 것을 체험했고, 찐짜로 잘 되는 것을 보았다.


하루가 다루게 경쟁과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지금! 불확실성의 미래, 노후에 불확실성의 저가  다수확 생산기술과 상품으로 노후의 행복한 삶을 기대하는 것은 요행일 것이다.

사람의 마음과 몸을 살리는 진실의 진짜 품질기술로 생산하여 못 팔아 망하여도 건강은 남는다. 나와 가족, 이웃이 건강해지는 것도 이윤이 남는 장사가 아닐까!


[100세 시대! 90세에도 외부 의존 없는 고립에도 지속 가능한 경제적, 생태적 삶의 준비와 이어지는 과정... 계속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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