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후준비

100세 시대! 불안, 경쟁사회 탈출과 노후 행복을 위한 첫 번째 준비- 2

치유삶 2017. 6. 5. 07:36

경쟁과 불안에서 탈출과 노후 행복을 위한 첫 번째 준비 생태적 삶! 100세 시대! 생존지수는?- 2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Ofica 

 

 물질풍족의 삶은 반대로 경쟁과 불안이라는 큰 숙제를 만들어내었다.

성공의 척도인 좋은 직장과 출세, 경제적인 풍족도 며칠만에 실직과 파산하는 급변하는 불확실성 사회에서 건강한 생존과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행복한 안정적인 삶에 대한 열망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는 직장과 직업, 사회시스템이나 부동산과 예금, 연금에 의존하여 살아가기를 희망하고 있으나 의존하기에는 불확실성이 높다는 것에 누구나 공감할 정도로 불확실성이 높은 사회다.


미래의 불확실성은 두번째 삶이라는 50대 이후 완전히 달라지는 직업의 선택 저하와 일자리 부족, 급격하게 저하되는 건강과 노동력, 80세, 90세에도 경제적 수단까지 해결해야하는 100세 시대 노후의 삶에 대한 불안은 50대 이전의 불확실성 삶에 몇배로 추가된 불확실성이다.

현재 살아가기도 빠듯한 경쟁적 삶에 수명 연장으로 50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90세에도 일과 건강, 경제적 안정의 방법을 찾지 않으면 미래 행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질 수도 있다는 불확실성이다.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불안이나 반대로 실직과 경제적 어려운 사람도 별반 다르지 않은 불안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박감으로 경쟁하는 곳에서 탈출도 대안이나 완전한 해방이 아니라는 것은 이미 입증이 되고 있다. 

불안에서 해방과 행복을 찾아 경쟁하는 곳에서 탈출만이 아니라 삶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 대안으로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현재의 삶만 아니라 미래까지 경쟁과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자조적인 지속 가능한 생태적인 형태의 삶에 동경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며, 흐름이다.

최근 트랜드인 생태적인 삶은 현대적인 물질풍요의 혜택과 부족은 있지만, 안정성을 갖춘 생산과 소비라는 독자적인 자급자족의 삶으로 인류가 추구해온 수천년 오랜 삶의 형태로 지금도 행복권이 제일 높은 삶의 형태라는 것은 여러 연구와 발표 자료가 입증하고 있다.


최근 경쟁과 불안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삶의 방법을 바꾸는 귀촌과 귀농이 대표적이며, 도시농업 역시 같은 형태를 추구하려는 인간의 본능적 열망이다.

그러나 귀촌과 귀농 등 생태적인 형태의 삶으로 변화로 행복하다는 만족도도 높으나 이전과 다르지 않은 또 다시 경쟁하며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심각해진 문제와 불안으로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실패적 사례도 적지 않은 상태다.


생태적인 삶으로 변화는 노후와 미래 지향적인 현명한 삶의 대안은 분명하지만, 환경 적응, 경제적 문제 등 해결이 지속적 받쳐주지 못하면 이전과 다르지 않는 경쟁하는 삶으로 돌아가는 무모한 도전으로 끝날 수 있는 위험을 지난 10여년 동안 우리나라 곳곳에서 교육과 컨설팅을 하며 직접 겪은 안타까운 일들이다.

자연으로, 농촌으로, 농사를 지으는 삶으로 변화는 간섭과 경쟁 없는 자유가 있는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가정과 인간이면 요구하고 갖추어야하는 '가진 조건'과 '원하는 조건' '필요한 조건'을 최소한이라도 갖추지 못하면 적응하기 힘든 녹녹하지 않은 현실이다. 특히 빗 없이 가정이 작동되는 경제유지도 못하는 삶의 변화가 만든 실패를 잊어서는 안된다.


많은 귀농, 귀농 등 수 많은 교육에서 생태적인 삶의 변화가 필요한 이유와 장점 등을 알려주는 절약과 없이 사는 방법 등 다양한 교육은 넘치나 삶의 변화의 새로운 환경에서 최소한이라도 가정경제가 작동될 수 있는 안정적 경제유지의 수단의 방법이나 기술을 얻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경쟁과 불안에서 해방되는 제일 이상적이라고 말하는 생태적인 삶의 변화에도 실패 90%는 가정경제 유지도 힘든 희망이 보이지 않은 절망감이다.


[글 연재는: 외부의존 없는 자연농으로 필요한 식량 97% 자급생산과 경제적 해결의 자급자족 삶의 자연농장 시스템을 만들어 매년 수많은 방문자들에게 견학과 체험 자연농장으로 운영하였으며, 지난 10여년은 농장운영의 실전 경험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왔다.

자급자족의 자연농장 시스템의 작동 과정을 카페와 블로그, 방송 등 매체, 방문객 그리고 교육을 통하여 공개하였다.


그동안 지난 50여년 필자가 살아가는 농사를 중심으로 여러 형태의 공개였다면 앞으로 전개될 연재는 남은 50년 동안 살아가기 위한 준비와 살아가는 과정을 새로 연재하는 시작의 글이다.

지난 50년의 삶에서 얻은 것은 20대 초 멋 모르고 시작한 농사에서 쓰라림의 아픔도 있었고, 자연순환유기농업(이하 자연농)이라는 자연농의 한 장류를 만들어낸 일이었다. 남은 50년은 기술과 이론화시킨 한 장류의 자연농으로 누구나 가능한 보편적 농사로 만들어내는 것으로 경제적 유지의 안정적 생산 등 자연농시스템을 만들어내는 작업이다.

70세, 80세, 90세에 어떻게 살아갈지 앞으로 50년 동안 전개될 삶이 궁금하기도 하지만, 남은 50년을 운명에 맡기어 살기나 사회구조의 일원으로만 의존하며 살기보다는 나에 의하여 선택한 나의 삶을 살고 싶다.


지난 50년 동안 습득한 기술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나의 선택에 의하여 50년 삶을 만들어가볼 생각이다.


지난 50년은 태어나기 부터 어떤 삶이라는 목표가 없는 사회 일원으로 살아왔다면, 앞으로 50년은 나의 의한 선택에 의하여, 나에 의하여 준비된 삶을 살기 위한 그동안 준비된 경험과 기술을 총동원하여 근력과 외로움에 놓일 70세, 80세, 90세에도 지향하는 자유적인 삶을 살기 위한 준비와 과정이다.

앞으로 80세, 90세도 꿈꾸는 자유적인 삶을 사는데 반드시 갖추어져 있어야하는 것이 건강과 경제적 유지일 것이다.


미래는 더 안정적인 사회 또는 반대로 극한 위기적 상황 등 어떠한 환경에도 지향하는 건강한 생존에 필요한 식량과 경제을 유지시킬 수 있는 100년 정도 안정적으로 작동되는 방법을 만들어내는 무모한 도전이 될 수도 있으나 만들어가볼 생각이다.

그동안 50년 축적된 기술을 동원한다면 가능하다는 97% 자급자족의 실전경험과 교육과 컨설팅을 통한 수많은 요소요소의 현장을 만들어낸 실증적 실험이 있어 제일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라 본다.

 

미래에 일어날 어떤 환경에도 자연적 순리에 의하여 지역 자원순환만으로 건강과 생존에 필수적인 식량과 경제유지 생산기술을 찾았던 인류의 꿈을 무모하다할 수는 있으나 그동한 축적한 모든 것을 동원하여 100년 이상 자연적으로 작동이 되는 시스템 만들기다.


56세인 지금이 근력을 최대한 사용의 마지막 시기라 집과 주변의 환경, 준비된 기술을 동원하여 앞으로 50년 살아갈 기반을 갖추는 것은 물론 앞으로 50년 사는데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지난 2년전부터 대부분 쏟아 붇고 있다. 


하루 하루 달라지는 근력과 건강, 정신 등 요소도 절대적으로 준비 과정에 있으나 재난이나 경제파탄, 외국으로부터 고립 등 지금과 같은 물질풍요가 없는 미래 불확실성이라는 위기에 식량생산 해결과 경제적 해결이라는 80세, 90세에도 작동이 가능한 기반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60세, 70세에 80세, 90세 노후의 삶을 준비하는 것은 건강은 물론 불확실성이 있어 인생에서 마지막 육체 한계점라는 56세인 지금 몇년 안에 앞으로 50년 정도 살것이지만, 80세, 90세의 나이에도, 100년 이상 지속 작동될 수 있는 기반의 장치을 갖추어 놓는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이다. 


이 연재는 농사에 첫 입문 후 35년의 경험과 기술을 총동원하여 56세인 지금부터 90세에도 지향하는 자유적인 삶을 지속 유지를 위하여 필자가 제일 중요한 핵심적인 기술로 여기는 자연농과 에코기술, 다양한 습득기술을 접목하여 외부에 의존 없이 필요한 물, 식량과 경제적 해결이 가능한 100년 이상 작동의 에코생존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50년 동안 전개될 시작이다.]


 연금 수령자나 자금, 환경을 갖춘 넉넉한 일부는 그래도 귀촌이나 귀농과 같은 형태의 삶의 변화로 행복하다고, 성공했다는 목소리를 낼 정도로 안정적으로 살아가지만, 자금과 준비, 기술 부족으로 환경적응 실패와 많은 노동,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시나 이전의 경쟁과 다르지 않은 어려움에 처하고 있고, 실패로 다시 떠나는 아픈 현실이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지금의 불완전사회에서 해방과 미래의 불확실성을 최소화와, 노후 준비는 '생태적인 삶으로 변화'는 준비가 아니라 필수적인 기본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문제는 붐이라할 정도로 확산되는 이상적이라는 '생태적인 삶의 변화'로 돌아가는 기본적 조건에는 생태적 삶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조건과 준비, 기술이 없이는 어려운 것은 물론 실패의 위험을 잊어서는 안된다.


[100세 시대! 90세에도 외부 의존 없는 고립에도 지속 가능한 경제적, 생태적 삶의 준비와 이어지는 과정... 계속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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