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남은 50년 노후 준비와 90세에도 경제적 해결의 일자리 만들기- 3

100세 시대! 노후 건강과 노후경제 불안 극복의 노후 일자리 준비! 100세시대! 생존지수는?- 3

자연순환유기농업: N.E.O.F (Nature of Ecosystems Organic Farming)

Ofica 

 100세 시대! 선택 없이 태어나 사회일원으로 50년을 살았다면! 결코 짦지 않은 50년을 더 살아야 한다.

경쟁하거나 행복하거나 여러 형태로 50년을 살았다면, 50대 이후 건강도 예전같지 않고 직장이나 일 형태, 경제 등 보장된 확실성 없는 50년을 어떻게 살것인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살아가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제적 수단의 일을 90세에도 가능한 50년 유지는 제일 중요한 노후준비일 것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젊은 세대는 지금도 불안하지만 노후의 삶이 더 불안하고, 노후 세대는 경제유지 불안, 두번째로 건강 불안 그리고 안정된 일이 없는 것을 꼽았을 정도로 노후 준비가 없는 불확실성이 심각하다는 조사발표다.

노후 준비와 노후에 38%가 국민연금 의존, 25%는 퇴직금, 부동산 등 기타방법 의존, 38%는 준비가 없다는 통계청 자료다. 

일반적으로 의존하는 국민연금은 2060년 고갈시기라는 예측이 잘 못된다는 뉴스가 헤드라인을 장식하였고, 부동산은 은행 부채로 만들어진 부채자산이라 부를 정도로 언제든 위기가 올 수 있다는데 누구나 동의할 정도로 불완실성이 아주 높은 자산이다.  

50대 이전도 실직, 파산 등 다양한 이유로 경쟁과 경제력 위기와 같은 불확실성이 높은 지금! 미래 50년 동안 연금이나 부동산 의존, 경제 안정의 사회가 계속 유지된다는 것은 모두의 희망으로 끝날 수 있는 예측 불가의 불확실성이다.

주변을 보면 대체적으로 50대 이후 노후 준비는 거의 연금, 부동산 등 경제적인 의존의 노후 준비가 일반적이다. 50대 이후 경제적 해결의 일 준비는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두번째 인생이라는 결코 짧지 않을 50년 동안 일이 없거나, 경제궁핍에도 살아갈 수는 있으나 경제적 수단의 일이 없다면 행복한 삶을 기대하기는 결코 평탄치가 않다는 것은 알고있으나 준비가 안되는 현실이다.

남은 50년을 사는데 필수적으로 필요할 수 있는 80세, 90세 나이에도 실직 없이 경제적 수단까지 갖춘 일이 있다면 노후의 삶은 달라질 것이다.

노후에 많이 하는 경비직이나 자영업, 직장에 취직 등 50대 이후에 일을 갖기는 쉽지 않다.

남은 50년 동안 계속할 수 있는 일, 90세 나이에 경제수단까지 갖춘 안전성이 제일 높은 일을 찾는다면 농사라는 생각이다. 진행하는 교육에서 50대 이후 일에 대한 질문에서 거의 대다수가 농사라는데 동의할 정도로 같은 생각이었다.

농사는 사람이 살고있는 동안 없어서는 안되는 일이고, 모든 산업이 망하여도 망하지 않는 유일무일한 산업이고, 누구라도 하야 하는 일이며, 인간이 생존하는 동안 먹어야하기에 없어서는 안되는 일이 농사다.

농사가 힘들어 포기하고, 농사지어 망하는 지금! 농업이 어려운 현실에서 50대 이후 노후 준비와 미래는 농사가 안전한 일이라고 하는 것은 불확실성을 부추기는 일이나 농업이 어려운 이유와 문제를 해결하면 될 것이다.

우리나라 농업이 경쟁력 낮고 어려운 이유가 다양한 많은 이유도 있을 수 있으나 망하거나 포기하는 이유는 단 하나 필요한 이윤을 내지 못하는 경제적 어려움이다.

제일 적은 이윤의 상품을 대량생산하여, 상품과잉에, 낮은 이윤에 망하지 않는 것이 대단할 정도로 어렵다면서 문제의 농업기술을 포기하지 않는다.

'한국농업기술 수준이 세계 5위'라는데 누가 어떤 기준에 의하여 만들어졌는지는 모르나 한국농업기술은 농기업 공장 농자재에 의존하는 공장식 농업기술을 추종하고있다면 세계농업계는 자연형 농업기술을 지향하고 있다.

한국농업과 세계농업은 10년도 아니라 30년 농업기술의 오차다.

농업기술이 '30년 앞섰다' '30년 뒤졌다'는 여러분이 판단해주시길 바란다. 30년 오차의 농업기술이 망하거나 흥하는 차이일 것이다.

앞서 경쟁과 불안의 삶에서 행방의 방법으로 삶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생태적인 삶의 변화'가 대안이나 귀촌, 귀농이 실패하여 다시 경쟁하는 곳으로 돌아가는 제일 큰 이유가 이윤을 내지 못하는 준비와 기술 부족의 경제적 어려움이 크다.

신뢰, 믿음, 안전이라는 원초적인 인간의 감성을 깨우는 농사기술과 이윤을 남기는 준비가 된다면 남은 50년 동안 90세에도 생태적인 경제유지의 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이다.

[100세 시대! 90세에도 외부 의존 없는 고립에도 지속 가능한 경제적, 생태적 삶의 준비와 이어지는 과정... 계속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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