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無]자연순환유기농업-입문

채소쓰레기 활용 무경운 유기물멀칭 밭만들기

치유삶 2015. 5. 4. 08:20

채소쓰레기 이용 유기물멀칭 밭만들기-2

EFIK : Ecological Farming in Korea 

 

 

@고랑과 두둑 만들기 후 흙유실 방지와 흙 살리기을 위한 채소쓰레기 멀칭 모습...

 

@오일마다 열리는 제주민속시장에서 수거한 채소스레기...

 

@오일장이 끝나는 늦은 시간에 비닐에 담아 폐기하는 채소쓰레기을 시장상인에게 얻어오는 채소쓰레기...

 

 

 

@멀칭한 채소쓰레기는가 며칠 후 잘 마른 모습...

 

 

@2차 채소쓰레기 멀칭 모습...

 

@1차 채소쓰레기 멀칭 후 채소가 마르면 오일 후 열리는 오일장에서 채소쓰레기을 수거하여 재차 반복한다...

 

 

@채소쓰레기을 이용하여 몇차례 녹색유기물 멀칭 후 갈색유기물로 1차 멀칭 모습...

 

@빠른 곳은 채소쓰레기 멀칭을 마치고 갈색멀칭 하는 밭과 녹색유기물 멀칭도 못한 밭이 보이는 전체 밭 모습...

 

*채소쓰레기 슬로푸드페스트푸드 공장 발효퇴비(유기질비료ㆍ부숙퇴비)

-학교운동장 같이 자생력 없는 토양도 퇴비나 밭갈이 없이 단 몇개월이면 보슬보술한 흙으로 단시간에 만드는데 유기물의 활용이다. 특히 채소쓰레기와 같은 녹색유기물의 가치는 대단히 높다.

-사막화 같은 자생력을 잃은 토양도 녹색유기물과 갈색유기물 활용방법과 멀칭의 기술만 습득하면 계절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으나 몇개월이 아니라 한달이면 가능할 수도 있다.

 

-아무 유기물이나 멀칭하는 것이 멀칭을 안하는 것보다 효율적인 방법이나 나무가 자라는 토양과 채소가 자라는 토양의 상태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유기물 종류와 멀칭방법에 따라 미생물이 다르고 토양도 달라진다.

 

-농사에 흔히 사용하는 친환경농자재라는 공장생산 발효퇴비ㆍ유기질비료 사용 농사와 자연순수 유기물 사용 농사의 차이는 페스트푸드와 슬로푸드의 차이다.

-공장생산 발효퇴비ㆍ유기질비료는 페스트푸드이나 자연순수 유기물은 슬로푸드이다.

 

-페스트푸드 공장생산 발효퇴비로 생산한 농산물을 슬로푸드라 부르는 도시농업이나 친환경농업, 유기농업의 자화자찬하는 한계적인 모습이 안타깝다.

 

-자원으로 수백억, 수천억 가치의 막대한 녹색유기물이나 갈색유기물이 쓰레기로 폐기되고 있다. 농약과 공해물질에 노출되었다는 이유로...

-공장생산 발효퇴비ㆍ유기질비료 사용이 친환경농업, 친환경농산물, 친환경소비자로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벌거벗은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