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유기농 작물과 현장

자연유기농사로 1년 키운 제주 양배추 수확-7

치유삶 2014. 7. 26. 07:27

제주의 무경운, 무밑거름, 무병충해 유기물 멀칭의 자연순환유기농업- 7

Ofica 

 

1914년 사과 1개가 가진 철분 미네랄 양분을 100년이 지난 지금 철분 미네랄 양분을 먹으려면 사과 40개을 먹어야 한다는 내용이 얼마전 방송 되면서 충격을 주었다.

브릭스(당도)와 병충해, 색상, 다수확 기준으로 사과 품종개량으로 효율성 높은 획기적인 사과재배 프로그램을 완성하였으나 사과을 통하여 인간이 먹어야 하는 양분, 건강유지와 치료에 필요한 사과의 미네랄 양분을 얻기 힘들어진 사과 양분의 도시 사막화는 심각하다.

도시민이 지금 기후변화와 지구 사막화로 황사라는 피해만이 아니라 도시 인간이 건강유지와 질병을 치료하는데 반드시 먹어야 하는 과일, 채소, 고기, 계란 등의 미네랄이라는 양분 고갈이라는 도시민의 음식 사막화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심각해질 음식 사막화는 재앙이다.

채소의 질산명 오염, 고기, 달걀의 오메가6 과다 오염의 걱정은 그 다음이다.

 

@ 작년에 심은 1년 자란 양배추

 

@ 한여름이 되면서 겉잎이 단단해지고, 색상은 푸른색에서 아주 진한색으로 변한 모

 

@ 수확 양배추

 

@ 오늘 교육 점심 그린파티에 갖고 가려고 수확한 1년 자란 양배추...

 

@ 작년에 심어 1년 자라는 양배추 모습...

 

이곳 애월지역은 겨울 양배추 주산단지로 7월에 씨앗을 파종하여 8월에 정식,

12월부터 수확이 시작되어 2월이면 수확을 모두 마친다.

 

지금 수확되는 양배추는 

지역 농가에서 심는 같은 종자의 모종으로 작년 오일장에서 모종을 구매하여 심은 같은 양배추

 

@ 조금 양분이 부족한듯 자라는 야콘 모습...

 

 

@ 열매가 달리기 시작한 가끈동부...

 

@ 야콘, 더덕, 가끈동부가 어울려 자라는 모습...

 

@ 씨앗이 영그는 갯방풍...

 

@ 길가에 심은 야콘과 단수수, 갓끈동부 등이 자라는 모습...

 

 

 

@ 도로변 풀을 제거 후 심은 옥수수와 단수수, 돼지감자가 자라는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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