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無]자연순환유기농업-입문

[창의농사 제안] 여름 잡초, 병충해, 밭갈이 없는 농사 준비-1

치유삶 2014. 7. 2. 10:51

[자연순환유기농업] 여름 김매기와 밭갈이 없이 농사를 짓기 위한 농사 준비-1

Ofica 

 

 

 현재 우리나라 농업에서 농사방법은 겨울 동안 농사계획을 세우고 봄이 되면 농사 시작이 교과서다.

겨울 동안 농사계획을 세우고, 씨앗, 비료와 퇴비, 비닐, 농약 등 농사용 농자재를 준비하여 봄이 되면 밑거름 후 밭갈이하여 씨앗을 파종하는 농사방법이 전업농이나 도시농업에까지 농업 교과서처럼 일반화되었다.

 

 작물을 토양 자생력보다는 화학합성 비료나 발효퇴비의 양분으로 키우는 농사방법으로 봄에는 밭갈이하여 씨앗을 파종한 후에 여름 무더운 날씨에 잡초 김매기를 하거나 제초제, 비닐로 해결하는 농사방법이 일반농사만이 아니라 유기농업까지 똑 같다.

긴 겨울 동안 농사교육을 받거나 농사계획을 세워 씨앗, 비료나 퇴비를 준비하는 시기로 겨울에 농사계획을 잘 세우기을 자연재배형 농사까지 모든 농업에서 권장하고 있다.

 

        @지구 모든 생명이 시작되는 풀

 겨울에 농사계획을 세우고, 봄이 되면 비료 넣고 밭갈이하여 씨앗 파종이 모든 농사방법에서 획일화된 농업 교과서다.

 벌써 한낮에 온도가 30℃에 육박할 정도로 무더운 날씨에 친환경 농사, 유기농사를 해보겠다고 잡초와 전쟁이라며 김매기를 하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해결을 고집하거나 세련된 친환경 농사를 짓는다며 화염방사기로 토양과 풀을 태우고, 화학제초제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유기농에도 허용되었다는 유황 제초제를 만들어 토양에 생존하는 생물을 모두 죽이는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한국의 유기농업이다.

 

 아예 제초제나 비닐로 해결하는 것이 현대과학 시대에 맞추어 살아가는 방법으로 위안으로 삼는 것이 대세로 환경이나 토양파괴라는 저항은 없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토양이 급속도로 나빠지는 토양사막화 현상에 해결은 아예 접어버린 한국농업은 지금 해결에 대안조차 없는 난제에 빠졌다.

 

 긴 겨울동안 농사교육이나 농사계획을 세우는 시간으로 활용할 뿐 봄이 되어 씨앗 파종되어 작물이 자랄 토양은 긴 겨울동안 그대로 방치한다. 일년 중 반년은 농산물을 많이 얻기위한 생산수단으로 토양에서 착취하고, 반년은 그대로 방치하는 농사를 지향하고 있다.

농민 백에게 물으면 농민 백은 하나 같이 토양은 생명이요! 생존수단이요! 제일 소중하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은 토양은 생산을 가져다주는 생산수단으로 이용할 뿐 지키고, 보존하고, 생명력을 유지하면서 농산물을 생산지로 활용과는 거리가 먼 생산공장으로 이용할 뿐이다.

 

 지금 정부가 나서서 혁신, 창의를 외치고 있다.

농업에도 혁신, 창의적인 농사를 해보자! 현재 우리나라 농업에서 제일 어렵고 토양과 환경피해가 극심한 한 름 무더위에 잡초와 전쟁과 밭갈이로 빗물에 의하여 토양과 유기물 유실, 비료와 퇴비, 농약, 제초제 등이 유실되어 토양과 환경에 치명적인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창의적인 농사방법이 절실 한때이다.

그리고 매년 토양이 나빠지면서 비료와 퇴비, 농약, 제초제, 비닐 등 농사용 농자재사용 증가로 고비용과 토양 자생력 약화로 농작물 품질 저하로 이어져 FTA로 홍수처럼 밀려오는 토양 자생력을 높이는 농사방법으로 생산한 외국 저비용 고품질 농산물과 경쟁에서 난파되는 한국농업 문제의 난제를 발상의 전환으로 바꾸자는 제안이다.

농업 종사자나 농업관련 전문가는 아실 것이다.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을!

 

                                                                                                                                         @풀이 없는 블루베리밭

 농사에서 제일 난제가 되는 일만 년 농사에서 잡초문제 해결 없이 답습하는 여름 김매기와 극단적인 토양과 환경을 죽이는 제초제와 비닐, 비료와 퇴비, 농약 등 외국과 공장생산 농자재에 의존 고비용 농사방법에서 해방하자는 제안이다.

분명한 것은 당장 이익을 위하여 한국농업에 40여 년 뿌리내린 농업 마피아의 반대와 저항은 분명할 것이다. 친환경소비자만이라도 당장 움직이면 단시간에 바꿀 수 있는데 이것도 쉽지만은 않은 농업 마피아에 40년 세뇌다.

 

 난제 해결 없이 그대로 답습하여 다음 세대로 물려줄 것인가!

외국 GMO 곡물을 수입하여 가축을 키우고, 가축사육 후 발생하는 분뇨를 가공한 발효퇴비에 작은 도시 텃밭까지 의존할 수밖에 없는 외국 농사용 원자재와 공장생산 농자재 의존 없이 농사를 할 수밖에 없는 외국, 공장 농자재 의존 신민지 농사에서 행동하면 해방할 수 있다.

농사작업이 없는 추운 겨울 동안 온돌방에서 농사계획을 세우는 것이 농사 시작이라 하지만, 한국농업이 겪는 난제 해결을 위하여 작물이 자라는 여름에 농사계획을 세우고 농사 시작 시기을 가을로 바꾸자는 제안이다.

겨울 동안 농사계획를 세우고 봄이 되어 농사 시작하는 과학농사라 주장하는 현대농업도 토양 살리기나 효율적인 농사변화을 끌어내 지을 못하였다.

 

 바꾸자! 작물이 자라는 여름에 농사계획을 세우는 농업혁신을 제안한다.

작물 작황을 보면서 작물 파종량과 작물을 심을 자리, 제일 중요한 작물이 자라는 밭에서 우월적인 작물을 찾아내어 씨앗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시기인 여름에 잡초와의 전쟁이 아니라 농사계획을 세우자는 제안이다.

                                                                                                                                      

 무더운 여름 땡뼛에 잡초와 전쟁이 아니라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않아서 작물과 자연을 느끼며 토양과 환경을 죽이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농사벙법이 무엇인지 자연섭리적인 농사계획을 세우는 발상 전환의 창의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여름에 농사계획을 세우면 잡초와 전쟁 문제는 두 계절 앞서 해결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겨울동안 농사계획으로 그동안 힘들었던 공장 농사용 농자재로부터 해방과 좋은 채종 씨앗 확보, 토양 살리기 등 자립농사을 시작하자는 제안이다. (다음 2편에서... 대안을 계속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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