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업ㆍ귀농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 교육-1
지난 8월 창녕에서 실시하였던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 순환전문가 교육 및 귀농, 도시농부가 참여한 닭 사육 현장 교육 모습...
귀농 준비생, 도시농부와 현재 농사를 짓는 분들이 참여한 교육...
숙박과 이론 교육장으로 사용한 마을 회관...
첫 째날 이론 교육...
'ㅇㅇㅇ 안 한다. ㅇㅇㅇ 안간다. ㅇㅇㅇ 안 쓴다'의 3가지을 실천하는 사람들에 실천서가 되는 '3W'을 소개하는 모습...
'3W 실천 운동은 '3W'을 실천하는 사람들에게만 전해져 일반인이나 전문가들에게 조차 잘 알려지지 않을 정도로 전해진다하여 "그림자 운동"이라 불리기도 한다.
멀리 서울에서부터 부산, 여수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참여한 교육 참가자분들...
교육 참가자분들이 집에서 준비한 음식을 차린 후에 소개의 시간...
참가자분들의 음식으로 차려진 점심 그린파티...
오후 현장교육을 위하여 이동 중에 많은 비로 다음날 현장 교육으로 변경되고....
현장교육 대신에 동물복지에 맞는 가축 도살에 대한 이론 교육과 닭 도계하는 교육이...
가축 도살이나 닭 도계 과정에 치명적인 스트레스을 유발하는 문제와 좋은 음식을 만드는 신선한 좋은 고기 재료을 유지하는 방법의 교육...
윤리적으로 가축을 행복하게 사육하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가축 사육장에서, 도축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위험적인 스트레스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은 좋은 음식재료의 기준이 되는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도축 과정에서 스트레스을 줄이면서 좋은 고기을 얻는 윤리적 도축을 배우는 현장 실습...
사육장에서 도축 직전까지 스트레스 발생을 막는 방법은 닭이 위험을 느끼지 못 하게 하는 노력과 스트레스을 감소시키는 과정의 노력은 사육 과정보다 더 중요하다.
도축 후에 털을 빨리 제거하기 위하여 뜨거운 물에 담그는 과정...
이때 물 온도와 물에 담그는 시간이 털 제거와 깨끗하게 도축의 핵심이 된다.
도축 후에 얼마나 단 시간에 닭의 털과 내장을 제거하여 닭의 열기을 빨리 빼는는 가에 따라 육질, 미생물 오염으로 부터 막는 방법이다.
(음식과 좋은 음식 재료의 다음 연재 글 참고)
털 제거 후에 빠른 시간 내장 제거 후 차가운 물에 닭의 온도을 내리는 모습...
병아리 육추, 닭 먹이 성분 영양, 먹이량 상태, 사육 과정, 닭의 건강, 사료 소화율로 평가하는 닭 사료 급여 효율성 등 닭 사육의 전 과정을 볼 수있는 내장 관찰은 아주 중요하다.
ㅇ 닭 소화기관 관찰과 사육과정 평가
내장 관찰의 능력에 따라 닭 사육의 과정을 얼마나 잘 하는지 중요한 핵심 평가 대상이 된다.
교육 참가자들이 실습 모습...
도축 현장 실습은 사육장에서 부터 도축 과정, 음식 재료가 되기 전, 음식 조리 과정까지 모든 교육이 필요하였으나 비가 내려 사육장으로 못 가는 아쉬움과 조리 시설이 한계라 아쉬움이 있었다.
ㅇ 안전한 좋은 닭 고기을 얻기 위하여
사육장에서 닭 포획, 도축 장소까지 이동, 도축 직전의 과정, 도축 과정, 음식 재료가 되기 전의 보관 등 전 과정이 좋은 식재료 생산 과정에 포함 된다.
윤리적인 행복한 가축사육도 중요하지만, 도축 전과 후에 식탁에 오르는 음식재료로 쓰이는 모든 과정이 가축사육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행복한 닭 사육의 과정을 지금까지 교육의 비중이 컸다면 앞으로는 소비자와 농가에 좋은 음식의 재료가 되는 중요한 과정을 알리는 교육이 자주 진행 될 것이다.
(다음 연재 참고)
도축 실습 후에 시식 시간 후 밤 12시 까지 이론 교육이 계속되고...
교육 과정에 잠간 포토 타임...
ㅇ 똑똑한 소비자가 필요한 이유!
1. 흙을 정직하다. 농약과 제초제, 비료와 퇴비의 인공생육 환경에서 자란 농작물과 자연생육 환경에서 행복하게 자란 농작물의 차이의 가치를 구분할 줄 아는 소비자가 많으면 자연생육으로 자란 농작물의 세상으로 바뀔 것이다.
2. 자연은 정직하다. 항생제와 외국 GMO 사료로 좁은 환경 오염 사육장에서 사육된 축산물과 자연의 풀과 행복한 환경을 갖춘 사육장에서 자란 가축의 축산물 차이을 아는 소비자가 많으면 자연 생명력을 갖춘 축산물의 세상으로 바뀔 것이다.
3. 지금과 같이 농약, 비닐, 발효 퇴비에서 키우고, 좁은 사육장에서, 비윤리적인 사육이 될 수 밖에 없는 대량 사육을 요구하는 낮은 소비자 가격을 요구하면서 비친환경 농축산물과 친환경 농축산물로 구분하는 잘 못된 소비자의 잣대로는 질 낮은 농축산물의 세상으로 유지할 뿐이다.
4. 지금과 같은 낮은 가격을 제시하는 친환경농축산물, 유기농축산물 소비자가 제일 좋은 소비자로 미회된 지금의 낮은 소비자 문화가 깨지지 않는 한 좋은 농축산물의 세상은 결코 올 수가 없다.
5. 친환경농업에 쓰이는 비닐 사용을 친환경적이라 할 수 없다. 친환경농업에 쓰이는 친환경 농약이 친환경적이라 할 수가 없다. 발효퇴비와 전면경운을 하는 친환경농업을 친환경적이라 할 수가 없다. 외국 GNO 사료 100% 공장 사료로 키운 유정란과 축산물을 친환경이라 할 수가 없다. 등등등
6. 친환경소비자가 찾는 350원, 400원 유정란이 GMO 외국 사료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하우스 쌈채류을 찾는 소비자을 최고의 좋은 소비자 세상에서 질 좋은 쌈채류을 생산하는 농업의 세상으로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ㅇ 일정
* 9. 12일 도시농부 전문가 양성과정 수도권교육
* 9. 26일 도시농부 전문가 양성과정 수도권교육
* 9. 28~ 29일 자연순환문가 교육
* 9. 30일 자연순환유기농업 도시농부 부산 심화교육
* 10. 4일 도시농부 전문가 양성과정 수도권교육
* 10. 5~ 6일 귀농, 도시농부 6무 자연순환유기농업 호남권 교육(조선대학교)(Ofica 카페 신청 중)
* 10. 7일 자연순환유기농업 도시농부 부산 심화교육
* 10. 10일 도시농부 전문가 양성과정 수도권교육
* 10. 12~ 13일 귀농, 도시농업 자연순환유기농업 유정란생산 닭 사육 호남권교육(조선대학교)(Ofica 카페 신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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